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이 ‘위솔루션’을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리뉴얼하여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식약처의 ‘일반 식품 기능성 표시제’ 도입에 따라 ‘위솔루션’을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 인정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리뉴얼했다. 풀무원다논은 ‘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개별인정형 원료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그린세라-F)’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해 제품의 기능성을 강화했다. 특히 100년 전통 발효유 세계 판매 1위 다논의 기술력으로 엄선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요거트의 기본 기능도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기아대책 홍보대사들과 함께 여성 가장의 자립 지원을 위한 ‘2024 원더마켓’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센터스퀘어 '라라라운지' 및 행복한나눔가게 문래점, 왕십리점, 서울대입구역점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배우 김혜은, 뮤지컬 배우 홍지민, 아나운서 이선영 등 기아대책의 홍보대사들이 참여했다. 함께 참여한 배우 김영선, 소프라노 임선혜, 아나운서 이정민 등 각 분야 정상의 셀럽들도 유명 브랜드 의류 및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애장품 1500점가량을 기부하며 여성 가장 자립 지원에 적극 나섰다. 이외에도 여성 가장 사업가로서 기아대책을 통
엘에스바이오(LSBIO) 숙취해소제 ‘화깨수’가 연말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 ‘짠한형 화깨수가 쏜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원픽으로 소문난 ‘화깨수’는 엘에스바이오와 방송인 신동엽의 협업으로 탄생한 숙취해소제로, 출시 5개월 만에 국내 주요 편의점에 입점하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9일부터 1월 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전국 편의점, 약국, 또는 온라인에서 ‘짠한형 화깨수’를 구매한 뒤 술자리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 응모된다.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1명을 추첨해 황금열쇠를 증정하며, 참여 횟수에 제한이 없어 황금열쇠를 받을 때까
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 서울장수주식회사(이하 서울장수)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에 막걸리 업계를 대표하여 참가, 우리쌀로 빚은 막걸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농협이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 ‘K-라이스페스타’는 쌀 가공식품과 전통주 제조·판매업체 250여 곳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우리쌀 축제다. 전국 각지의 쌀 관련 상품들을 전시·판매하는 것은 물론 시식,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서울장수는 이번 행사에서 ‘도심 속 캠핑’을 주제로 한 ‘어반 캠핑’ 컨셉의 독창적인 부스를 선보였
9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낮아 춥겠고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추우니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또 오전 9시까지는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충남권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도, 낮 최고기온은 6~9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이번 주(9~15일)는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 후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를 중심으로 눈·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은 9일 "월요일(9일)과 화요일(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거나 흐려지겠다"고 했다.이 기간 아침 기온은 -9~5도, 낮 기온은 4~11도를 오르내리겠다.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아침 기온은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일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10도 이하)가 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수요일(11일)과 목요일(12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대체로
9일 인천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겠으나,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5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4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3도, 동구·중구 영하 2도, 옹진군 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동구·옹진군·중구 6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5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
월요일인 9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8도까지 떨어졌다가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겠다.기상청은 9일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 충남권과 전라권은 구름 많겠으며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했다.오후부터 충남서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이날 아침 기온은 경기 북부·동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일부 강원 내륙·산지 -10도 이하)가 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회복하겠다.9일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를 오르내리겠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전주시 소재 라한호텔에서 김 육상양식 기술의 지속 가능성과 기술적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중・일 김 양식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김 육상양식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과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국립 공주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김 양식 산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도전과 발전적 미래’를 주제로 각국의 김 육상양식 현황과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적 도전과 해법을 다루는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후 변화와 해양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김 육상양식 기술개발과 탄소 저감 연구 분
8일 대전과 세종·충남지역은 대부분 흐린 가운데 비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 남부서해안을 중심으로 이른 새벽 비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충남 1~3cm, 대전과 세종은 1cm 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5~0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다.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8일 인천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6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5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4도, 동구·중구 영하 3도, 옹진군 1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옹진군 5도, 강화군·연수구 4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3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6~13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2.5m 내외로 일겠다.
다음 주(9~15일)는 전국에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요일부터는 일부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금요일(13일) 오후부터 토요일(14일)까지 충남권과 전라권에는 비 또는 눈이, 금요일부터 일요일(15일)까지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아침 기온은 -8도~6도, 낮 기온은 2~12도로 평년(최저기온 -8~2도, 최고기온 3~11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다음 주 월요일(9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충남, 전라권은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9~2도, 낮 기온은 2~9도다.화요일(10일)은 전국에서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겠다. 아침 기온은 -6~4도, 낮 기
일요일 8일은 충남과 전북 일부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풍이 부는 가운데 제주도에는 새벽까지 강하고 많은 눈이 예상돼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이날 "새벽까지 충남남부 서해안과 전북남부 내륙,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전라 서해안은 비나 눈이 오전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 산지에는 새벽까지 시간당 1~2㎝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며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전날부터 이날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충남 남부 서해안 5㎜ 내외 ▲대전·세종·충남(남부 서해안 제외) 1㎜ 내외 ▲충북 남부 1㎜ 내외 ▲전북 5~10㎜ ▲광주·전남 5㎜ 내외 ▲울릉도·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