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크리에이터 도티(본명 나희선)와 옐언니(본명 최예린)를 각각 홍보대사와 비전아티스트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도티와 옐언니의 홍보대사 및 비전아티스트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은 크리에이터 분야의 인플루언서를 홍보대사와 비전아티스트로 위촉한 첫 번째 행사다. 월드비전은 이번 위촉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서의 선한 영향력 확산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월드비전 최초 크리에이터 홍보대사인 도티는 지난 2020년부터 월드비전과 협력해 꿈엽서그리기대회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최대 초등학생 그
이디야커피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이디야커피랩 매장에서 콜롬비아 화훼 수출 협회 ‘FLOWERS OF COLOMBIA’와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주말(16, 17일) 이틀간 진행되며, 이디야커피랩에서 콜롬비아 블렌드 ‘시그니처 클래식’ 커피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콜롬비아 꽃으로 제작한 미니 꽃다발을 제공한다. 본 행사는 ASOCOLFLORES ‘FLOWERS OF COLOMBIA’ (콜롬비아 화훼 수출 협회), EMBASSY OF COLOMBIA IN KOREA - PROCOLOMBIA(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상무관실 프로콜롬비아)의 주최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이디야커피랩 포토존 장식과 꽃다발은 다채롭고 신선한 품종의 콜롬비아산 장미와 카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오는 30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2024 깨끗한나라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2024 깨끗한나라 블랙프라이데이’는 자사몰 ‘깨끗한나라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판매 품목은 깨끗한나라 화장지, 물티슈, 키친타올 등의 생활용품과 아기 기저귀, 생리대 전 제품이다. 기저귀와 생리대의 경우, 각각 4팩 묶음 제품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통해 한 번의 구매로도 여유롭게 제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기저귀와 생리대뿐만 아니라 생활용품을 두루 구입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깨끗한
2024년 1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김태리, 2위 박신혜, 3위 이순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13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7,888,226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
대전·충남·세종은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올라 포근하겠다. 일교차는 10도 내외로 클 전망이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3일은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겠다.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9~20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3도, 계룡·금산 4도, 천안·서천·논산·공주·예산·홍성·부여·당진 5도, 서산·대전·아산 7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청양·천안·계룡·공주·예산·홍성·서산·아산·태안 18도, 서천·금산·대전·세종 19도, 보령·부여·당진 20도다.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
13일 인천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1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4도, 계양구·서구 5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6도, 동구·중구 8도, 옹진군 10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20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19도, 옹진군 15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
수능 예비소집일인 13일에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특히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기상청은 13일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과 경상,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다"며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전라권과 경북남부내륙,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상된다.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수능일인 14일에는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흐려지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0도, 최고 12~18도)보다 3~5도 가량 높겠다. 아침 기온은 중부와 전북에서 5도 내외로 낮겠으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다가오는 수능을 맞이해 찹쌀떡 브랜드 '자하' 팝업행사를 진행한다.'자하'는 경복궁 인근에 위치한 찹쌀떡 맛집으로 명주실을 이용해 찹쌀떡을 잘라 먹는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총 11종의 찹쌀떡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표 상품으로는 '딸기 찹쌀떡 ', '앙버터 찹쌀떡', '무화과 찹쌀떡' 등이 있다.
세븐일레븐이 국내 야구경기장에서 판매되는 먹거리 중 가장 소비자 관심도가 높은 ‘야구장크림새우’를 오는 14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직야구장과 고척스카이돔 등에서 큰 인기를 끌어온 이 메뉴는 이제 집 앞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프로야구 관객 수가 천만 명에 도달하며 야구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야구 시즌은 종료됐으나 국제대회와 야구 관련 예능으로 팬들의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특히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직관’ 대신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이 증가하며, SNS와 커뮤니티에는 ‘야구장 먹거리 총정리’와 같은 콘텐츠가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세븐일레븐은 이러한 수
하이트진로의 ‘일품진로’가 한국 프리미엄 소주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올해 다양한 일품진로 제품을 선보인 결과, 10월까지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침체된 증류식 소주 시장 속에서도 하이트진로는 두 자릿수 성장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이러한 성장의 배경으로 브랜드의 가치와 인지도 확대를 위해 꾸준한 신제품 출시, 모델 발탁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뿐 아니라 전국 판매망을 강화하기 위한 일품진로 전담 조직 운영을 꼽았다. 이 같은 활동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전략으로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투썸플레이스가 올해 겨울,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맞물려 대표 겨울 음료인 ‘뱅쇼’의 판매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10일간(11월 1일~10일) ‘뱅쇼’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3배 증가하며 하루 평균 약 1만 잔이 판매되는 인기를 보였다.헬시플레저는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소비 트렌드로, 저당이나 저칼로리 식품을 찾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문화가 확산되면서, 투썸플레이스는 저당 버전인 ‘뱅쇼 로우 슈거’를 새롭게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당을 기존 뱅쇼보다 93% 줄여, 단 맛을 선호하지 않거나 당 섭취에 부담
한미약품이 비임상 연구에서 악성 종양의 완전 관해를 확인한 면역조절 항암제 ‘랩스 IL-2 아날로그(HM16390)’의 진전된 연구 성과를 드러냈다.한미약품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면역항암학회(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SITC)에 참가해 ‘랩스 IL-2 아날로그(HM16390)’의 개발전략과 효능을 확인한 연구 결과 2건을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HM16390은 IL-2 수용체 결합력을 조절해 강력한 항종양 효과와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면역 항암제다. IL-2 기반의 기존 치료제인 알데슬레유킨은 혈관누출 증후군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해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자체 기술인
CJ푸드빌은 12일 빕스 천안펜타포트 점에서 충청남도 당진시와 진행한 지역 상생 협력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CJ푸드빌이 충청남도와 체결한 상생 협약의 일환으로 당진시와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 주요 성과와 의미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오성환 당진시장 및 당진시 관계자들과 CJ푸드빌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성과 공유, 당진 새우를 활용한 CJ푸드빌 메뉴 소개 및 시식 등으로 진행됐다.CJ푸드빌은 대표 외식 브랜드인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에서 고객들이 당진 새우를 더 쉽고 맛있게 접할 수 있도록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빕스의 충남 당진 새우 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