이디야커피는 지난 6일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서울 사랑의열매’,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하는 ‘2022 이디야의 동행’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디야의 동행’은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과 기쁨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2010년부터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올해는 구룡마을을 포함한 서울지역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88가구에 총 5천만 원 상당의 연탄, 쌀, 간편식 키트 등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물품을 지원했다. 이 날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이하 문창기 회장) 및 권익범∙이석장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100여 명이 혹한
2022년 12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씨젠, 2위 휴마시스, 3위 레고켐바이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3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 7일까지의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481,27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
7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오전 비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충남권은 오전 6시부터 9시 사이 눈(1㎝ 미만) 또는 비(1㎜ 미만)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기상청은 또 일부 지역에서는 비와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을 것으로 보인다며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충남권은 기압골 영향으로 서해상에 물결이 높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서해중부먼바다는 낮까지 초속 8~15m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일겠다.충남앞바다는 초속 8~13m의 바람이 세게 불겠다. 물결은 1.0~2.5m로 높게 일어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3~3도
7일 인천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이날 오전까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기온이 어제보다 2~4도가량 올라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3도, 계양구·남동구·서구 영하 1도, 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1도, 옹진군 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서구·연수구·중구 9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 8도, 옹진군 7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7~13m로 불
절기상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인 수요일 7일에는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다소 내리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 경북북부내륙, 충남권, 전북 등에서 전날 밤부터 오늘(7일) 오전 사이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와 충북중·북부에서 1~3㎝ 수준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5㎜ 미만으로 예상된다.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충북중·북부 제외), 전북, 경북북부내륙 등에서는 예상 적설량이 1cm 미만, 강수량은 1㎜ 내외로 관측된다.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를 오르내리면서 추위는 한풀 꺾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왔다. 특히 영하권 강추위로 인해 도로 곳곳이 빙판길이 만들어지면서 낙상사고 발생위험까지 높이고 있어 안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뼈가 약하고 균형감각이 떨어지는 노년층의 경우라면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골다공증 환자라면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다행히 뼈가 부러지거나 인대가 늘어나지 않은 경우에는 다행이지만 자칫 어르신들의 경우 작은 충격에도 골절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뼈와 근육 등에 손상을 입는 사고로 이어지는데 심한 경우 손으로 땅을 짚거나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손목이나 척추, 고관절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해 어두운 밤을 맞이하기 두려워하는 이들이 있다. 매일 밤 나타나는 불면증 때문에 커다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불면증은 적절한 시간과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수면을 제대로 이루지 못 하는 증상이다. 이로 인해 주간졸림증, 만성피로 등을 강하게 느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워진다. 특히 직장인, 학생이라면 업무, 학업 등에 제대로 집중할 수 없어 고통을 받기 마련이다. 일부 사람들은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 수면유도제 복용을 고려하기도 한다. 분명한 점은 수면유도제가 불면증을 개선하는 임시 처방일 뿐, 근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수면유도제는 중추신경을 억제해
샤이니 태민, 마마무 화사 등 30인이 아이돌 그룹 내 대표 ‘막내’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글로벌 한류(HANRYU) 팬덤 플랫폼 ‘팬투’는 오늘(6일) 샤이니 태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아이엔, 마마무 화사 등 대체 불가능한 ‘막내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티스트 30인을 발표했다. 이들은 ‘팬투’ 공식 SNS에서 진행된 ‘우리 막내를 소개합니다’ 이벤트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이벤트 오픈과 동시에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팀 내 막내이지만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대 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마마무 화사, 스트레이키즈 아이엔, 트레저 소정환부터 귀여운 ‘막내미’로 멤버들의 애정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연말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2022년 좋은 이웃 사진전·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과 토크 콘서트는 ‘Re-Good Neighbors(다시, 좋은 이웃)’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직접 만나지 못했던 좋은 이웃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굿네이버스 해외 사업장이 궁금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사진전은 해외사업국의 현장 모습을 사진과 미디어아트로 소개한다. 팝업 전시, 인생네컷 포토존,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10일과 11일은 오전 10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브레댄코(대표이사 홍수현)가 국산 우유 수급안정화를 위한 협업 캠페인에 동참한 소비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국산 우유 8,184개를 소외 계층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국산 우유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브레댄코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공동으로 전개한 ‘손안의 따뜻함이 마음의 따뜻함을 만들다’ 기부 프로모션의 적립금 일부에 브레댄코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 한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브레댄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선한 우유 그대로의 맛과 건강함까지 보장되는 국산 우유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배우 이승기가 ‘2022 공예트렌드페어’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은 국내 최대 공예 전문 박람회 ‘2022 공예트렌드페어(이하 공예트렌드페어)’의 홍보대사로 배우 이승기를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이승기는 평소 한국 공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으로 이미 많은 공예작품을 개인 소장하고 있는 등 공예 애호가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공예트렌드페어 홍보대사로서 이승기는 주요 공예 트렌드를 살펴보고, 우수한 공예작품을 직접 구매할 예정이다. 향후 공예트렌드페어에 환영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승기 홍보대사는 “한국 최대의 공예 페어인 공예트렌드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가수 이적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적은 2021년 5월, 사랑의달팽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홍보대사 위촉 후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교재 제작과 청각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지하철 광고에 참여했다. 같은 해 클라리넷앙상블 정기연주회에 초대가수로 참석해 청각장애인 단원들과 함께 ‘달팽이’를 부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2022년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 노래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해태 부라보콘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CM송’에 등장해 수어로 노래를 불렀으며, 사랑의달팽이 창립 15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해 후
테팔이 한국 창립 25주년을 맞아 소비자와 함께한 기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의 건강한 식사 지원을 위해 3,5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자사 제품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지난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가상 공간인 메타버스를 통해 오픈한 ‘테팔 한국 창립 25주년 팝업하우스’에서 진행됐다.참여방법은 간단했다. 팝업하우스 접속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집밥 메뉴을 남기기만 하면 누구나 기부에 동참할 수 있었다. 총 250개의 집밥 이야기가 모이면 2,5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자사 제품을 기부한다는 목표였으나, 소비자들의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