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설 명절을 맞아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샵)풀무원’에서 2024 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풀무원은 유기농, 친환경, 저탄소, 동물복지, 무항생제, ASC 인증 등 풀무원이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상품 위주로 구성했다.풀무원, 풀스키친, 풀스키즈, 풀스케어, 풀스쿡, 풀무원녹즙, 풀무원건강생활, 올가홀푸드 등 풀무원의 다양한 브랜드 선물세트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지속가능한 해조류에 부여되는 ‘ASC-MSC 해조류 표준’ 인증을 받은 풀무원 ‘노을해심’ 선물세트를 비롯해 풀무원푸드머스 ‘동물복지 1등급 한돈 LA갈비세트’, 풀무원건강생활 ‘유산균칼슘락 세트
롯데온이 롯데 계열사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월간 롯데'를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한다.롯데온은 24일부터 28일까지 '월간 롯데' 첫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달은 롯데시네마, 세븐일레븐,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행사를 준비했으며, 행사기간 매일 다른 계열사의 인기 상품을 최대 반값에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24일에는 '롯데시네마 2D 영화관람권'을 최종혜택가 6900원에, 25일에는 '세븐일레븐 한끼7찬도시락 쿠폰'을 최종 혜택가 2500원인 반값에 판매하며, 28일 '롯데웰푸드 롯데빼빼로 10입 세트'를 최종 혜택가 8900원에 판매한다.롯데온은 '월간 롯데'를 통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문 롯데 대표 온라
가수 여은이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주자로 나선다. 여은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다시 볼 수 있다면’이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다시 볼 수 있다면'은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 그리워져서 밤새 너의 곁을 맴돌아/다시 볼 수 있다면 만날 수 있다면 그땐 널 보내지 않아'와 같이 이별의 슬픔을 담은 노랫말이 마음을 울린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 프로듀싱을 담당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주용이 합세한 곡으로 웰메이드 OST 탄생을 알렸다. 특히 가창에는 여은이 참여, 애절한 멜로디 위 귀에 스며드는 보컬과 섬
광주와 전남지역에 최고 24㎝의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 낙상·교통사고 등 안전사고가 잇따랐다.24일 광주와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눈이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이틀동안 광주에서는 50건, 전남 53건의 빙판길 안전사고가 접수됐다.광주 빙판길 사고 50건 중 낙상이 3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교통사고 8건, 차량 오르막길 미끄러짐 등 안전조치 5건이다.전남은 53건 중 교통사고 26건, 낙상 13건, 고드름제거 2건, 안전조치 12건을 기록했다.이날 오전 4시 47분께 나주시 송월동에서 비상근무에 나서던 공무원 A씨가 빙판길에 넘어졌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또 오전 4시
24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추운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더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아 흐리다가 구름이 많겠다.충남권은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아침까지 가끔 눈이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충남남부서해안과 충남 중북부 내륙과 세종은 아침까지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또 아침까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눈이 쌓여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충남권은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
24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밤까지 바람이 초속 8~16m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12도, 남동구·미추홀구 영하 11도, 동구·연수구·중구 영하 10도, 옹진군 영하 6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옹진군 영하 3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영하 4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3.5m
수요일인 24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차가운 대륙 고기압 영향으로 제주도와 호남, 충남서해안에 매우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춥겠다.기상청은 이날 "제주도에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아침까지 경기남부서해안과 충남권, 충북중남부, 전라권에도 눈이 올 수 있겠다"고 예보했다.새벽까지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리겠고 전라권서부와 제주도산지, 제주도중산간에는 매우 많은 눈이 쌓이겠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쌓인 눈으로 인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이날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10~30㎝(많은 곳 40㎝ 이상) ▲울릉도·독도 5
롯데온과 롯데마트가 다음 달 7일까지 '갈비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과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명절을 맞아 수요가 높아지는 수입육 갈비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한우 및 수입육의 스테이크용, 불고기용, 국거리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부위를 할인 판매한다.롯데온과 롯데마트가 지난 18일부터 '갈비대전'을 진행한 결과 '찜갈비' 매출이 전년 설 행사기간 대비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과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 기간을 3차례로 나눠 진행하며, 대표 상품별로 수입육 갈비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차 행사기간인 오는 24일까지는 '미국산 찜갈비(냉장/10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2023 넷마블나눔 DAY’ 수익금과 함께 재단이 동일 금액을 매칭한 약 1100만 원의 기금을 사옥 인근 지역의 보육시설 2개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기금을 전달한 보육시설은 혜명보육원(금천구)과 에델마을(구로구)로, 혜명보육원은 아동 및 청소년의 정서 함양 및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에델마을은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 및 심리정서 치료 등을 지원 중인 곳이다. 이번 기금은 각 기관에서 지역사회 아동들이 사용할 가전 및 가구, 전자기기 등의 구매금액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넷마블나눔 DAY기금은 매년 사내 나눔행사를 통해 넷마
신세계백화점이 ‘딸기의 신세계’ 행사를 열고 전국 우수 산지의 딸기를 다양하게 선보인다.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푸드마켓 전 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정산지 ‘셀렉트팜’에서 엄선한 죽향 · 설희 · 금실 · 장희를 비롯해 새콤달콤한 맛과 싱그러운 꽃 향미가 특징인 ‘홍희’ 등, 국내 유통업계로는 최다 품종인 10여종을 한데 모았다.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하는 ‘가전·디지털 세일 위크’를 오는 28일까지 연다. 쿠팡에서 ‘세일 위크’, ‘명절특가’, ‘안마의자’ 중 하나를 검색하면 기획전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설 맞이 명절 선물 및 겨울방학 선물, 신학기 노트북 등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TCL, 쿠첸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6 40mm, 제스파 바디코어 전신 안마 진동 무선 핸디형 마사지건 헤드 8종, LG전자 2023 그램15 스노우 화이트, 키친플라워 쿠킨 대용량 디지털 에어프라
롯데온이 롯데칠성음료, 오뚜기와 함께 23일 단 하루 '스페셜 콜라보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 방학 및 설 연휴를 맞아 식사 및 간식 등 먹거리 고민을 덜고 가계 부담을 낮추기 위해 특별히 롯데칠성음료, 오뚜기 등 두 개 식품 브랜드와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기간 롯데칠성음료과 오뚜기의 인기 식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하고, 롯데온 단독 구성 상품, 구매왕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으로 선보인다.롯데온은 '스페셜 콜라보 이벤트' 행사에서 시원한 음료인 롯데칠성음료의 펩시, 칠성사이다, 오랑지나 등을 최대 28% 할인 판매하고,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또한, 겨울 방학과 명절 연휴 기간 간편하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지난해 12월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흑자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 1월 회사 설립 이후 9년 만에 달성한 첫 월간 흑자다.컬리의 월 EBITDA 흑자는 일시적 효과가 아닌 철저히 계획된 구조적 개선의 결과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작년 12월 EBITDA 흑자는 전년(2022년) 12월 대비 약 1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이는 매출, 비용 등 손익 관련 지표들의 고른 개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직접물류비의 개선이 가장 컸다. 지난해 상반기 신규 오픈한 창원과 평택 물류센터의 생산성 증대와 기존 송파 물류센터의 철수를 통해 물류 운영 안정화 및 최적화를 이루면서 주문처리비용을 크게 절감했다. 동시에 배송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