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인 25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에는 한때 눈이 내리며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은 새벽에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그치지만 충남 남부 내륙은 낮까지 이어지며 2~7㎝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눈이 내려 쌓인 지역에서는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며 빙판길이 돼 기상청은 교통안전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또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추울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다.지
성탄절로 시작하는 이번 주(25~31일)는 추위가 주춤하며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아침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평년(최저기온 -9~1도, 최고기온 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크리스마스인 월요일(25일)은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 전북북부, 경북서부내륙에 가끔 눈이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경기남부와 충청북부는 낮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성탄절 예상 적설량은 ▲인천, 경기남부, 충북, 전북북부 1~5㎝ ▲서울, 경기북부, 대전, 세종, 충남, 울릉도·독도 1~3㎝ ▲강원내륙·산지, 경북서부내륙 1㎝ 내외다. 눈이 아닌 비가 오는 서울, 인천, 경
25일 인천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5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4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3도, 동구·중구 영하 2도, 옹진군 0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3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옹진군·중구 2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1
크리스마스인 25일은 북극 한파가 한풀 꺾이며 전날(24일)보다 최대 3도가량 오르겠다. 일부 지역은 8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점차 오르며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9~2도, 최고기온 2~1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면서도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추울 수 있겠다"고 전했다.아침 최저기온은 -7~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를 오르내리며 전날(최저기온 -10~0도, 최고기온 0~7도)보다 3도가량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4도, 춘천 -7도, 강릉 -2도, 청주 -3도, 대전 -3도, 전주 -2도, 광주 -2도, 대구 -3도,
2023년 1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김호중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24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9,527,313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
연말인 다음 주(25~31일)는 강추위가 물러나면서 평년을 웃도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평년(최저기온 -9~1도, 최고기온 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크리스마스인 월요일(25일)은 대체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새벽 수도권과 충청북부에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되겠다.화요일(26일)과 수요일(27일)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아침 기온은 -7~4도, 낮 기온은 3~11도가 되겠다.목요일(28일)과 금요일(29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7~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제주는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밤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제주 구름 상태는 대체로 흐리겠고, 3~8㎝의 눈이 내리겠다. 그 밖에 지역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6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7~9도(평년 11~13도)로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형성될 수 있겠으니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4일 인천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9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영하 7도, 동구·연수구·중구 영하 6도, 옹진군 영하 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옹진군 3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2도, 강화군 1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오겠고, 제주도는 밤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가끔 구름 많겠다.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 2~7㎝ ▲경기남부 1~5㎝ ▲서울·인천·경기북부 1~3㎝ ▲상원산지, 강원중·남부내륙·산지 1~3㎝ ▲대전·세종·충남 1~5㎝ ▲충북 1~3㎝ ▲전북,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1~5㎝ ▲전남남해안 1㎝ 내외 ▲울릉도·독도 1~5㎝ ▲경북북부내륙·경북북동산지·경북남서내륙·경남서부내륙 1~3㎝ ▲대구·경북남부내륙(남서내륙 제외) 1㎝ 내외 ▲제주도산지 3~8㎝다.서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은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본명 이혁재)이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어린이 청소년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후원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은혁이 전달한 기부금은 함께걷는아이들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올키즈스트라에 사용된다. 올키즈스트라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4,300여 명의 취약계층 어린이 청소년에게 음악교육, 악기 지원, 관악단 활동 및 무대 경험을 무상으로 지원했다.특히 이번 기부금은 올키즈스트라의 대표 관악단인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의 레슨과 합주, 여름음악캠프, 정기연주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은혁의 후원으로 올키즈스트라 참여 어린이 청소년은 안
2023년 12월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뉴진스 3위 아이브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23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5,332,71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토요일인 23일 제주지역은 강력한 북극 한파가 누그러지며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 곳곳에는 오전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에 3~8㎝, 그 밖의 지역은 1~5㎝ 가량이다.아침 최저기온은 0~3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5~8도(평년 11~13도)로 평년보다는 낮겠지만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
성탄절 연휴 첫날 광주·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고 오전까지 매우 춥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3일 광주·전남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가장자리에 들며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진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영하 3도 사이 분포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올랐지만 평년 대비 최대 6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0도~6도로 예보됐다.전남 5개 지역(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도 곳에 따라 이날까지 최대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성탄절 하루 전날인 24일 새벽부터 낮 사이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1~3㎝다. 눈이 오지 않는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