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오는 5일까지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선물샵’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할인전은 와우회원 전용 특가 행사로 최대 56% 할인하는 ‘핫딜’, 하루 동안만 특가 판매하는 ‘단하루특가’, 하루에 4시간만 할인하는 ‘타임특가’ 등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대표 상품으로는 가격대별로 ‘아모스 탱탱 아이클레이 키즈 세트’, ‘캐치티니핑 새콤달콤 스페셜 자석 글자세트’, ‘위드림 포켓몬 크리스탈 키링메이커 만들기놀이’, ‘블루래빗 아기와 놀아주는 꼬꼬맘’, ‘위드림 산리오 캐릭터즈 블링블링 입체스티커 메이커’ 등이 있다. 쿠팡은 이번 할인전에서 30여종의 인기 캐릭터 제품을 모았다. 캐치니티핑,
HK이노엔[195940]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72억5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6%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잠정 공시했다.매출액은 2126억1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4억8600만원으로 256.2% 늘었다.HK이노엔은 이 같은 성장에 대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등 전문의약품 실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올해 1월 케이캡 원외처방실적은 153억원, 2월 147억원, 3월 151억원으로 1분기에만 452억원의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순환기·당뇨·신장 치료제 매출 또한 같은 기간 815억원으로 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H&B 부문은 숙취해소제 '컨디션'이 제품 경쟁 심화
1985년 문을 연 뒤 37년간 운영해 오며 서울에서 손꼽히는 평양냉면집으로 회자되는 을지면옥은 2022년 세운상가 재개발 계획으로 인해 기약 없이 문을 닫았다.주변 가게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가고 철거를 위한 공사 준비가 진행되는 중에도 꿋꿋이 영업을 이어가던 을지면옥이 결국 문을 닫을 즈음, 수년째 이어지고 있던 철거와 이전 소문으로 다소 무뎌진 단골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심정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드나들며 이전 계획이 없는지 물었다. 철거가 확정되고 을지면옥이 영업 종료를 고하는 시점에도 어디로 이전하는지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평양냉면 마니아들이 마음 한 켠 허전함을 안고 다른 냉면집을 전전하며 2년이 흐른 올 봄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져 트렌드 열풍으로 유통업계에서는 '제로 슈거'나 '제로 칼로리'를 강조한 '제로 식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과즙·탄산 음료는 물론 소주·맥주 등 주류와 빙과류까지 저마다 '제로'를 강조하고 나섰다.한국소비자원이 제로 식품의 당류 및 열량을 조사한 결과, 제로슈거 소주의 열량 및 당류는 일반 소주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소비자원이 국내에 판매 중인 처음처럼 새로·대선·좋은데이·진로·ZERO2 등 5개 종류의 제로슈거 소주를 시험 검사한 결과, 당류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일반 소주도 당류가 100ml당 평균 0.12g으로 낮아 제로슈거 소주로 표시
이마트가 5월 한달간 ‘채소-델리-수산’으로 구성된 가격파격 3대 식품을 선정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상추-중화반점 3종-갈치’를 메인으로 하여 먹거리 물가 안정에 나선다. 5월은 캠핑이나 물놀이 등으로 바비큐용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만큼 쌈채소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적상추'와 '아삭이상추'를 반값에 판매한다.상추와 함께 쌈케일, 쌈배추, 생채, 적겨자, 비타민 등 쌈채소 5종(각 100g)도 상추류의 가격파격 선언에 동참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델리 카테고리에서는 ‘짜장면, 중화 잡채밥, 중화 비빔밥’ 총 3종을 각 3천원대에 판매한다.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 포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5월 동행축제에 참가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배민은 오는 7일까지 앱 내에 동행축제 전용 이벤트 페이지를 개설하고, 가게배달, 전통시장, 배민B마트, 전국별미, 대용량특가 등을 대상으로 할인 기획전을 운영한다. 또 가게배달 주문 시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배민스토어 전통시장에 입점한 서울 강북구 수유전통시장, 서울 용산구 용산용문시장에서 2만원 이상 주문 시 1만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배민스토어 전통시장 주문 배달 시 고객 배달팁은 무료로 지원한다. 지역 특산물 배송 서비스 전국별미에서는 전통시장 전용 카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이달 28일까지 전국은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다채롭게 펼쳐진다.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동행축제는 국민들은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사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은 매출이 늘어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의미를 담아 ‘살맛나는 행복쇼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치러진다. 5월 한 달간 문화·예술, 관광, 음식 등 다채롭게 열리는 전국 지역축제·행사와 연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촉전을 연다.이천 ‘도자기축제(5.3~6)’, 보성 ‘다향대축제(5.3~7)’를 시작으로 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5.8~12)’, 남원 ‘춘향제(5.10~16)’, 괴산 ‘빨간맛 페스
크라운제과[164900]가 지난달 30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서 '신 아산공장' 준공식을 열고 주력 스낵 제품을 생산하는 스낵전문 생상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36년만에 기존 아산공장을 대체할 새 공장은 최신생산기술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 ESG형 친환경스낵 전문 공장으로 ‘죠리퐁’, ‘콘칲’, ‘콘초’, ‘콘치’, ‘카라멜콘과 땅콩’, ‘츄러스’ 등 크라운제과의 주력 스낵 제품을 생산한다. 이날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크라운제과만의 특화된 노하우에 최신 기술력이 결합된 최첨단 스낵전문공장이 완공되어 뜻 깊고 기쁘다”며, “한국을 넘어 전세계 시장을 향해 힘찬 비상을 시
더본코리아가 백종원 대표의 시그니처 라거 맥주 ‘빽라거(PAIK LAGER)’의 100만 캔 판매를 기념해 가볍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빽라거 슈퍼마일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빽라거 슈퍼마일드’는 기존 빽라거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풍미를 강조한 점이 큰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단계별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보다 부드러운 풍미를 선사하며, 상쾌한 탄산감과 함께 마지막까지 깔끔한 목 넘김을 자랑한다. 무엇보다도 부드러운 풍미로 다양한 음식과 궁합이 좋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빽라거 대비 1.3% 낮은 4.5%로, 최근 주류업계에서 주목받는 저도수 트렌드를 반영했다.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가 창립 43주년을 맞이해 오는 23일까지 ‘올가 창립 43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유기농 과일, 친환경 채소와 동물복지 식품 등 지속가능식품 카테고리를 연중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먼저 올가의 대표적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1+1 득템 기획전’에서는 ‘마이스터 블루베리’, ‘한우의 깊은 풍미를 살린 사골 곰탕', ‘우리밀 꼬마 한입에 쏙 약과', ‘고소한 손맛 두부' 등 올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품들을 선별해 진행한다.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신선식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당도선별 의성 옥산사과 4-8입', ‘당도선별 꿀참외
대전·충남·세종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겠다.충남권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고, 내일부터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차가 15~20도 이상 나타날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9~12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다. 서해 중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1일 인천은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0도, 강화군·계양구·서구 11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12도, 동구·중구 1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3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2도, 동구·연수구·중구 21도, 옹진군 16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 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인천의 미세먼지와
노동절인 5월1일 수요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전라, 경상권을 중심으론 약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는 아침까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나겠다"며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전국은 구름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전라동부와 경상권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광주·전남내륙엔 5~10㎜, 전북남부내륙엔 5㎜ 내외의 소나기가 오겠다.그 외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 내외 ▲강원산지, 강원동해안, 전남동부, 전북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