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등산은 물론 러닝과 같은 애슬레저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다용도 재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탑 라인 후디 우먼 재킷은 브랜드 자체 개발 기능성 소재 ‘쉘텍스 엑스 라이트’를 적용해 우수한 방풍 기능과 경량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서늘한 가을 바람을 차단하는 데 탁월하다. 여기에 가벼운 무게와 패커블한 부피로 수납성 또한 뛰어나다. 재킷 측면과 후면부에는 통풍구를 적용해 오랜 시간 걷는 등산이나 뛰는 마라톤에서도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일체형 후드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모자를 쓰고 벗
노랑통닭이 브랜드 신규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차은우는 다양한 드라마와 음악, 예능 활동을 통해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스타로 전 연령층에 걸쳐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확보하고 있다.노랑통닭은 "차은우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와 함께 브랜드의 즐겁고 역동적인 매력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그의 청량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노랑통닭의 신선하고 맛있는 치킨을 홍보하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차은우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오는 17일 TV, 온라인,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코리아(대표 코너 니콜라이 즈윅)는 OpenAI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GPT-4o 기반의 '실시간 API(Realtime API)'를 활용한 '라이브 롤플레이' 기능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스픽은 2022년 11월 OpenAI와 기술 제휴를 맺고 OpenAI의 최신 AI 기술을 선제적으로 앱에 탑재해 전 세계 최초의 AI 기반 롤플레이 교육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러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양사는 AI 언어 학습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왔다.미국 현지시간으로 1일, OpenAI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발자 컨퍼런스 'OpenAI DevDay'를 개최하고 GPT-4o 기반의 ‘실시간 API'를 발표했다. ‘실시간 API’는 AI가 인간
세라젬이 창립 26주년을 맞아 10월 한달간 세라젬 제품 구매 및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세라젬 놀라운 감사제(세라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제품을 2대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혜택도 두 배로 제공하는 ‘함께하면 두 배 혜택’을 비롯해 ‘추천고객 특별할인’, ‘세라제 특별 맞춤혜택’ 등 세라젬에 아낌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고객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폭넓은 베네핏을 마련했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내 추천을 받아 마스터 V9, 파우제 M6 등 헬스케어 가전을 구매하는 경우 구매 고객은 물론 추천 고객에게도 큰 폭으로 할인이 가능한 세라제 특별할인쿠폰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아이리쉬 대표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JAMESON)’이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부드럽게 통하는 우리, Must be a Jameson’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코는 다채롭고 세련된 음악 스타일과 유연한 감각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에게 영향력을 전파하며 가수를 넘어 아티스트로 불리고 있다. 제임슨은 이러한 지코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제임슨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제임슨은 지코와 만나 한국을 중심으로 일본, 대만에서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며 아시아 시장에 새로운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제임슨은 이날 지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이사 이준권)의 글로벌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오디(DOD)’가 브랜드 런칭 이후 첫 TV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디오디는 이번 광고 캠페인 런칭을 기해 캠핑 라이프스타일웨어 카테고리에서의 우위선점을 위한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캠핑계의 발명가라는 애칭에 걸맞은 위트 넘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다양한 의류를 선보이며 젊은 캠퍼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이에 본격적인 캠핑 시즌에 맞춰 선보인 광고 캠페인 주제는 젊은 캠퍼들을 타깃으로 한 ‘캠핑은 미쳤다’이다. 디오디의 슬로건 ‘Stay Crazy’, 즉 ‘미친듯이 자유롭게’ 컨셉을 적용해 최근 일상 속 깊이 스며든 캠핑
대전·충남·세종은 찬 공기가 남하해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 많겠다.오후까지 충남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9도, 천안·공주·금산·세종 10도, 논산·홍성·부여·대전·서천 11도, 아산·당진 12도, 보령 13도, 태안 14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계룡·천안·홍성 19도, 청양·공주·금산·세종·예산·서산·대전·당진·태안 20도, 논산·부여·서천·
2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내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서구 9도, 부평구 10도, 남동구·미추홀구 11도, 동구·연수구·중구 12도, 옹진군 1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20도, 강화군·계양구·동구·서구·중구 19도, 옹진군 17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6~13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2m 내외로 일겠다.
수요일인 2일은 아침 기온이 10도 가량 뚝 떨어지며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겠다.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과 내일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해지겠다"고 예보했다.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동풍의 영향으로 오후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중·남부 5㎜ 내외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독도 5㎜ 내외다.아침 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전날보다 5~10도 가량이 떨어지겠다.일부 경기 내륙과 강원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터널이라는 통로가 좁아져 발생하는 질환으로, 손목 과사용으로 인해 수근관 내부 압력이 높아질 경우 정중신경 압박으로 이어져 손 저림 및 손목 통증을 야기하는 질환이다. 주로 테니스, 배드민턴, 농구, 골프 등 손목 힘을 필요로 하는 스포츠 활동을 즐겨하거나 컴퓨터등을 많이 사용하는 사무직, 가사 노동이 많은 주부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현대인의 질병으로 불린다. 손목터널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인 손 저림은 손목의 중요한 신경인 정중신경이 눌리면서 발생한다. 수근관의 압력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정중신경이 눌려 정중신경이 담당하는 손바닥 부위의 손 저림 및 감각 저하, 통
대전·충남·세종은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급격히 쌀쌀해질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비는 아침 충남북부서해안을 중심으로 시작돼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mm다.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금산 15도, 청양·공주·논산 16도, 천안·세종·부여·대전·서천 17도, 예산·당진 18도, 아산·홍성·보령 19도, 태안 21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당진 21도, 천안·공주·아산·예산·홍성·서산·태안 22도, 계룡·
1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새벽부터 낮 사이 5~10㎜의 비가 가끔 내리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6도,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19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20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21도, 강화군 20도, 옹진군 18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6~1
10월의 첫날이자 국군의 날인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친 후에는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1일 기상청은 "오늘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수도권과 강원의 낮 기온은 어제보다 5도 이상 낮아져 20도 내외가 되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며 쌀쌀해지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이날 새벽 인천과 경기북서부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내리겠다. 오후부터는 경상권 서부와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10㎜, 강원도 5㎜ 내외, 충청권 5~10㎜, 전라권 5~10㎜, 경상권 5㎜ 내외, 제주 5~40㎜로 예상된다.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