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촉촉한 사용감과 자연스러운 장밋빛 컬러로 생기를 높여주는 ‘립 트리트먼트 밤(이하 로즈립밤)’ 신규 컬러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소이 로즈립밤은 식물유래 보습성분과 자연에서 찾은 컬러를 사용해 입술 피부가 민감한 고객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컬러 립밤이다. 기존에 선보였던 물먹레드의 정석 ‘퓨어레드’와 민낯에도 은은한 생기를 더하는 ‘베이비핑크’외 새로운 컬러 3종을 선보이며 컬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이소이가 새롭게 선보인 로즈립밤 3종은 ‘선셋오렌지’, ‘로지코랄’, ‘베리로즈’ 색상으로 피부 톤과 취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선셋오렌지’
잡코리아는 중앙경제HR교육원과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노무관리 리스크 대응 전략'에 관한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인공지능(AI)을 통해 효과적으로 노무관리에 적용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자 기획했다. 교육은 불법파견 리스크 관리 사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대응 방법을 소개한다. 추진 배경, 도구(Tool) 소개, 활용 방법(데이터 확보, AI분석모델 설계, 결과분석), 기대 효과 등 내용으로 구성했다. 강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불법파견 리스크 관리' 저자인 노무법인 로고스 송명건 공인노무사가 맡는다. 송 노무사는 20여년 간
㈜하이블러의 '서울한우'가 국내산 한우 100%로 만든 갈비탕을 전국 최저가로 제공하며 남대문에 매장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으로 25,000원 ‘한우갈비탕’을 15,000원에 40% 할인 가격으로 12월말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대부분의 국내 음식점에서는 갈비탕을 수입산 소고기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한우를 사용하여 갈비탕을 만들기엔 여러 현실적인 어려움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남대문에 위치한 '서울한우'는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내산 한우로 만든 갈비탕을 전국 최저가로 제공하고 있다.국내 음식점들이 한우 대신 수입산 소고기를 사용하는 주된 이유는 ‘가격 차이’에 있다. 한우는 수입산 소고기보다 2배에서 3배가량 가
아시아 최초 커피 박람회로 시작해 글로벌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한 제23회 서울카페쇼(The 23rd Seoul Int’l Cafe Show)가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전시장을 넘어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을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 ‘제9회 서울커피페스티벌(The 9th Seoul Coffee Festival, 이하 서울커피페스티벌)’이 동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서울커피페스티벌’은 글로벌 커피 도시로 발돋움한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커피 문화와 서울만의 독특한 문화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도심 속 글로벌 커피 문화 축제로, 서울카페쇼와 동시 개최되어 서울의 커피 산업 발전과 지역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와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인기에 힘입어 2분기와 3분기 일본 ‘메가와리’ 행사에서 ‘연타석 흥행’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2일 사이에 진행된 2024년 3분기 일본 ‘메가와리(メガ割)’ 행사에서 한화로 약 8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메가와리’는 일본 ‘큐텐(Qoo10)’에서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서 분기마다 1회씩, 1년에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특히 일본에서도 K-뷰티를 향한 관심이 상승하면서 에이피알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가 여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에이피알은 이번 3분기 메가와리 행
대웅제약과 미국 알피쉐러의 합작회사인 알피바이오는 올해 하반기 감기약 주문량이 상반기 월 평균 대비 6배 증가했으며, 작년 동기간 대비 13배 급증했다고 7일 밝혔다. 알피바이오는 올해 하반기 감기약 주문량의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소비자 수요의 강력한 상승 추세를 예고했다. 올해 8월에는 감기약 5천만 캡슐을 수주하여, 올 상반기 월 평균 8백만 캡슐보다 약 6배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알피바이오는 올해 하반기 예상 주문량에 대해 8월 5천만 캡슐 외에도 9월 이후 주문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추세를 감안할 때, 하반기 월 주문량 평균은 최소 4천만 캡슐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7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오전 3시~9시) 남부를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기상청은 이날 대체로 흐리다가 밤에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12도, 천안·당진·공주·계룡·금산·서천·홍성 13도, 대전·세종·아산·서산·논산·부여·예산 14도, 보령·태안 15도로 예상됐다.낮 최고기온은 천안·계룡·금산 21도, 대전·세종·당진·공주·논산·부여·서천·
이번주(7~13일)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화요일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비가 오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6일 예보했다.아침 기온은 10~17도, 낮 기온은 20~25도로 평년(최저기온 8~16도, 최고기온 20~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월요일(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 지방과 전라권, 경북권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라권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경상권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11~19도, 낮 기온
7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12도, 남동구·미추홀구 13도, 연수구 14도, 동구·중구 15도, 옹진군 17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 23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중구 22도, 옹진군 18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월요일인 7일은 남부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소식이 예보됐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며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7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권 남부와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남부 5㎜ 미만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미만 ▲광주·전남, 전북 5~10㎜ ▲부산·울산·경남(북서내륙 제외) 5~20㎜ ▲경북 남부 동해안, 울릉도·독도 5~20㎜ ▲경남 북서 내륙, 대구·경북(남부 동해안 제외) 5~10㎜ ▲제주도 10~40㎜다.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경기도자미술관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특별 경품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경품 이벤트는 관람객이 전시부터 부대행사까지 경기도자비엔날레를 더 알차게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벤트는 보물찾기, 황금을 찾아라! 등 총 2가지로 구성된다.경기도자미술관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보물찾기’ 이벤트는 관람객이 경기도자비엔날레 전시 관람과 함께 행사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 키즈비엔날레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9월 뜨거운 관심
다음 주(7~13일)는 전국에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교차를 주의해야겠다.기상청은 "다음 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화요일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비가 오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5일 예보했다.아침 기온은 10~17도, 낮 기온은 20~25도로 평년(최저기온 8~16도, 최고기온 20~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다음 주 월요일(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 지방과 전라권, 경북권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라권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경상권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11~19도, 낮 기온은 19~23도다.화요일(8일
일요일인 6일은 남부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다. 10도 이상으로 벌어지는 일교차도 주의해야 한다.기상청은 "오늘(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전북 내륙, 경북권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오늘과 내일(7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6일 예보했다.이날 낮부터는 전라권과 제주도에, 늦은 오후부터는 경상권에 가끔 비가 예상된다.오후에는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북부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늦은 오후부터는 충청권 남부에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다.7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 남부, 충북 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