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겨울 시즌 약 30만 명이 방문하는 종합휴양타운 웰리힐리파크와 협업해 2023~2024 겨울 시즌을 맞아 우리술의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양조장에 위치한 주향로에서 지역 대표 종합리조트 웰리힐리파크와 공동으로 ‘우리술 문화 알리기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국가 무형문화재인 ‘막걸리 빚기 체험’ 및 농식품부 지정 '찾아가는 양조장' 주향로 견학, 새해맞이 마중 술 캠페인, 시음행사 등 우리 술의 과거와 현재를 견학하고 직접 빚어보고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로 마련됐다.국가 무형문화재 ‘막걸리 빚기 체험’은 참가자가 직접 막걸리를 빚어보는 이색 경험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가수 김호중이 케냐 투르카나를 방문해 현지 어린이들을 만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tvN 최초의 모금방송으로 기획된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의 일환으로 위기의 삶을 살아가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삶을 조명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케냐 투르카나 지역을 찾은 김호중은 부모를 잃고 어린 세 동생을 보살피는 열 두 살 소년 샤드락을 비롯해 열악한 의식주 환경으로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했다. 어린이들의 어려움
28일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2024년 신입∙경력 채용이 활발하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롯데쇼핑, 우리금융캐피탈, 한국공항, CJ올리브영, 네이버웹툰 등이 있다. ◇ 롯데쇼핑에서 내달 2일까지 ‘2024년 상반기 롯데백화점 신입사원(Potential 전형)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MD/Leasing, 경영일반이며 채용인원은 세 자릿수이다. Potential 전형은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통해 잠재력과 미래성장성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전공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며 입사 후 일정 기간 동안 현장 근무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및 인성진단 △인턴십 △최종면접 △건강검진 △최종입사 순이다.
올 한해 채용 시장은 정기 공채가 다시 늘어났지만 전체적인 채용 규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자사회원으로 등록된 기업 768곳을 대상으로 ‘2023년 채용결산 조사’를 실시했다. 본 조사는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으며 국내 기업들의 채용률과 규모, 시기를 들어봤다.1. 대기업, 5년간 가장 낮은 채용률 기록 올해 국내 기업 중 정규직 대졸신입을 한 명 이상 채용한 곳은 68.2%였다. 이는 작년 결과(68.3%)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와 전반적으로 채용률은 비슷했지만 하락 추세는 이어졌다. 이는 올해 역시 경기 부진이 지속된 영향으로 보인다. 올해 채용률을 기업규모별로 나누어 분석해봤
배달 피자 도미노피자가 매해 150만 판 이상 팔리는 시그니처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와 프리미엄 피자를 결합한 ‘포테이토&프리미엄 하프앤하프’ 5종을 기간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만 한정 판매하며, 포테이토 피자를 기본으로 브리스킷 바비Q,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블랙타이거 슈림프,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아보카도 새우 등 인기 피자 메뉴 5종을 반반으로 구성했다. 도미노피자의 ‘포테이토 피자’는 지난 1999년 선보인 이후 25년간 맛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도미노피자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해 왔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자사의 대표 베스트셀러
면접관들이 불합격 지원자를 판단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9분 이내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면접관들이 탈락 1순위로 평가하는 지원자 유형은 '지각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올 한해 면접관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383명을 대상으로 <최고와 최악의 면접자 유형>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잡코리아는 먼저, 설문에 참여한 면접관들에게 면접 지원자 중 최악으로 생각하는 유형이 무엇인지 꼽아보게 했다. 그 결과, 면접에 늦는 '게으름형 지원자'가 응답률 40.7%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지원한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성의부족형 지원자(24.0%) △자신감 없는 무기력형 지원자(20.1%)가 각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생활정보신문 교차로(회장 구자범)와 함께 제2회 사랑의달팽이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서울 중구 사랑의달팽이에서 지난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청각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및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자 11월 한 달간 진행됐다. 대상은 이환희(가명) 씨의 ‘소리의 울림’이 수상했다. ‘소리의 울림’은 청각장애가 있는 화자가 아이의 순수한 사랑으로 성장하는 삶의 희망을 전해주는 이야기다. 최우수상은 김봉월 씨의 ‘걱정 마, 이젠 내가 더 귀 기울일게’와 홍진 씨의 ‘아버지의 날갯짓’이 받았다. 우수상은 김남화 씨의 ‘내 마음에도 ‘띵동’’, 박소라 씨의 ‘
2023년 12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손흥민, 2위 이정후, 3위 이강인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28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1,987,651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스포츠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이하 에이지알)’이 브랜드 모델 김희선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달부터 방영을 시작한 해당 광고는 지난 10월 선보인 ‘부스터 프로’가 주인공이다. ‘부스터 프로’는 ‘6 in 1’을 콘셉트로 광채, 탄력, 볼륨, 모공, 진동, 테라피 등 6가지 케어 기능을 하나의 디바이스로 제공한다. 신규 ‘부스터 프로’ 캠페인 역시 에이지알의 브랜드 전속 모델인 배우 김희선과 함께했다. 지난 2022년부터 에이지알 모델로 활약해 온 김희선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아름다운 미모로 에이지알이 뷰티 디바이스의 명가로 자리매
가수 경서가 연말연시 시상식 무대를 장식한다. 소속사 측은 28일 “경서가 오는 30일 개최되는 ‘2023 SBS 연예대상’에 출연해 축하 무대를 꾸민다. 이어 내년 1월 10일 열리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도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발라드림 멤버로 활약해온 경서는 2년 연속으로 ‘2023 SBS 연예대상’에 참석한다. 특히 올해는 SBS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에도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경서는 시상식 참석뿐만 아니라 축하 무대에도 나선다. 경서는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 준 은인과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에
2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5도로 떨어져 춥고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충남권은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지만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내외로 떨어져 추울 전망이다.특히 눈이 내려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경사진 도로와 그늘진 도로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또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1도, 낮 최고기온은 6~8도다
28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5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영하 3도, 동구·중구 영하 1도, 옹진군 2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5도, 옹진군 4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5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
목요일인 28일은 기온이 평년을 웃돌면서 포근하겠으나, 대기가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심하겠다.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권은 구름 많겠다"며 "강원영동과 경상권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전했다.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평년(최저기온 -11~1도, 최고기온 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다만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일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는 모레(29일)까지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3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4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