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 초봉에 대해 물었다. 이번 조사는 대학생(2024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구직자들 총 65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이들의 신입 희망 초봉은 4136만원이었다. 2023년 평균 희망 초봉이었던 3944만원에 비해 192만원 더 많았다.신입으로 입사할 수 있는 마지노선 초봉에 대해서도 물었다. 653명 응답자의 평균 희망초봉 마지노선은 3700만원이었다. 다음으로 구직자들에게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의 종류를 1, 2, 3순위로 나눠 조사했다. 52.4%의 절반을 넘는 구직자가 ‘대기업’을 입사 1순위로 뽑았다. 뒤이어 17.5%가 중견기업, 17.0%는 공공기관을 택했다.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의 종류
진학사 캐치가 ‘취업 체감 난이도’에 관해 조사한 결과 76%가 ‘취업이 어렵다’라고 답했다. 이에, 빠르게 취업 준비에 돌입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취준생 1,995명을 대상으로 ‘취업 체감 난이도’에 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76%가 취업이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 후 칼 취업이 전혀 불가할 정도로 ‘매우 어렵다’라고 답한 비중도 36%를 차지했다. 학과 별로 살펴보면, 특히 문과에서 취업 난도가 높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이과 출신 응답자 중 취업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고 답한 비중은 28%에 불과했으나, 문과 응답자의 경우에는 무려 43%라는 절반에 가
형지엘리트(부회장 최준호)가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와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최준호 부회장을 비롯해 롯데자이언츠 이강훈 대표이사, 박준혁 단장 등 구단 관계자와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스폰서십 계약으로 형지엘리트는 선수단이 착용하는 유니폼, 의류, 용품 등을 지원하며 롯데자이언츠는 형지엘리트의 스포츠 브랜드 ‘윌비플레이’ 로고를 단 유니폼을 입고 올 시즌에 나선다. 이번 계약에는 유니폼 분야에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가진 형지엘리트의 제품 생산 능력과 함께 스포츠 컬처 브랜드로 새롭게 론칭한 윌비플레이의 신선한 이미지가 경쟁력으로
여기어때의 지난해 거래액이 전년 대비 17% 성장한 1조75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탄탄한 국내여행 부문에 핵심 신사업인 해외여행 부문의 성장을 더해, 연간 총 거래액 2조원을 눈앞에 뒀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전년 대비 43% 성장해, 46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9부터 5년 연속으로 흑자를 내며 수익을 동반한 건전한 성장을 지속했다. 쿠폰 마케팅 비용과 객실 매입 비용 등을 제외한 순매출은 15% 증가한 1846억원으로 집계됐다. 실적 성장은 지난 2022년 진출한 해외여행 비즈니스가 이끌었다. 여기어때는 방문 빈도가 높은 일본, 베트남 같은 아시아권 중단거리 여행지에 역량을 집중해 소비자를 공략했다. 해외숙소 최저가 보장제
금요일인 22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일본 규슈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7~9도(평년 6~8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평년 13~16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이날 오후부터 오는 23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항공기와 여객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는 등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2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며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일본 규슈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흐려지겠다.충남권은 늦은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며 23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낮아 춥고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것으로 보인다. 또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고 비가 오면서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충남 서
22일 인천은 일본 규슈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다가, 점차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후에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낮부터 내일 새벽까지 10~4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2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3도, 동구·옹진군·중구 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6도, 동구·중구 15도, 옹진군 8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금요일인 22일은 오후부터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오늘(22일)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서부와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밤에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23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10~40㎜ ▲서해5도, 강원동해안, 대전·세종·충남, 충북중·남부,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 제주도 5~20㎜다.이날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부위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인간의 체형을 가장 잘 아는 기관과 오직 피부의 탄력만을 연구해 온 기관이 손을 잡았다. 365mc는 지난 12일 365mc병원 별관 오렌지홀에서 글로벌365mc대전병원 이선호 대표병원장과 팽팽클리닉 임지연 대표원장 등 두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개념 지방흡입 실리프팅 복합시술, 빼프팅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방흡입은 허벅지, 복부, 팔뚝, 얼굴 부위 등의 지방을 직접 추출해 바디라인 개선 효과를 일으키는 비만 치료법이다. 고민 부위 피하 국소 지방을 직접 제거 하기 때문에 가장 확실하게 사이즈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때
'불타는 트롯맨'의 두 남자, 손태진과 에녹이 디너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손태진과 에녹이 오는 6월 7일 저녁 7시, 8일 오후 1시와 6시 양일간 총 3회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손태진 & 에녹 디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개최하는 듀엣 콘서트로, 어떤 장르의 음악들을 선보이게 될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이번 디너콘서트에서는 손태진과 에녹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특별한 코스요리가 함께 제공되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불타는 트롯맨'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불타는 트롯맨' 전국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이사장 정갑영, 이하 국립박물관단지)와 <어린이·가족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21일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축적해 온 역량과 자원의 교류를 통해 유아·어린이·가족 대상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고, 양질의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어린이와 가족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연수, 연구, 출판, 행사 협력 ▲어린이와 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한 지식 및 정
넥슨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노르테유 신규 테마를 업데이트하고, 블랙핑크 2차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넥슨은 외계 행성 노르테유를 배경으로 하는 이번 테마를 통해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노르테유 붕붕 점프’ 트랙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오리지널 트랙 ‘노르테유 스페이스 101’, ‘노르테유 우주선 이륙 준비’ 등 총 10종의 신규 트랙을 공개한다. 또 노르테유에서 지구로 찾아온 ‘타키’, ‘에리니’, ‘리바스키’가 신규 캐릭터로 새롭게 등장한다.이와 더불어 아티스트 블랙핑크와 두 번째 협업으로 ‘BORN PINK(Black ver.) 코스튬(영웅)’ 캐릭터 4종과 ‘Pink Venom 몬스터(영웅)’ 카트
엔씨소프트(NC)는 ‘배틀크러쉬’가 21일 오후 4시부터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NC는 지난해 10월 배틀크러쉬 1차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테스트는 대상 국가를 확대해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에서 진행되며, 이용자는 오는 29일 오후 3시까지 PC와 모바일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NC는 1차 테스트 이후 2차 글로벌 테스트에서 △키보드, 마우스를 활용한 PC 조작감 개선 △로비 UI 개편 △적 처치 보상 추가 △기력 관리 난이도 완화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한편 배틀크러쉬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