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슈퍼 프리미엄 라인의 세 번째 제품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지난해 8월 버거킹은 프리미엄 식재료를 통해 수제 버거를 뛰어넘는 맛과 품질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슈퍼 프리미엄 라인 ‘오리지널스’를 론칭했다.처음 선보인 ‘오리지널스 페퍼잭’은 한 달 만에 판매량 52만 개를 돌파했으며, 이어 출시한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는 출시 직후 판매 목표치의 135%를 상회할 정도로 인기를 끈 바 있다.신제품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은 직화로 육즙을 꽉 담은 100% 앵거스 패티에, 다이스드 아보카도와 쫀득한 콜비잭 치즈를 더해 풍미를 강조했다. 버거의 핵심인 패티에는 버거킹의 시그니처인 불
빌리(Billlie)가 국내를 넘어 일본 열도 팬심까지 사로잡았다. 빌리는 지난 1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대형 페스티벌 'Yogibo BOOM TOKYO 2024'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글로벌 대세'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빌리는 지난 3월 일본에서 발매한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의 타이틀곡 'DOMINO ~ butterfly effect -Japanese ver.-'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신스팝 멜로디에 나비를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를 더해 우아하면서도 절도 넘치는 군무를 완성했다. 이어 빌리는 7인 완전체로 'DANG! (hocus pocus)' 일본어 버전 무대를 꾸미며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빌리는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일본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대규모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송전망을 통해 수도권을 비롯한 원거리 지역에 공급하는 중앙집중형 전력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은 원전 설치 및 송전망 건설 반대 등 사회적 갈등과 리스크 관리에 취약하다는 등의 단점을 가지고 있다. 국내의 전기차 및 데이터센터의 증가와 열과 운송 부문의 전기화 등이 진행됨에 따라 국내 전력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정부는 소비 지역에서 직접 전력을 생산 및 소비하는 분산에너지를 활성화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에너지 저탄소화를 실현하기 위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분산법)」을 제정하여 오는 6월 14일부터 시
롯데웰푸드는 극강의 매운맛을 자랑하는 '크레이지 불만두'를 롤 형태로 편의점 채널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크레이지 불만두'는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자, 이번에 편의점으로 라인을 확대한 것이다.'지옥 불만두'로 불리는 '크레이지 불만두'는 첫 입부터 삼킬 때까지 점점 더 타오르는 매운맛으로 1020세대를 겨냥했다. 사천지방의 고추를 사용해 매운맛을 내고, 스코빌 지수(맵기를 측정하는 척도)가 2만 3천에 달하는 특제 소스를 더해 극강의 매운맛을 구현했다.이번에 출시된 편의점 전용 '크레이지 불만두'는 1~2인 가구에 맞춘 소용량 포장으로, 전자레인지에서 1분 30초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즐길
하이네켄이 '하이네켄의 효모(A-Yeast®)로 완성된, 상쾌한 첫 모금'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청량함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퀄리티의 맛을 알리는 ‘2024 크리덴셜 캠페인(2024 Credentials Campaign)’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네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량하고 특별한 라거 맛의 5가지 비결로 하이네켄 효모, 깨끗한 보리, 순수한 성분 조합, 최적의 양조 환경, 마스터 브루어 등을 꼽았다.하이네켄은 '2024 크리덴셜 캠페인'의 첫 활동으로 "지친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바꾸어 주는 하이네켄의 첫 모금(from Agh to Aahhh!)"이라는 주제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실망의 순간에 나오는 탄식이 하이네켄의 상쾌한 첫 모금을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캠핑,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한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도드람한돈 삼겹살을 즐길 수 있도록 캔 형태의 패키지를 적용한 ‘캔돈’을 첫 출시했다고 밝혔다. 돈육은 사각형 모양의 포장(MAP)팩이 일반적이지만, 도드람은 축산물 업계 최초로 캔 모양의 패키지를 적용해 야외에서도 보관이 용이하고 휴대가 간편하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캔돈은 삼겹살 300g이 한입에 먹기 좋은 두께로 잘라져 있어 가위 없이 간편하게 구워 먹을 수 있으며, 냉장 보관으로 10일 동안 신선도가 유지된다. 캔돈은 흰색과 빨간색 바탕에 영문 ‘CANDON’을 타이포그래피로 각인한 타입과 돼지고기 마블링을 시그니
아디다스코리아(대표이사 피터곽)가 서울시와 함께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동산고등학교 여자축구부에 지원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디다스코리아는 서울시와 함께 건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디다스코리아가 서울동산고등학교 여자축구부를 지원하며 미래 한국 여자축구의 풀뿌리 강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 노원구에 있는 서울동산고등학교에서 열린 지원 기금 전달식에는 아디다스코리아 곽근엽 대표와 서울시체육회 정규혁 사무처장, 서울동산고등학교 이경호 교장이 참석했으며, 아디다스의 파트너이자 동산고 축구부 졸업생 장유빈
대원제약이 액상형 알레르기약 ‘러지엔톡‘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러지엔톡은 알레르기성 비염 및 결막염, 두드러기, 피부 가려움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세티리진염산염 5mg 단일제다. 2세 이상의 어린이도 하루 한 포씩 복용할 수 있는 5ml 용량의 파우치 포장으로 선보이며 성인을 비롯해 체중이 30kg 이상인 어린이는 1일 1회 2포를 복용하면 된다. 시장에 나와 있는 알레르기약들은 대부분 정제나 캡슐 형태인 반면, 개별 포장된 스틱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져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으며 휴대와 복용이 간편하다.또 약효 지속시간이 길어 하루 한 번 복용으로도 충분하다.대원제약 담당자는 "알레르기는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 사장)는 여성의 질염 치료에 효과적인 ‘세나트리플 질연질캡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세나트리플 질연질캡슐’은 니스타틴과 니푸라텔을 유효성분으로 여성에게 가장 흔한 3가지 질염균에 효과적이다. 세균, 칸디다균, 트리코모나스 3가지 원인균에 모두 작용하기 때문에 증상이나 원인이 헷갈릴 때 사용할 수 있다. 니스타틴은 진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진균 세포를 사멸하는 역할을 한다. 니스타틴은 진균 세포막의 주성분인 에르고스테롤(ergesterol)에 결합해 진균을 만들지 못하게 억제한다. 세포막에 구멍을 생성해 세포 내용물이 누출되고 산성화를 초래해 진균 세포 사멸시킨다. 니푸라텔은 질트
㈜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6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 다가오는 여름을 위한 두피케어 솔루션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여름은 고온 다습한 날씨와 강렬한 자외선으로 두피 자극이 많은 계절이다. 피지 분비가 늘어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쉬우며, 또 두피는 우리 몸 중 자외선을 가장 먼저 접하는 부위로 두피 열로 인한 노화, 염증 등에 취약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세심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닥터포헤어는 두피 안티에이징 및 열 케어 등 여름철 두피 케어에 최적화된 제품 구성의 기획세트 ▲헤리티지 샴푸 기획세트 ▲폴리젠 토닉 더블 기획세트 등을 선보이고, 6월 올영세일 및 6월 한 달간 진행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이사 임진서)이 글로벌 브랜드 엠버서더로 가수 겸 배우 이준호를 발탁하고, 화보를 일부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더샘은 ‘세상 모든 자연과 통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 곳곳에 있는 자연 성분을 활용한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이는 브랜드숍 브랜드로,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더샘이 공개한 화보 속 이준호는 파란 하늘 아래 훈훈한 비주얼에 시선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매력적인 눈웃음과 투명하고 빛나는 피부가 더해져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이준호는 더샘의 글로벌 브랜
SPC그룹의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브랜드 도입 30주년을 기념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하고, 인공지능(AI) 뮤직테크 기업과 협업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던킨은 SPC그룹이 美 던킨도너츠 인터내셔널社와 계약을 맺고 1994년 서울 이태원에 첫 매장을 선보인 이래, 국내 도넛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 온 브랜드로 대표적인 해외 브랜드 도입 성공 사례로 꼽힌다. 특히, SPC그룹이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한 혁신적인 경영으로 독자적인 제품과 마케팅을 선보이고, 전 세계 던킨 진출국 중 유일하게 커피 로스팅 공장을 운영하는 등 단순 브랜드 도입을 넘어 국내에 토착화 시켰다는 평가를
글로벌 차&음료 기업 이토엔(ITO EN)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가 등장하는 대규모 글로벌 옥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옥외 광고 캠페인은 한국, 일본, 미국, 대만 등 세계 88곳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6월 한 달간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 강남역 인근 시티빌딩, 규정빌딩 대형 전광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오타니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대로를 비롯해 오타니 선수가 뉴욕 양키스와의 시리즈 경기를 위해 뉴욕을 방문하는 8일~ 10일(현지시간)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에도 광고가 게재된다. 일본에서는 오타니 선수의 고향인 이와테현을 시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