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가 ‘2022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디지털 외식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국가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소비자 조사와 전문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시상이 이뤄졌다.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는 IT, AI 시스템을 접목한 공유주방형 푸드코트를 기반으로 ‘먼키앱’과 ‘먼키 AI Biz’ 등 소비자와 외식사업자에게 디지털화된 외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소비자들은 먼키가 자체 개발한 전용주문앱인 ‘먼키앱’을 이용해 식사시간을 미리 예약하고, 주문과 결제를 한번에 할 수 있어 편리
평소보다 많이 걸은 날이면 발바닥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일시적인 증상일 수 있지만 만약 걸을 때마다 통증이 나타난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족저근막염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겨 발바닥 및 발뒤꿈치에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여기서 족저근막이란 종골부터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강한 섬유막으로 발바닥 전체에 퍼져있어 우리 몸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역할을 한다. 발생 원인은 반복적인 자극과 과도한 충격이 가해지는 것이다. 맞지 않는 신발을 오랜 시간 신거나 무리하게 발을 많이 사용했을 때 발병한다. 아침에 처음 발을 디딜 때 극심한 통증이 유발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돌 프로듀서 출신 리와인드, 첫 번째 EP 앨범 'Rewind the First' 오는 7월 2일 발매된다.데뷔 앨범 타이틀곡 ‘Rewind (꼭 잡을게)'는,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코로나 극복송' 이라는 서브타이틀을 가지고 작업에 참여한 곡이다. 미디엄 템포 발라드에, 무더운 여름을 강타할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인 곡이다.리와인드는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였으며, 이번 데뷔 앨범은 무려 1년간의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으로, 규현 '그냥 보고 싶어 그래' 및 그 외 빅스, 김현중, 송하예, 알리, 넷플릭스 전 세계 1위 주간 시청 3,094만 '사내맞선' 등 다수의 드라마 OST, BGM 음악 작업에 참여한 실력파 작곡가 김성종과의 공
24일 부산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까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예상강수량은 30~70㎜이며, 전날부터 시작된 이번 비의 누적강수량은 19.4㎜를 기록했다.부산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면서 "특히 이번 비는 강수량의 지역간 차이가 크고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집중되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또 전날 오후 10시 발효된 강풍주의보는 이날 늦은 오후 해제될 전망이며, 해상에는 풍랑주의보도 내려졌다.부산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최대순간풍속은 초속 21m를 기록했다.밤새 최저기온은 22.1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됐
24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비가 그친 가운데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흐리다가 구름이 많겠다.충남권은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또 아침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돼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며 내륙에서도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됐다.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6~15m로 매우 강하게 불며 예상된 물결 높이는 1.5~3.0m다.특히 서해 중부 해상과 섬 지역에는 바다 안개가 자주 껴 기상청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금요일인 24일 제주에는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에는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낮 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이날까지 제주도 30~100㎜, 남부와 산지 등 많은 곳은 150㎜ 이상이다. 비는 내일(2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특히 이날 오후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평년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24~26도)로 전날보다 낮게 분포하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2.0~4.0m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초속 10~18m로 강하게 불겠다.
금요일인 24일은 전날부터 내리는 장맛비가 오전부터 오후에 걸쳐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곳곳에 내리고 있는 비는 이날 오전 6시 전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차차 그치기 시작하겠다.오전 9시~12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멎지만, 남해안은 낮 12시~6시, 제주도는 오후 6시~12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23~24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경북북부,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가 30~100㎜다. 강원영동, 경북권남부, 울릉도·독도, 서해5도는 10~60㎜다.비가 집중되는 전남권, 제주도 일부 지역에선 총 150㎜ 이상, 전북은 120㎜ 이상의 폭우가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인생에 대한 정의는 늘 변화한다. 삶은 단 한 번뿐임을 강조하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가 유행하더니, 언제부턴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이 떴다. 고가의 물건을 망설이지 않고 사는 ‘플렉스’의 가치가 주목받는 등 시대와 세대별로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은 각양각색이다.최근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는 MZ세대는 ‘갓생살기’에 주목한다. 갓생이란 갓(God)과 인생을 합친 신조어. 오로지 자신의 삶에 집중해 하루하루 소박한 목표를 실천하며 생산적으로 살아가는 라이프스타일이다. 하루 몇 보 이상 걷기, 명상하기 등 거창한 목표가 아니더라도 성취감을 충분히 느낄 정도의 작은 계획을 꾸준히 실천하는
커피 유통 스타트업 스프링온워드(대표 정새봄)가 운영하는 오피스 커피 구독 및 커피머신 렌탈 서비스 원두데일리가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과 함께 ‘2022 찾아가는 유명 카페 오피스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전했다.7월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원두데일리 홈페이지에서 참가를 신청한 기업 3곳을 직접 방문해 바닐라 라떼부터 아포카토까지 다채로운 커피 메뉴를 직원들 앞에서 시연하는 행사로, 사무실에서도 취향에 맞는 커피 메뉴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레시피를 전수하기 위해 기획됐다.2020년부터 원두데일리와 함께 찾아가는 오피스 카페를 진행하고 있는 프랑스 시럽 브랜드 모닌은 전세계 150여개 국가에 20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클린사이클(Kleancycle)’ 캠페인 일환으로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에서 지난 22일 해변 환경정화활동인 비치코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변(beach)을 빗질(combing)하듯이 쓰레기를 줍는 행위인 비치코밍(beachcombing)은 일반인들도 쉽게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할 수 있고, 재미까지 얻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클린사이클(Kleancycle) 캠페인은 자원순환 촉진, 환경정화활동, 지역사회공헌 등을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깨끗한나라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날 본사 임직원 50여명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인근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신제품 아이콘 얼음정수기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오는 7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콘 얼음정수기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7월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광고를 시청한 뒤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 URL을 업로드하면 된다. 코웨이 글로벌 브랜드 모델인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신규 광고는 경쾌한 음악과 아이콘 얼음정수기의 다채로운 색상을 배경으로 신제품의 혁신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은 ‘우유안부’ 캠페인 광고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칸 국제광고제에서 은사자상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칸 광고제 브랜드 익스피리언스&액티베이션 부문에서 은사자상을 받은 이번 우유안부 캠페인 광고에는 우유안부 캠페인의 수혜자들이 직접 출연했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를 기용하는 대신 ‘매일 받는 우유가 큰 위안이 된다’는 수혜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우유안부 캠페인의 취지와 역할을 알리고 기부 참여를 독려한 것. 우유를 통해 독거노인에게 안부를 전한다는 발상과 캠페인을 통해 일반 고객의 기부참여를 이끌었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이다. 광고대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