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10월 16일 세계 척추의 날을 맞이해 척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올바른 척추 관리법을 제시한다고 전했다.세계 척추의 날은 척추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예방과 꾸준한 관리를 강조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2000년에 처음 제정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대표적인 척추 질환인 허리·목 디스크 환자는 매년 늘어나 국내에만 약 3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T 기기의 오랜 사용과 척추에 무리가 가는 자세 등으로 전 연령대에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척추 건강이 악화될 경우 삶의 질이 떨어지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를 습관화해서 평소에 척추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고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은 비영리스타트업의 임팩트 확장과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의 콘퍼런스를 오는 11월 5일 서울 원서동 현대빌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는 '기술과 전략이 이끄는 비영리 혁신'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성장 전략과 방법론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비영리스타트업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행사에는 올해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성장트랙에 선발된 8개 기관이 참가해 팀별 프로젝트 성과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해외 지원기관 관계자와 함께 기술과 전략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비영리스타트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
전통주 큐레이션·유통 플랫폼 ‘대동여주도’가 네이버웹툰에서 매주 수요일 연재 중인 인기 무협 웹툰 '화산귀환' IP를 활용한 전통 소주 ‘화산귀환 청명주’를 출시했다. 애주가 설정인 웹툰 속 주인공 '청명'이 좋아할 만한 술을 대한민국 1호 누룩 명인 한영석과 함께 실물로 구현해낸 것이다.화산귀환 청명주는 청명의 생일인 10월 10일에 맞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에서 공개됐으며 닷새 만에 3억 원 이상을 달성, 웹툰 팬과 더불어 전통주 애호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글로벌 누적 조회수 4억 5천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웹툰 화산귀환은 화산파 13대 제자로 ‘매화검존’이라 불리는 주인공 청명이 천하를 혼란에 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2024 파리 올림픽을 빛낸 9명의 메달리스트들이 지구촌 어린이를 지키는 ‘유니세프 팀’에 전격 합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김유진(태권도), 김하윤(유도), 박혜정(역도), 안바울(유도), 오상욱(펜싱), 오예진(사격), 이준환(유도), 전하영(펜싱), 최세빈(펜싱)은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팀’ 캠페인의 취지에 전격 공감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었다.‘유니세프 팀’은 2018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문화, 예술, 스포츠 등 각 분야의 유명 인사들과 함께 전개해 오고 있는 대표 캠페인으로 “전쟁, 재해, 빈곤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어린이를 지키기 위해 모두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오는 11월 8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은 전액 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컴패션은 음악을 통해 전 세계 가난으로 꿈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기쁨을 선물하고자 지난해부터 컴패션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연주자들과 컴패션 후원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져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더욱이 올해 컴패션 오케스트라는 지난해보다 커진 80인조 관현악단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8개월 동안 준비한 다채롭고 화려한 클래식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외국인 인재 채용 서비스 '클릭(KLiK)'이 외국인 유학생 및 구직자 대상 'KLiK Happy Hour'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KLiK Happy Hour는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글로벌 인재들을 위한 네트워킹 파티 행사다. 클릭은 외국인 인재들이 편안하게 취업 및 생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내 외국인 커뮤니티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 구직자들이 어려워하는 국내 취업 준비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클릭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팁들을 소개한다. 행사 참석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갖는다. 국내 거주 기간, 관심사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자율주행, 우주항공, 통신, 에너지 전송 등 다양한 산업에서 이용되는 전파 기술과 관련하여, 재직자와 취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전파(RF)이론 및 관련 소프트웨어(SW)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교육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전파 시뮬레이션 교육’은 3월부터 시작하여, 10월부터 12월까지 RF 기초 이론, DC-DC Converter 노이즈 저감 설계 및 검증, 신호 및 전력 무결성(SI/PI), RF실습 등 7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교육은 오전에 기초 이론을 학습하고, 오후에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여 실제 산업 현장에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교육은 유료과정
알톤이 미국 대륙 횡단에 도전하는 대학생 라이더 전유환에게 자사 고급형 자전거 ‘인피자 이노사이클 16’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유환 라이더는 지난 11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약 3개월간 미국 동부 뉴욕에서 출발해 텍사스 주를 거쳐 서부 샌프란시스코까지 총 7500km를 자전거로 주행할 예정이다. 이번 도전은 단순한 횡단을 넘어 사회 공헌의 의미도 담고 있다. 주행거리 1km당 100원씩 모금을 적립해 자선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톤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전유환은 개인의 성장과 평범한 사람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기부라이딩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러 자전거 업체 중 알톤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가 오리지널 경제경영서 《B주류경제학》 출간을 기념해 CGV연남에서 출판 기념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B주류경제학》은 토스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에서 4,600만 회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B주류경제학’의 온라인 콘텐츠 일부 내용과 이재용 현직 회계사의 인사이트가 담긴 도서이다. 머니그라피의 대표 콘텐츠인 ‘B주류경제학’은 이재용 회계사와 함께 소비문화 이면의 경제 이야기를 나누고, 개인의 취향이 어떻게 돈이 되고 트렌드가 되는지 소개하는 콘텐츠이다.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의 성공과 실패 요인을 현업 종사자들과 재무제표로 분석해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변덕스러운 간절기 날씨에 대응할 수 있는 아우터 컬렉션 3종을 선보였다.네파는 기후변화로 인한 날씨 변동성이 계속해서 커지면서, 이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간절기 상품군 라인을 확대‧강화했다. 본연의 아웃도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등산, 캠핑, 하이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 필수적인 기능성 탑재는 물론 데일리로 활용 가능한 폭넓은 스타일로 실용성까지 높였다.먼저, ‘써모 퍼프’ 시리즈는 네파 대표 친환경 경량 패딩 라인으로 친환경 충전재 ‘써모라이트 에코메이드’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 통기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폐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섬유 리젠과 국제재생표준인증(G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이사 이준권)의 마운틴 아웃도어 브랜드 시에라디자인(SIERRA DESIGNS)이 본격적인 2024 가을·겨울 아웃도어 시즌을 겨냥한 ‘테크니컬 아우터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라디자인의 ‘테크니컬 아우터 시리즈’는 다양한 지형과 변화무쌍한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아웃도어 활동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하이킹, 백패킹, 어반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시에라디자인만의 독보적 기어 기술력을 녹인 고기능성 테크놀로지 설계와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중에서 주력제품 ‘하프돔 경량 구스다운’은 브랜드 상징 로고이자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 있는 하프돔을 형상화한 퀼팅 디테일이 눈에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이달 31일까지 일본 소도시에 자리잡은 숙소를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일본 돗토리, 마츠야마, 히로시마, 시즈오카를 여행할 때 사용하는 총 11만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하는 게 골자다. 여기어때가 해외여행객 전체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최대 8% 쿠폰와 함께 적용할 수 있어, 숙소 할인폭이 더욱 커졌다. 돗토리, 마츠야마, 히로시마, 시즈오카 등 네 곳은 새롭게 떠오르는 일본 대표 여행지다. 돗토리는 일본에서 가장 웅장한 사구가 유명한 도시로, 자연 속 여유를 찾는 여행객들이 몰린다. 마츠야마의 경우, 일본의 가장 오래된 ‘도고 온천’이 유명해, 수백년을 이어온 목욕 문화를 체험
16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며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충남권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전망이다.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더 짙게 낄 것으로 나타났다.또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서산·홍성 13도, 예산·천안·당진·공주·계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