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개인 맞춤형 ‘여행 홈’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여행 앱’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사용자에게 더욱 맞춤화된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트리플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개인화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한다. 트리플의 ‘트리플 AI’는 최근 6개월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 모델을 적용해 콘텐츠의 최신성과 정확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별도의 검색 과정 없이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맞춤형 콘텐츠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사용자가 ‘여행 홈’에 일정을 등록하면
이마트가 4,900원 초저가 와인의 대명사 ‘도스코파스’의 신상품 ‘소비뇽 블랑’을 출시했다.이마트는 칠레산 화이트 와인 ‘도스코파스 소비뇽 블랑(Dos Copas Sauvignon Blanc)’을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판매한다. ‘도스코파스 소비뇽 블랑’은 그린 애플, 자몽, 파인애플 등 상큼한 과일향이 특징이며, 허브 민트의 풍미와 산도가 완벽한 균형을 이룬 도수 12.5도의 화이트 와인이다.이마트는 "고객들의 대중적 선택을 받는 와인 품종을 압도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면, 와인 시장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이번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일반 브랜드 와인의 40배 수준에 달하는 12만병을 초도 물량으로 대량 주문함
남양유업이 지난 11일과 12일 강원도 쏠비치 양양에서 열린 ‘제22회 PKU(페닐케톤뇨증) 가족캠프’를 후원하며 특수분유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겪는 환아와 그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한 행사다. 남양유업은 행사에서 자사 유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후원사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페닐케톤뇨증(PKU)은 국내 인구 기준 약 6만 명 중 1명꼴인 약 300여 명이 겪고 있으며, 환아는 엄마의 모유는 물론 밥, 빵, 고기 등 일반적인 음식을 섭취할 수 없어 특수분유나 저단백식으로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 남양유업은 이러한 환아들을 위해
메가MGC커피는 올여름 상시 메뉴로 전환한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가 출시 100일 만에 250만 잔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메가MGC커피의 여름 특수를 이끌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출시 일로부터 3초당 1잔씩 꾸준히 판매된 셈으로, 올여름 ‘수박주스’와 함께 ‘시그니처 메뉴’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으며, 아이스티의 계절, 복더위 속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면서 전국 3,000여 곳 매장에서 출시와 동시에 불티나게 판매됐다. 또한, 메가MGC커피의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는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제로 트렌드와 올여름 핫한 복숭아 베리에이션 음료라는 소비자의 니즈가 잘 결합된 사례로 분석됐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지난해 하
LG생활건강은 동아시아인 5만7000여명의 피부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해 피부톤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를 규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실리며, 피부 과학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연구는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이 주도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원홍희 교수와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정충원 교수 등 국내외 유명 생물정보학 전문가들이 공동 연구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전장 유전체 연관성 연구(Genome-Wide Association study) 등 첨단 분석 기법을 사용해 피부톤에 영향을 주는 23개의 유전자 영역을 발견했고, 이 중 1
롯데백화점이 오는 24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1층에서 모엣 & 샹동(Moët & Chando)의 신규 샴페인 ‘콜렉시옹 임페리얼 크레아시앙 No.1’ 런칭 팝업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콜렉시옹 임페리얼 크레아시옹 No.1'은 설립자 클로드 모엣의 비전을 기념하는 샴페인이다. ‘모엣 & 샹동’의 셀러 마스터 '브누아 구에즈'의 양조법인 '오트 외놀로지'가 적용된 첫 번째 작품이며 7종의 샴페인을 배합 후, 8년 간의 숙성으로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뤄낸 샴페인이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모엣 & 샹동' 창립 280주년을 맞이함과 더불어 미국의 현대 미술 작가 ‘다니엘 아샴’과 첫 협업으로 탄생한 '콜렉시옹 임페리얼 크레아시옹 N
하이트진로는 자사의 라거 브랜드 '켈리'가 맛집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의 맥주 파트너로 선정돼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블루리본 서베이가 맥주 브랜드와 최초로 협력하는 사례로, 켈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전국의 맛집을 발굴하고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하이트진로 임직원이 추천하고 블루리본 서베이가 객관적인 데이터 수집을 통해 첫 맛은 부드럽고 끝 맛은 강렬한 켈리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음식 맛이 뛰어나고 서비스 후기가 긍정적인 곳, 편안한 분위기로 즐거운 경험을 남길 수 있는 곳 등 세가지 조건에 부합한 전국 1000개 맛집을 선정했다.선정된 맛집들은
초복을 맞아 영계 가격이 하락하면서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재료비가 전년대비 7.5% 하락했지만 여전히 삼계탕 전문점에서는 고공행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이 공개한 외식비 가격동향을 살펴보면 올해 5월 기준 전국 삼계탕 평균 가격은 1만5924원, 서울 삼계탕 평균 가격은 1만6885원이다. 현재 서울의 유명 삼계탕 전문점들의 가격 정보를 살펴보면 고려삼계탕 2만 원, 토속촌 2만 원, 파낙스 1만8000원, 호수삼계탕 1만8000원 등 대부분 2만 원 가까이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하지만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전통시장의 영계 4마리(2㎏) 가격은 지난해 1만9200원에서 올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음악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드로잉더뮤직과 ‘음악가의, 음악가에 의한, 음악가를 위한’ 사단법인 고잉홈프로젝트가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청각장애인 단원들에게 ‘고잉홈프로젝트 : 베토벤 전곡 시리즈3’ 공연티켓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잉홈프로젝트: 베토벤 전곡 시리즈3’은 지난해 12월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한 ‘베토벤 전곡 시리즈 1’을 이은 후속 공연으로, 레오노레 서곡과 슈테판 왕 서곡 및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연주하며 지난 1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클라리넷앙상
지난 4월부터 동성제약의 아마존 내 세일즈 강화를 지원해온 클릭티브(대표 김혜선)는 북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의 인지도와 동성제약의 주요 제품 신뢰도를 강화하고자 단독 브랜드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클릭티브는 아마존에 입점한 동성제약의 경쟁사 분석부터, 북미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제안 등 브랜드관 개설에 필요한 모든 제반 사항을 관리하고 전략적인 운영 구조를 구축했다. 이번 브랜드관에서는 동성제약의 대표제품인 비건 새치 염색약 ‘허브’와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 등 헤어 제품과 건강기능식품 ‘DS-BIOME’ 등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허브’의 경우, 2017년 미국 아마존에 출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남성라인의 새로운 얼굴로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을 전격 발탁하고 15일, 첫 캠페인 화보를 선공개했다. 차준환은 한국 남자선수 최초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하고 상하이 트로피 남자 싱글 2위를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간판스타로 어린시절 아역배우로도 활동했을 만큼 남다른 외모와 피지컬을 자랑한다. 선공개된 화보에서 차준환은 ‘은반 위의 어린왕자’라는 애칭다운 풋풋한 소년미부터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한 남성적 카리스마까지 탑텐의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청량한 블루컬러의 메리노울 스웨터를 블랙컬러의 와이드핏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망고&패션후르츠' 출시풀무원다논의 장 전문 특화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는 망고와 패션후르츠를 담아 여름철 달콤 상큼하게 즐기기 좋은 '액티비아 망고&패션후르츠'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액티비아 망고&패션후르츠는 부드럽고 담백한 요거트와 열대과일 망고의 달달함, 패션후르츠의 상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떠먹는 타입의 요거트다. 입안 가득 부드럽고 진한 달콤함을 선사하는 망고를 통째로 갈아낸 망고 퓨레와 백가지 향을 낸다고 하여 ‘백향과’로도 불리는 풍부한 향미의 패션후르츠를 깔끔하게 한 컵으로 즐길 수 있다. 무더운 여름에 상큼 달달함으로 입맛을 돋우는 열
농심이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 신제품 ‘누들핏 짜파구리맛’과 ‘누들핏 카구리맛’을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모디슈머 레시피 ‘짜파구리’와 PC방 인기메뉴 ‘카구리’를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이번 신제품 2종은 누들핏 브랜드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비빔타입 제품이다. 기존 국물타입 누들핏 대비 약 4배 더 넓적한 당면으로 소스가 면에 잘 비벼지게 했고, 식감도 더욱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또한 너구리 캐릭터 어묵을 넣어 소비자에게 친숙함을 더하고, 짜파구리맛과 카구리맛 각각 135kcal, 120kcal의 부담 없는 칼로리, 장 운동과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1500mg을 함유해 식단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