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한화이글스 공식 스폰서십 참여를 기념하며 '잡코리아 알바몬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야구팬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기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내달 7일까지 잡코리아와 알바몬을 방문해 퀴즈 정답을 맞히면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달 외식 상품권과 치킨, 커피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잡코리아와 알바몬 플랫폼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잡코리아 취업톡톡 페이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 알바 플랫폼은?’, 알바몬 알바토크 페이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 커리어 플랫폼은?’ 질문에 대한 정답을 댓글로 적으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이벤트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군산 교육지원청에서 시행하는 ‘늘봄학교 AI코스웨어’ 사업에 ‘아이스크림 홈런(이하 홈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학생 성장과 발달을 위해 초등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을 통합한 에듀케어 사업으로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제공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은 학교 안과 밖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저녁 시간에는 학교 밖 운영을 통해 공백 제로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늘봄학교 모델을 추진하고 있으며, 돌봄 전담사와 학교 및 교원의 업무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개인 맞춤형 AI코스웨어를 도입하고 있다
봄철 결혼 성수기를 맞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가 늘고 있지만, 실제 결혼 준비를 하다 보면 고민해야 할 것이 한둘이 아니다. '웨딩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날 정도다. 고물가 상황 속에서 국내 5성급 호텔의 웨딩 비용 또한 고공 행진 중이다.호텔 웨딩 특성상 해외 식재료를 수입하여 사용하는 비중이 크다는 점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며 인상 기조가 계속될 전망이다. 결혼 이벤트는 특별하게 치르고 싶다는 예비 신혼부부의 심리가 합쳐지면서 고급 웨딩으로의 쏠림 현상은 가속되고 있고, 그로 인해 해외 호텔 웨딩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보다 고급스럽고, 특별한 웨딩을 원하는 분들에
배달 피자 도미노피자가 해피 데일리 피자 5종을 활용한 하프앤하프 피자 4종을 오는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월 가성비와 색다른 맛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해피 데일리 피자’ 5종을 활용한 하프앤하프 피자 4종(맥콘 베이컨 + 클래식 리코타 피자, 클래식 리코타 + 소시지 맥스 피자, 맥콘 베이컨 + 마라 불고기 피자, 소시지 맥스 + 맵퍼로니 피자)을 29일부터 선보인다. 지난 2월에 출시된 해피 데일리 피자 5종은 클래식한 맛과 마라 등 이색적인 토핑을 활용해 먹는 즐거움과 함께 포장 주문시 15,900원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를 모두 갖추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도미노피자
간편식 전문 기업 프레시지가 최현석 쉐프와 협업해 ‘디트로이트 피자’ 3종을 선보이며, 냉동 피자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프레시지는 디트로이트 피자 이전에도 최현석 셰프와 IP 협업을 통해 ‘가니쉬 스테이크’, ‘규카츠’, ‘한우한돈 함박 스테이크’ 등 다양한 프리미엄 HMR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번에 선보인 ‘디트로이트 피자’ 3종 역시 양식에 특화된 최현석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구현해낸 점이 큰 특징이다. 프레시지는 이번 신제품의 차별화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냉동 피자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최현석의 디트로이트 피자는 뉴욕·시카고와 함께 미국을 대표하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야외 활동이 활발해진 봄 시즌을 맞아 식사 대용으로 가능한, 베이커리 신메뉴 포카치아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카치아는 밀가루 반죽에 올리브유, 소금, 허브 등을 넣어 구운 이탈리아의 전통 빵으로, 더벤티는 폭신하고 쫄깃한 식감의 올리브 포카치아 위에 불고기, 페퍼로니, 체다치즈, 모짜렐라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토핑해 커피와 함께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에 좋은 메뉴다. 더벤티의 베이커리 신메뉴 포카치아 2종은 △페퍼로니 포카치아 △불고기 포카치아로 구성된다. 더벤티 관계자는 “완연한 봄, 피크닉 시즌을 맞아 커피와 함께 간편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포카치아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3주간 2024년 상반기 ‘주주(宙酒)총회’를 진행, 전국 롯데마트와 맥스 그리고 26개점의 롯데슈퍼에서 인기 와인, 위스키, 사케 등 1000여종의 주류 상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집 주(宙)와 술 주(酒)를 조합한 ‘주주(宙酒)총회’는 롯데마트와 슈퍼의 연중 가장 큰 주류 행사다. 2022년 10월 첫 선을 보인 주주총회는 와인 중심의 주류 행사에서 벗어난 새로운 콘셉트의 주류 행사로 위스키부터 증류식 소주, 주류 용품까지 취급 품목을 대폭 확대하며 고객의 지지를 얻고 있다. 실제 지난해 4월에 진행한 상반기 주주총회 행사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간에 진행한 행사 매출과 비교해 30%
가수 숙희가 ‘피도 눈물도 없이’ OST로 따스한 감성을 선사한다. 숙희가 참여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OST Part.10 ‘운명을 나는 믿어요’가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운명을 나는 믿어요’는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에 대한 변함없는 진심을 담은 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언제나 나만 바라봐요 내 곁에서 멀어지지 말아요/모두가 변해도 그대는 변치 않죠 나는 알아요 내 마음은 그댈 향하죠’ 따뜻한 분위기의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가창에는 숙희가 참여해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깊이 있는 감성 보컬의 정점을 보여주며 드라마의 서사에 더욱 몰입하게 할 예정이
CU는 국민 디저트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2종이 몽골 현지에서 출시 사흘 만에 누적 1500여 개가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연세우유 크림빵은 출시 2년 여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5천만 개를 돌파해 편의점 업계를 넘어 제빵, 디저트계까지 영향을 미친 CU의 대표 상품이다. CU가 연세우유 크림빵을 수출 품목으로 정한 이유는 K-편의점의 메가히트 상품을 몽골 현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서다. 몽골 고객들이 한국에 익숙하고 우호적인 점에 착안해 패키지의 상품명에도 한글을 새겼다. 해당 상품은 현재 몽골 현지에서 냉장베이커리 카테고리 중 매출 3위를 기록하고 있다.BGF리테일이 기존 과자, 라면 등이 아닌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이 식물성 텐더 신제품 ‘한입 쏙 두부텐더’를 출시하고 모델 이효리의 새로운 제품 광고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 1월 공개한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 광고에 이어 이달부터는 본격적인 제품 광고를 온에어 하고, 대표 제품 ‘두부텐더’를 소비자에게 어필하며 제품의 인지도와 인기를 대폭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두부텐더의 핵심 소재인 ‘결두부’는 풀무원이 수십 년 쌓은 두부 및 콩 가공 기술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한 혁신 제품이다. 풀무원 결두부는 결이 살아 있고 두부의 촉촉함은 유지하여 닭가슴살처럼 쫄깃하고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 ‘한입 쏙
신세계그룹이 내달 1일 부터 일주일간 온라인 계열사를 필두로 ‘2024 랜더스데이’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총 20개의 계열사가 참여하는 ‘랜더스데이’는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서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규모 행사다. 행사 규모 역시 지난해 보다 약 2배 커진 1조원으로, 신세계그룹 각 계열사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가장 자신있는 상품·서비스를 선보인다.포문은 신세계그룹 온라인 쇼핑몰이 연다. 온라인 계열사들은 4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 이마트·신세계백화점 등 오프라인 계열사들은 5일부터 7일까지 주말에 집중할 계획으로 행사 날짜는 각 사마다 다르다. SSG닷컴은 일주일을 풍요롭게 만들 다양한 이벤트를
대전·충남·세종은 낮 기온이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오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돼 운전 시 주의가 요구된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7일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늦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충남권은 어제 내린 지표면이 습해져 오전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내륙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17~19도로,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4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27일 인천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낮부터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2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3도, 동구·옹진군·중구 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15도, 계양구·동구·서구·중구 14도, 옹진군 8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