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너구리가 1982년 출시된 후 완도 다시마와의 특별한 인연이 올해로 40년을 맞았다고 밝혔다.농심은 올해도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진행되는 다시마 위판(경매)에 참여해 너구리에 사용할 햇다시마를 구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심은 7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위판에서 총 450톤의 다시마를 구매할 계획이다. 연 평균 구매량 400톤보다 10% 이상 늘어난 양이다.농심 관계자는 “신제품 카구리 출시와 함께 각종 마케팅활동에 힘입어 너구리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라며 “최근 외식물가 상승으로 ‘런치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나는 등 올해 라면 소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다시마 구매량을 늘리기로 했다”라고 말했다.농심의 꾸준한
한국피자헛이 13일 오후 진행되는 해외 축구팀의 내한 친선전을 기념해 하루 동안 온라인 방문포장 주문 시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피자헛 온라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 전 사이즈 방문포장 주문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13일 당일에 한하여 적용 가능하며 타 쿠폰 및 제휴 할인과 중복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축구팬들이 피자헛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있는 피자와 축구를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직무대리 박창준, 이하 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전국 꿈의 오케스트라 관계자 워크숍'이 7월 15일, 16일 이틀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된다고 바ㅏㄺ혔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 철학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한국은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는 51개 거점기관에서 3천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2022 전국 꿈의 오케스트라 관계자 워크숍>은 지역 내 안정적으로 안착한 꿈의 오케
현대약품이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 V-LIVE를 통해 실력파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멤버, 첼리스트 이원해와 함께하는 144회 아트엠콘서트 ‘7월의 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원해는 프랑스 ‘볼로뉴 시립음악원’과 ‘파리국립고등음악원’,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 음악원’의 최고연주자 과정 등 다양한 곳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수석으로 졸업한 바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다. 바로크콩쿠르 1위, 성정콩쿠르 1위, 이화경향 음악콩쿠르 2위 등 우수한 성적으로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했으며, 일본과 네덜란드, 독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을 하며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이원해는 이번 공연
샤브 브랜드 채선당이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11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매일경제신문에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2021년 12월 31일까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 1만1,218개를 대상으로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채선당은 해당 제도 시행 이래 매년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돼 올해 11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채선당은 무한리필바를 운영하는 ‘자연한가득’, 1인 샤브 ‘샤브보트’ 등 상권 특성과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시도를 하며 혁신을 이뤄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에미상 작품상 수상을 노린다. 비영어권 최초의 노미네이트에 관심이 쏠렸다.12일 에미상을 주관하는 미국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ATAS)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은 74회 에미상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주연 배우 이정재는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영수과 박해수, 정호연은 드라마 부문 조연상 후보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방송계의 아카데미로 통하는 에미상이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비영어권 작품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징어게임’은 ‘유포리아’ ‘기묘한 이야기’ ‘석세션’ 등 쟁쟁한 일곱 작품과 경쟁한다.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이정재는 브라이언
13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비가 내리며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전선을 동반한 저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은 중국 내륙에서 발달한 정체전선을 동반한 저기압 영향으로 비가 내리며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다음 날인 14일까지 30~100㎜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특히 일부 지역은 시간당 30~5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며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충남 서해안은 아침부터 바람이 초속 7~14m,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내륙은 바람이 초속 5~9m,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불
13일 수요일은 장마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기상청은 이날 "새벽에 중부지방, 전북, 경북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비가 오는 동안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전라권, 경북권,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서 30~100㎜,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서 많으면 150㎜ 이상으로 관측된다.강원중·남부동해안, 경북동해안, 경남권, 제주도에는 10~60㎜ 비가 내리겠다.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일(14일) 오후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높겠다.아침 최
롯데관광개발은 9~10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진행했던 대규모 요가 행사 ‘웨이크업 리트릿(Wake Up Retreat)’을 치렀다. 롯데관광개발은 “요가 마스터인 여동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대표 강사진 18인을 포함해200여명이 요가로 하나된 행사였다”며 “MZ세대 및 유명 셀럽들에게 제주의 핫플레이스이자 인생샷 성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야외 풀데크, 38층 등에서 진행되어 특별함을 더했다”고 전했다.세계적인 요가 마스터 여동구의 유니버셜 요가와 히말라야 빈야사, 김이현의 프리야 힐링 빈야사, 성스런의 싱잉볼 명상을 비롯해 이정은·에이미·황아영·김시아 등 대한민국 대표 요가 강사진 18인이 참여해
장시간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사람들에게 허리통증은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허리가 쑤시거나 다리가 저린 증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허리디스크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척추 뼈와 뼈 사이에는 디스크라는 구조물이 위치해 있으며 이는 완충 작용을 통해 외부에서 전달되는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디스크가 정상적인 위치에서 탈출해 염증이 생기고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 바로 허리디스크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디스크도 퇴화 현상을 겪게 되면서 허리디스크 발병으로 이어진다. 바르지 못한 자세나 무거운 물건을 반복적으로 들어올리
코스피 상장사 ㈜이아이디(대표 김성규)는 스카 아카데미(SCAR ACADEMY)를 개설하고 ‘NFT, 메타버스 그리고 WEB3.0의 이해’라는 주제로 NFT 첫번째 강좌를 청담동 소재 NFT 갤러리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NFT 전문가 JAMES KIM 교수가 실전경험을 통한 NFT투자 및 커뮤니티 멤버쉽 형성을 목표로 이화전기와 이아이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NFT 첫 수업에서는 ‘메타버스와 NFT의 경제 흐름 파악하기’, ‘세상에서 가장 쉽게 NFT의 기본 개념 다지기’,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NFT 시장 원인 파헤치기’, ‘NFT시장에서 직접 등록하고 거래하는 방법 습득하기’, ‘실전 주 강의를 통해 바로 NFT 커뮤니티 활용하기’
무인양품이 무인양품 도심형 매장의 롤 모델이 될 롯데월드몰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공개될 이 매장은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대표적인 대형 쇼핑몰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롯데월드몰점의 리뉴얼 포인트는 ▲‘’식(食)’을 중심으로 생활의 전반을 지원하는 상품군과 서비스 제공’, ▲‘지역과 사람들을 연결하는 공간’과 ▲‘지구와 사람을 생각하는 활동’이다. 무인양품 점포개발팀 김상우 팀장은 “새롭게 리뉴얼한 롯데월드몰점은 무인양품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기 위해 더욱 큰 규모의 매장에서 다양한 상품을 전개하고 고객이 접근하기 용이한 위치로 이동했다”라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지난 11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창립 57주년을 맞아 ‘제 25대 동산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현대약품의 동산상은 창업자인 고 이규석 회장의 아호인 동산(桐山)에서 이름을 따 회사 발전에 큰 공로를 한 직원에게 주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이번 25대 동산상 수상자는 이태헌 ETC전략사업본부장이다. 이 부장은 현대약품의 주력 품목 중 하나인 지혈제 ‘타코실’의 매출을 10배 이상 끌어 올리고, 하이페질과 멀타핀, 타미린 등 CNS 분야의 성장을 이끌어 온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