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가 입맞춤으로 마음을 재확인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10회에서는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두 번째 로맨스가 시작됐다. 두 사람은 짧은 연애와 이별을 겪으며 아직 다 낫지 않은 ‘마음의 병’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건 서로의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늘커플’의 본격 재회를 알리는 두 번의 입맞춤이 따뜻한 설렘을 선사했다. 남하늘이 여정우의 수술실에 들어온 건, 빈대영(윤박 분)에게 직접 부탁한 일이었다. 하지만 여정우는 예고도 없이 갑자기 나타난 남하늘로 인한 부담감과 긴장감을 안은 채 겨우 수술을 마치고 나왔다. 여정
CJ프레시웨이가 호반호텔앤리조트와 레저시설 맞춤형 신메뉴 개발에 나선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22일, 호반호텔앤리조트와 식음료 분야 정보 교류 및 품질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호반호텔앤리조트 이정호 대표이사, 송원영 R&D 팀장, CJ프레시웨이 강연중 FD사업본부장, 배도수 급식사업담당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레저시설 이용객을 위한 메뉴 공동 개발을 골자로 하며, 양사는 호반호텔앤리조트 전용 메뉴 개발과 F&B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기로 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판매채널를 확보하고, CJ프레시웨이는 상품 소싱 및 메뉴 기획에 힘쓴다
대상이 3.1절을 맞아 열리는 ‘3.1런’을 후원하며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앞장선다고 26일 밝혔다.‘3.1런’은 2021년부터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대한사람 대한으로’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진행해오고 있는 기부 마라톤이다. ‘3.1런’ 참가자와 후원기업은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과 후손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3배에 달하는 역대 최다 인원 3,100명이 참가할 예정인 만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대상은 ‘3.1런’ 후원을 통해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3.1런’ 참가자들에게 독립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에 동참할 수 있는
에이스(A.C.E)가 'My Girl' 첫 주 컴백 무대를 성료했다. 에이스는 지난 22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My Girl : "My Choice"'(마이 걸 : "마이 초이스") 발매 후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전 음악 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My Girl'(마이 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My Girl'은 눌려 있었던 자신의 존재를 발견하고 과감히 그 의미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에이스는 'My Girl'의 메시지를 PETFLIX(펫플릭스) 프로젝트의 신작이자 오피스 코미디 장르물로 풀어내 한층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에이스가 표현하는 직장인의 애환과 용기가 많은 음악 팬들에게 공감
가수 황시연이 웹툰 ‘궁궐의 맹수’ OST로 겨울 끝자락을 물들인다. 황시연이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미안하단 그 한마디로’가 오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안하단 그 한마디로’는 수많은 곡을 프로듀싱한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장석원이 또 한 번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팝 발라드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서정적인 분위기의 멜로디 위 ‘내게 전부였던 사람 내 하나뿐인 사랑 나 이대로 끝낼 수가 없는데/지금 이 순간에도 난 널 사랑해 이 지독했던 내 사랑 이제 다 소용없게 됐니/단 한 번이라도 내게 넌 사랑이었니’와 같이 이별할 수 없는 마음을 그려낸 가사가 마
이번 주(26일~3월3일)는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이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6일인 월요일은 전국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화요일(27일)에는 강원영동에 새벽까지 비가 오겠고, 제주도에도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월요일과 화요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2~7㎝ ▲강원동해안 1~5㎝ ▲경북동해안, 제주도산지 1~3㎝ 다.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 강원동해안 5~10㎜ ▲경북동해안, 제주도 5㎜미만이다.목요일(28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강원영동에는 비 또는 눈이 오
26일 인천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다가 오전에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7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서구 영하 4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영하 3도, 동구·중구 영하 1도, 옹진군 0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8도, 동구·중구 7도, 옹진군 2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9m로 불
월요일인 26일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에 머무르는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며 "제주도는 오늘 새벽까지 한때 비, 산지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내일(27일)까지 예상 적설·강수량은 ▲강원산지 2~7㎝, 강원동해안 1~5㎝(강원산지, 강원동해안 5~10㎜) ▲(26일까지)경북북부동해안 1~3㎝(울릉도·독도 5㎜ 미만) ▲제주도산지 1~3㎝(제주도
파리바게뜨가 지난 1월 10일 선보인 ‘2024 베리 굿 딸기 페어’의 베이커리 제품이 누적 판매량 120만 개를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매년 가장 달콤하고 신선한 제철 딸기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2024 베리 굿 딸기 페어’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높은 당도와 신선도를 자랑하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출시, 새콤달콤한 맛과 화사한 핑크빛 비주얼로 온오프라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6주만에 누적 판매량 120만 개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올해 딸기 가격이 급등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딸기 페어를 통해 상대적으로 부담 없이 딸기를 즐길 수 있었던 것이
2024년 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전유진, 3위 오유진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1월 25일부터 2월 25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91,443,109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
이디야커피는 매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견과류 ‘이너츠’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칸, 크랜베리, 마카다미아, 아몬드, 캐슈넛 등 5종의 견과류로 구성된 ‘이너츠’는 2014년 처음 출시된 이후 음료와 조화를 이루는 고소한 맛, 식감에 더불어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10년간 변함없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디야 이너츠’는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으로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2023년 본격적인 나들이객이 많아지는 봄과 가을인 3월과 9월 판매량이 연 평균 판매량 대비 약 10%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고객들의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후원하고 대한스키지도자연맹이 주최한 2024 파파존스컵 국제 주니어스키 기술선수권대회와 전국 주니어 레이싱 스키대회가 막을 내렸다. 한국파파존스는 2024 파파존스컵 국제 주니어스키 기술선수권대회와 전국 주니어 레이싱 스키대회가 500여명 주니어 스키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2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파파존스는 2019년부터 매년 8세이상 19세이하 주니어스키어가 참여하는 스키 꿈나무 육성 대회를 후원해왔다. 올해는 국제대회로 그 규모를 확장해 진행했으며, 한국파파존스는 대회 후원금과 피자 250판을 지원했다. 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은 “이번 대회가
다음 주(26일~3월3일)는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 또는 눈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월요일은 전국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목요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강원영동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금요일(3월1일)은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다만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기압골의 발달 정도와 이동 속도에 따라 강수지역과 시점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겠다.다음 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평년(최저 -4~4도, 최고 8~12도)과 비슷하겠다.주말인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침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