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이 국내 요거트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풀무원요거트’를 론칭하고 브랜드 가치와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은 국내 발효유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풀무원요거트’를 론칭하고 글로벌브랜드 ‘액티비아’와 이원화해 국내 발효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론칭은 '액티비아' 이외의 개별 브랜드를 '풀무원요거트'로 통합 개편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무원다논의 우수한 제품력에 풀무원의 강력한 브랜드 자산을 더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강화함으로써 국내 발효유 시장에서 리더십을 가져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에 따라 기존 풀무원다논의 4개 개별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김동휘가 시간을 되돌려 다시 사는 3회차 인생을 눈 뗄 수 없는 시간순삭 열연으로 펼쳐냈다. 지난 2일 방송된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는 두 사람이 세 번의 시간을 되돌리는 타임리프 드라마로 김동휘는 극 중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냈으나 지금은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불행해진 수호 역을 맡았다. 수호는 사업 실패로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빠(주석태 분)의 손에 엄마(심이영 분)가 죽게 되고 엄마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세 번의 기회를 얻는다. 시간을 되돌렸음에도 엄마를 다시 살리는 과정은 쉽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2023 눈꽃 동행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행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상공인 상품 소비 촉진 행사다. 여기어때는 총 9만원 상당의 공간대여ᆞ레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지급 쿠폰은 3만원 한 장과 1만5,000원 두 장으로, ‘소상공인’이 기재된 상품에 한해 최대 네 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쿠폰 발급 및 사용은 이달 31일까지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소상공인에게는 판매 활성화를,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공간대여와 레저 상품을 할인 제공하기 위해 이번 동행축제에 참가한다”며 “할인된 가격으로 공간대여ᆞ레저 상품도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앤나가 운영하는 아이보리스토어에서 오는 12월 13일까지 2주간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큰 행사로 남양유업·매일유업·압타밀 등 총 40여개의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최대 83% 할인가로 선보인다.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4만4천원 쿠폰팩을 제공하며, 매주 월·수·금 오후 2시, 프리미엄 육아용품들을 파격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오늘의 핫딜’, 삼성 아가사랑세탁기, 조지루시 가습기 등 인기템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응모딜 등 풍성한 이벤트가 가득하다. 아이앤나 이커머스 김은혜 팀장은 “엄마, 아빠들이 즐겨 찾는 국민 육아
형지엘리트(부회장 최준호)가 스포츠비즈니스팀 신설 이후 3년 만에 세계 최고 축구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최준호 부회장 주도하에 신사업으로 전개 중인 스포츠 상품화 사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도 파란불이 켜졌다. FC바르셀로나는 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스페인 라리가의 명문구단으로, 유럽 축구 역사상 최초로 6관왕과 2회의 트레블(리그 우승・리그 컵대회 우승・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달성한 명실상부 최강 구단이다. 무엇보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를 배출한 곳으로, 전 세계적으로 높은 팬덤을 거느리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이러한 FC바르셀로나의 공식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이하 한수정)과 함께 이달 15일까지 대국민 ESG 실천 캠페인인 ‘우리가 GREEN 정원, 함께 어부바해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수정이 주관하고 신협이 후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쉽고 지속적으로 ESG 실천을 실행하자는 취지의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에코백 등을 사용하는 친환경 일상, ESG 실천 인증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총 4개의 필수 해시태그(#신협, #어부바, #ESG챌린지, #한수정)와 함께 업로드하고, ▲네이버폼으로 캠페인 참여
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는 오는 7일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교육 체계 수립’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생성형 AI가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미래가 요구하는 인재의 역량도 달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패스트캠퍼스 기업 교육은 '생성형 AI 활용 아카데미'를 새롭게 런칭했으며, 웨비나를 통해 DX 교육의 필수 과정인 생성형 AI 활용 교육의 핵심 내용과 업무 효율화를 통한 직원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솔루션 소개에 나선다. 본 웨비나는 두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김주연 L&D
볼빨간사춘기가 신보 ‘Merry Go Round’로 겨울 시즌송의 탄생을 예고한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의 신보 ‘Merry Go Round’ 트랙리스트를 공개, ‘스노우볼’, ‘사랑할 수밖에’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우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스노우볼’, ‘사랑할 수밖에’를 비롯해 ‘Goodbye my love’, ‘Miss u, dear’, ‘Love’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더블 타이틀 중 하나인 ‘스노우볼’은 볼빨간사춘기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겨울 시즌송이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러닝 시에는 물론 일상에서도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데일리 러닝화 ‘슈퍼노바 라이즈(SUPERNOVA RISE)’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디다스의 제품개발 팀이 1,300명의 일반 러너들을 대상으로 러닝화 선택 기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러닝화 선택 시 신발의 편안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아디다스 러닝 내 최상위 컬렉션의 기술력을 적용해 매일 신고 뛰어도 불편함 없이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슈퍼노바 라이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슈퍼노바 라이즈는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드림스트라이크+(Dreamstrike+) 미드솔과 로드 시스템(ROD SYSTEM)을 적용한 아웃솔
XG가 겨울을 맞아 신곡을 깜짝 발매한다. XG는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8일 0시 새 싱글 ‘WINTER WITHOUT YOU’(윈터 위드아웃 유)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XG는 둥근 단 위, 핑크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각기 다른 유니크한 매력을 보여주며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자아내고 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9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NEW DNA’(뉴 디엔에이)에 이어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WINTER WITHOUT YOU’는 WINTER R&B 곡으로, 깊은 감성과 XG만의 색깔을 더해 특별한 시즌송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앞서
충남권은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4일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충남권 아침 기온은 평년 최저기온인 영하5도~0도 보다 조금 낮아 춥겠다.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6도~영하1도, 낮 최고기온은 9~10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6도, 천안·쳥앙·금산·논산 영하5도, 공주·예산·부여·서산·서천 영하4도, 세종·아산·홍성·대전·당진 영하3도, 태안·보령 영하1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금산·논산·홍성·부여·대전·보령 10
이번 주(4~10일)에도 아침엔 대체로 영하권 기온이 계속되겠으나, 낮엔 기온이 올라 영상 10도 안팎의 비교적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수요일(6일)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내려가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춥겠다.구체적으로 아침 최저기온 -7~4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를 오르내리겠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화요일(5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고 수요일에도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예보됐다.특히 수요일 오후
4일 인천은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상승해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4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3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2도, 동구·중구 영하 1도, 옹진군 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옹진군 10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8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