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리솔(LEESOL)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런칭한 꿀잠밴드 ‘슬리피솔 플러스’가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11월 출시된 '슬리피솔 플러스’(sleepisol plus)는 새로운 업그레이드 버젼과 모던그레이 컬러를 와디즈 단독으로 최초공개 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시험 거친 1세대 슬리피솔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리솔 ‘슬리피솔 플러스’는 와디즈 런칭 10일만에 목표 금액 10,608%를 조기 달성했다. 총 펀딩 금액은 5천 3백여만원이다. 출시를 앞두고서는 와디즈 사전 알림 신청이 1,200명을 돌파한 바 있다.‘슬리피솔 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초음파 진단 기
최근 고용시장이 흔들리면서, 1인창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청년층 취업자는 389만9,000명이다.이 중 포장·운반·청소·하역 등 단순노무직이 34만9,000명으로 나타났다. 연이은 경기 침체와 취업 한파에 청년들이 전문기술이 필요 없는 단순노무직으로 내몰린 것이다.정년퇴직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고용노동부가 정의한 근로자의 법정 의무 정년은 60세 이상이다. 하지만, 직장인들의 평균 퇴직 연령은 50.5세로, 체감 퇴직 연령대와의 괴리가 크다.이처럼, 고용시장의 경제적∙사회적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창업에 대한 청년세대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PAW-PAW MONG)이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기념해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깨끗한나라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한국헌혈견협회 정회원 등록자를 대상으로 포포몽 웰컴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국제 강아지의 날은 반려견 생명 존중·보호와 유기견 입양을 권장하는 취지로 2006년 반려동물학자 콜린 페이지가 제안해 제정된 날이다.이번 이벤트는 깨끗한나라 ‘포포몽’이 한국헌혈견협회와 함께 국제 강아지의 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수혈만을 위해 길러지고 있는 공혈견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한편, 반려견
간편식 전문 기업 프레시지가 750만 명(2022년 기준)을 넘어선 국내 1인 가구를 겨냥한 가심비 브랜드 ‘심프라이스’를 새롭게 론칭하고,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브랜드 ‘심프라이스’는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을 뜻하는 가심비의 ‘심(心)’과 단순함을 의미하는 ‘심플(simple)’의 중의적 표현에 가격을 뜻하는 ‘프라이스(Price)’가 합쳐진 것으로, 가격 대비 높은 심리적 만족감과 간편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 카테고리를 의미한다. 프레시지는 ‘심프라이스’를 통해 1만 원 이하(할인가 기준)의 합리적인 가격대 상품군을 대폭 확대하며 1인 밀키트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첫 출시하는 상품은 ▲심
패션그룹형지(부회장 최준호)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는 25일 전속모델 남규리와 함께 한 2024년 봄 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올리비아하슬러가 전하는 메시지는 자연스러운 빛(Natural Light)과 로맨틱 쿨(Romantic cool)이다. 전속모델 남규리와 함께 자연스러우면서 낭만적인 멋을 담아냈다.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의 남규리의 매력과 올리비아하슬러의 컴포트하면서 아름다운 시즌룩과 잘 매치됐다. 청량감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블라우스, 변형된 스트라이프로 여름에 포인트를 주는 니트 아이템, 바캉스에 제격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줄무늬 원피스 등의 캐주얼을 선보인다. 올리비아하슬러 관계자는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2024년 봄 신제품 ‘테니스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948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디아도라는 스포츠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는데, 테니스도 그 중 하나이다. 이에 디아도라는 테니스 코트 룩을 자연스럽게 일상복으로 연출하는 일명 ‘테니스 코어(Tennis-core, Tennis+Normcore) 스타일을 포함해, 퍼포먼스에도 최적화된 의류, 용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2024 봄 신제품으로 출시한 ‘테니스 컬렉션’은 이탈리아 남부에서 영감을 받아 지중해 특유의 여유로움을 경쾌한 스펙트럼의 컬러와 가볍고 활동하기 편한 소재를 사용해 일상과 테니스 코트에서
가수 윤하가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스물’을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측은 25일 “윤하가 지난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스물’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물’은 윤하가 데뷔 20주년이 되는 올해 준비한 총 20회 콘서트의 포문을 여는 전국투어다. 지난달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의 2회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를 거쳐 이번 부산까지 5개 도시 총 6회 공연이 성공적으로 열리며 윤하의 막강한 인기와 저력을 확인시켰다. 또한 전 회차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윤하는 오프닝 무대로 ‘P.R.R.W.’, ‘Black Hole(
가수 세린(SER!N)이 ‘수지맞은 우리’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세린이 참여한 KBS1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Part.1 ‘Only You’가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발매된다. ‘Only You’는 수많은 인기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필승불패W, 안솔희, 지민(JAK), 함하빈의 합작품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세련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내게 그대가 다가올 때 내 귓가에 속삭여줄 때/그대 옆에 붙어있을래 다가오는 봄처럼/모든 걸 그대에게 줄게 온 세상이 꽃이 피어나/빛이나 또 빛이나 이런 게 사랑인가 봐’와 같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은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설렘을
대전·충남·세종은 오후부터 내일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5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제주도 부근 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흐리겠다.충남권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또한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4~9m로 약간 강하게 불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7도, 천안·아산·예산 8도, 공주·논산·세종·홍성·부여·서산·대전·당진·보령 9도, 서천·태안 10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계룡·청양·공주·금산·세종·홍성·대전 12도, 천안·논산·아산·예산·부여
이번 주(25~31일)는 주 초반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이후 주 중반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후반 들어 점차 맑아지겠다. 또 이번 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이날 오후부터 내일(26일) 오전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에는 눈도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구체적으로 이날 새벽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이 비는 내일 오전까지 계속되겠으나, 강원도와 충북, 경상권,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남부, 강원영동북부, 강원영서중·남부 5~20㎜ ▲
25일 인천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제주도 부근 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9도, 낮 최고기온은 1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늦은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5~2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6도,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8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9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13도, 연수구 12도, 옹진군 10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
월요일인 25일은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에는 눈도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기상청은 "오늘(25일) 오후부터 내일(26일) 오전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며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으며 특히 강원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다"고 예보했다.구체적으로 이날 새벽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확대되겠다. 이 비는 내일 오전까지 계속되겠으나, 강원도와 충북, 경상권,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남부, 강원영동북부, 강원영서중·남부 5~20㎜ ▲경기북부, 서해5도, 강원
3월의 마지막 주인 다음 주(24~31일)는 주 초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뒤 한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며 나들이하기 좋은 봄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월요일(25일) 오전엔 동해북부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고, 낮부터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라권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이날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니 해빙기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기온은 6~11도, 낮 기온은 9~14도로 평년보다 따뜻하겠다.화요일(26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3월 말임에도 강원도에는 눈이 내리는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