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23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21위, '글로벌 200'에서 47위로 7주 연속 순위권에 들었다. 'Perfect Night'의 열풍은 여러 국내외 차트에서 확인된다.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12월 18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43위로 51일 연속 차트인했고,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수성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K-팝 여성 아티스트의 영어 곡으로는 최초로 4주 연속 멜론
가수 조문근이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로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장식한다. 조문근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매일 Merry Christmas’가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매일 Merry Christmas’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매일이 크리스마스처럼 특별한 기분이라는 낭만적인 고백이 담긴 시즌송이다. ‘Everyday 너와 함께라서 행복해/Everytime 너와 함께라면 충분해/달콤한 this moment this moment 너만 있어 주면/난 매일 Merry Christmas be with you’처럼 따뜻한 가사가 재지한 무드의 경쾌한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조문근의 유니크한 보컬과 달콤한
대전·세종·충남권은 대부분 지역에 습하고 무거운 눈이 강약을 반복하며 내릴 전망이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0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은 서해안과 충남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5~10cm 내외, 세종과 충남 내륙은 2~7cm 미만이다.최근 많은 눈이 내려 쌓여있는 가운데, 이날도 강약을 반복하며 눈이 긴 시간 내릴 전망이다. 평소보다 습한 무거운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8도~영하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5도~영하2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청양·아산·당진 영하7도,
서울시가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력한 한파가 예보된 21~23일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20일 밝혔다.동파 경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의 수도계량기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한다.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시는 한파 기간 성탄절 연휴가 겹친 만큼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 계량기함 보온 조치와 물 틀기 등 동파 예방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올해 초 설 연휴 기간 일 최저기온이 영하 17.3도까지 내려가면서 지난 1월 24일부터 29일까지 엿새간 총 2811건의 동파가 발생했다. 각 가정에서는 동파 예방을 위해 헌 옷과 수건 등 마
20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낮부터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크게 낮아 매우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10도, 연수구 영하 9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옹진군·중구 영하 8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영하 5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옹진군·중구 영하 6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수요일인 20일은 서해안과 제주도 등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경기남서부와 충남, 전라권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동해안에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전국이 대체로 흐리지만 수도권(서해안 제외)과 강원도, 경상권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예상 적설량(강수량)은 ▲경기남서부 2~7㎝(5㎜ 내외) ▲인천·서해5도 1~5㎝(5㎜ 미만) ▲경기남동부, 서울·경기북부 1~3㎝(1㎜ 내외) ▲강원내륙·산지 1~3㎝(1㎜ 내외) ▲충남서해안 5~10㎝(5㎜ 내외) ▲세종·충남내륙(남동내륙 제외) 2~7㎝(5㎜ 미만) ▲대전·충남남동내륙, 충북 1~5㎝(5㎜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윈터가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espoir)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에스쁘아와 색조여신 윈터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윈터는 매혹적인 인간 체리룩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빠져들게 만드는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무결점 피부와 체리를 한 입 베어문듯 도톰한 입술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윈터의 쿨한 무드의 체리빛 메이크업을 연출해준 에스쁘아의 ‘허쉬드 체리 에디션’은 으깨진 체리가 떠오르는 과육 컬러의 립틴트 글레이즈, 겨울 체리 컨셉의 아이 섀도우 팔레트, 애쉬빛 쿨 그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이색적인 겨울 액티비티인 아이스 스케이팅과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윈터 홀리데이’ 객실 패키지와 아이스링크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연말 시즌을 맞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 속 아이스 스케이트를 즐긴 후 객실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객실 1박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이용권 및 스케이트 렌탈 2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무료 입장 2인이 포함되었다. 더불어 윈터 홀리데이 객실 패키지 고객에게는 선착순 1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희망의 소리 합창단이 오는 20일,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제13회 희망의 소리 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연주회에서는 희귀질환이라는 힘들고 외로운 여정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고 사랑을 전하는 버팀목이 되어 살아가는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의 모습을 「가족 ; 우린 서로에게」라는 주제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2007년 창단된 ‘희망의 소리 합창단’은 통합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희귀·난치성질환 환아 및 형제·자매·친구들로 구성되어 있다. 합창단원들은 창단 이래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며, 큰 응원과 사랑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우리카드 WON 배구단 김지한 선수와 협업한 ‘Healthy(헬시) 복숭아 V-패키지(이하 V-패키지)’를 20일(수)부터 100세트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드람은 지난 11월 선보였던 V-패키지 완판 기록에 힘입어 새로운 구성을 적용한 ‘Healthy(헬시) 복숭아 V-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V-패키지는 건강함을 콘셉트로 한 고단백 도드람 간편식 ‘단백소시지’ 오리지날, 깻잎, 치즈, 청양고추 맛 4종을 3세트씩 준비해 총 12팩을 제공한다. 또한 김지한 선수의 친필 싸인 1장이 포함된 미공개 포토카드 3종과 V-패키지 한정 굿즈인 틴케이스가 포함돼 있다. 틴케이스 굿즈는 MZ세대 필수품인 포토카드
일동후디스가 밀알나눔재단에 ‘트루맘 액상분유’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최초 종합 이유식 기업으로 알려진 일동후디스는 이번 기부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트루맘 액상분유를 기부했다. 밀알나눔재단은 기부 물품을 활용해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트루맘 액상분유는 국내산 1A등급 원유에 모유방어인자 IgG, sIgA와 HMO올리고당을 더한 프리미엄 유아식이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 뉴클레오타이드 등을 배합했으며, 두뇌구성성분 DHA와 아라키돈산을 1:1 비율로 구성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좋은 식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겨울철에는 눈길과 빙판으로 인해 낙상사고가 많은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칫 미끄러운 바닥과 눈길로 인해 넘어질 경우 골절 등의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2년 기준 통계에 따르면 골절 환자가 10월 42만9125명에서 11월 44만707명, 12월엔 44만8969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특히 균형감각과 유연성 등 신체적 능력이 떨어진 고령층이거나 뼈 밀도가 감소하여 뼈가 약해진 골다공증 환자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자칫 넘어졌을 때 척추나 고관절 골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척추압박골절 위험성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말 그대로 척추가 주저앉아 압박되면서 마
요로결석은 매우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비뇨기 이상 증세다. 어떤 이유로 비뇨기계에 결석이 쌓여 비뇨기 폐쇄 증상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요로계가 막히면 요관의 연동 운동이 거세져 주변 신경을 자극해 옆구리 또는 허리에 칼로 찌르는 듯한 커다란 통증을 일으킨다. 이러한 통증이 장시간 지속되거나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임상적 양상을 보인다. 이외에 요로 부위 염증, 두통 및 발열, 오한, 배뇨장애 등도 요로결석 주요 증상으로 꼽힌다. 요석이 요로 내부의 점막을 과자극해 출혈을 일으켜 혈뇨를 야기하기도 한다. 수분 섭취량이 부족할 경우, 땀 배출이 지나치게 많을 경우 요로결석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체내 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