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노래방 전문 창업 브랜드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이 3월 8일 성남시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인근에 새로운 지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세븐스타 성남을지대점은 을지대 성남캠퍼스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은행시장 사거리 부근에 자리하여 접근성이 용이하다. 성남을지대점은 모던 빈티지 라인에 레트로 스타일의 원색을 가미한 뉴트로블랙 콘셉트로 인테리어를 완성하였으며,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유리 소재와 엔틱 몰딩을 조화롭게 활용했다.매장 내부에는 총 14개의 노래방 룸을 갖추고 있으며, 각 룸마다 최신 음향 시스템을 설치했다.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은 매장 오픈 전 음향 전문가가 각 룸의 특성에 맞게 세밀한 사운드 세팅을 진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가 제31회 미국배우조합상(SAG Awards)에서 빈티지 할리우드 룩을 선보이며 시상식을 빛냈다. 지난 2월 2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셀레나는 '온리 머더스 인 더 빌딩(Only Murders in the Building)'으로 코미디 시리즈 앙상블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셀레나는 맞춤 제작된 셀린(Celine)의 오프숄더 가운으로 클래식한 우아함을 연출했다. 여기에 1960년대 영감을 받은 페이지보이 밥 헤어스타일과 대비되는 80년대풍 레드 립과 네일로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광채가 도는 완벽한 피부 표현이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셀레나 고메즈가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메이
‘로하아트타운’이 서울 선릉역 인근에 2월 개관했다고 밝혔다. 로하아트타운은 '한국 미술시장 상향 평준화'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신진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작품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로하아트타운을 이끄는 공현규 대표는 2019년부터 갤러리를 운영하며, 한국 미술 시장의 변화를 주도해 왔다. 그는 작가와 갤러리가 공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철학은 로하아트타운의 운영 방식에도 고스란히 반영된다.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신인 작가들을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들의 원화를 에디션 프린팅으로 제작하여 사업자 대상 판매를 진행하는
충청북도 청주에 있는 대영자동차운전전문학원이 ‘노사협력 및 고용 창출 유공’ 부문에서 청주시장(이범석)의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기업의 노사 화합과 상생을 통한 지역 경제 기여도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대영자동차운전전문학원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이 다시 한번 조명받는 계기가 됐다.청주시는대영자동차운전학원(대표남덕우)이 노사 간의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왔다며 이러한 노력이 더 나은 청주, 행복한 시민 실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고 평가했다.대영자동차운전면허학원대영중장비학원은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적
바비톡의 ‘진짜 성형·시술 정보 캠페인’ 영상이 누적 조회수 900만 회 돌파는 물론, 서비스 역시 월간 활성화 유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국내 대표 성형·시술 정보 플랫폼 바비톡(Babitalk)은 아나운서 겸 유튜버 이나연과 함께 지난해 11월 론칭한 ‘2024 브랜드 캠페인’ 영상의 전체 누적 조회수가 900만 회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톡 까보니 보이는 진짜 성형·시술 정보’라는 슬로건 아래 유저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는 바비톡만의 브랜드 가치를 담아냈다.특히 지난 1월 공개된 2차 영상에서는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이나연이 직접 실제 선호하는 시술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최근 2년 이내 결혼한 신혼부부 1,000명(남 500명, 여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혼비용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신혼부부의 총 결혼비용은 평균 3억 6,173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주택 마련 비용이 3억 408만 원을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주택을 제외한 결혼 비용은 평균 5,765만 원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예식홀(1,401만 원, 38.6%) ▲혼수(1,456만 원, 35.2%) ▲신혼여행(965만 원, 17%) ▲예물(591만 원, 3.4%) ▲웨딩패키지(441만 원, 1.9%) ▲예단(770만 원, 1.7%) ▲이바지(141만 원, 0.2%) 순으로 지출 규모가 컸다.특히, 신혼부부가 주택을 제외한 비용 중 가
가전 브랜드 ‘델리팬’이 2025년 신제품 UV살균 식기소독건조기(DEL-DS3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 식기소독기는 내부 및 건조대·칼 소독틀·수저통 등의 구성 소재 모두에 SUS304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한 올스텐 제품이다. 강한 열에도 안심할 수 있고 부식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DEL-DS30은 6개의 자동 터치로 기본 소독 보관 기능 외에도 건조모드, 저온보관, 발효 등 다양한 메뉴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체 내부에는 손이 닿지 않는 별도의 칼 소독 공간이 구분되어, 칼소독기 및 칼살균기로의 활용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식기건조기 용량은 36L로, 3~4인 가족까지도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UV-C 자
페루 수출관광진흥청(Investment, Tourism and Trade Commission of Peru, PROMPERU) 한국 사무소가 영화 ‘패딩턴: 페루에 가다’ 개봉을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오는 3월 9일까지 롯데시네마에서 ‘패딩턴: 페루에 가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 중 이벤트에 응모한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페루 왕복 항공권(1명), 알파카 인형 및 패딩턴 오리지널 굿즈 세트(10명)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점에서는 페딩턴 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페루가 지닌 매력적인 여행지로서의 특성을 강조하고, 페루를 새로운 여행지로 고려하도록 관객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페루는
서울대학교가 교육 혁신과 학문·예술의 융합을 위한 새로운 거점인 ‘SNU Commons 중앙도서관’을 개관하며, 7일 중앙도서관 본관 1층에서 개관식과 아트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학습 공간을 넘어 창의적인 협업과 기술·예술의 융합이 이루어지는 미래형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으로 평가된다.관악캠퍼스 5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대학교는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단과대학 캠퍼스를 넘어 서울대 교육 혁신을 위한 통합 공간인 Commons의 첫 시작으로 ‘SNU Commons 중앙도서관’이 설계되었다.SNU Commons는 캠퍼스 내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던 학생 공간을 통합하여
김해시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지역 활성화 및 매출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7일 김해시 주관으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 공공배달앱 활성화 간담회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먹깨비 관계자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연합회, 배달업연합회, 배달대행·식품접객업 대표, 김해시 민생경제과 관계자,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지역 배달 시장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참석자들은 대형 배달앱의 과다한 수수료와 업계 1위 배민의 서비스 요금제 개편으로 야기된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필두로 대안책인 공공배달앱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이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기업 이아그래픽스(대표 김자영)는 이벤트메카(대표 목현정)와 여성 중소기업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지난 26일 여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2022년 기준 여성 중소기업 현황’에 따르면 국내 여성 중소기업 수는 325만 9211개로 전년보다 3.9% 증가, 전체 중소기업의 40.5%를 차지했다. 지난 5년간 중소기업 연평균 증감률은 여성 중소기업 5.6%, 남성 중소기업 4.6%로 여성 중소기업의 증가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기업 종사자 수도 총 541만 9156명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하여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늘고 있는 추세다.이번 양해각서 내용은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여성 대표 기업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MIZUNO)가 캐주얼 아이템에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한 25SS 컬렉션 ‘MONOGRAM M(모노그램 M)’을 이달 7일 출시했다.모노그램 M은 119년 역사를 가진 미즈노의 헤리티지 의류 라인으로, 캐주얼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실루엣을 구현하고 있다. 미즈노의 클래식한 무드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스포츠 캐주얼 스타일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컬렉션의 콘셉트는 ‘MONO(Moment of Ordinary, Newness of Old)’다. 평범한 일상 속 예스러운 과거의 순간들을 기록하고, 재해석하며 즐기는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냈다.특히, 워크자켓과 코치자켓 등 트렌디한 아이템에 스포츠 원단을 사용해 소재를
현대백화점그룹 한섬(대표 김민덕)의 프리미엄 브랜드 더캐시미어(theCASHMERE)가 2025년 CLUB 15 캠페인을 공개했다. CLUB 15는 더캐시미어가 오랜 시간 쌓아온 클래식한 감성을 재조명하며, 부드러운 실루엣과 텍스처를 통해 일상 속 여성스러움을 담아낸 라인이다.이번 촬영은 기존 캠페인과 차별화된 로케이션에서 진행되었으며, 글로벌 톱모델 신현지가 참여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신현지는 개성 있는 마스크와 독보적인 비율을 바탕으로 ‘동양인 최초’로 샤넬 오뜨 쿠튀르 쇼 단독 클로징을 장식했으며, 이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과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현재 패션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모델 중 한 명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