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 고내리, 연출 민진기) 12회에서는 하립(정경호 분)이 모태강, 류(박성웅)에게 영혼을 회수당하면서 폭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혼을 회수당학고 양심을 잃은 하립은 주변 모두가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로 변해 있었다.영혼이 없어진 하립은 주변 사람들을 막 대하기 시작했다. 김이경에게는 “높이 날아오르려면 네 발목에 족쇄부터 풀어내. 구질구질한 과거 매달고 어떻게 올라갈래”라며 “위선 떨지 마. 너 혼자 희생놀이 하는 동안 네 오빠의 양심은? 엄마의 고통은? 이기적인 건 너야”라며 막말을 퍼부었다. 김이경이 무릎까지 꿇어가며 가족에 관한 기사를 내보내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음에도 하립은 눈 하나 꿈쩍하지 않았다. 하립은 그토록 애틋하게 생각했던 루카와 예선아(최유송 분)에게도 차가운 말을 내뱉었다. 루카가 자신의 아버지인 서동천을 꼭 한번 보고 싶다며 애절하게 매달렸지만, 하립은 “서동천은 널 아들이라고 생각 안 한다”며 떠나라고 윽박질렀다.시호는 매 등장마다 웃음을 유발시키며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씬스틸러로 활약해왔다. 이번 회에서는 멀어지는 하립
배우 최윤슬이 중국 마오타이 모태진의 고장 귀주성에서 제조 생산되는 명품 고량주 '귀주주중주'의 한국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최윤슬은 배우이지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MC,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MC, 대한민국 톱스타상 MC, 홍성국제단편영화제 MC, 국제반려동물영화제 MC 등 굴직한 국내 큰 행사MC로도 활동하며 2015년 MC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각종 단체 기관 지역의 홍보대사로도 인기가 많다. 동대문 의류ㆍ국제 반려동물ㆍ국제환검ㆍ독도수호 ㆍ한국 말산업중앙회 등에서 홍보대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보다는 중국에서 더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 '감동'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중국현지 유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북 현대를 이끄는 모라이스 감독이 신라스테이가 후원하는 K리그 ‘8월의 감독’에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전북은 모라이스 감독의 지도 아래 8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 8월 한 달 동안 K리그1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쌓았다.특히, 8월 마지막 경기인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깜짝 스리백’을 선보이며 2대0 완승을 거뒀고, 울산에 내준 1위 자리를 찾아왔다.‘이달의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토)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뷰티 특집’으로 모델 장윤주, 모델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외적인 부분부터 내적인 부분까지 모두 아우르는 ‘뷰티 전도사‘로 대활약한다.장윤주는 연애 상담 시간을 가지며 솔로 형님들의 고민을 해결해줬다. 아이린과 조이는 “평소 장윤주에게 연애를 비롯한 여러 분야의 고민 상담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고민 상담사 장윤주가 형님들을 위해 전한 연애 솔루션은 7일(토)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연출 김가람/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에서 ‘꽃파당’의 사내 매파이자 한양 최고의 정보꾼 도준 역을 맡은 변우석이 16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드러냈다.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변우석.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소재가 신선하다고 느껴졌고, 동시에 도준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과 함께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자신의 사랑을 위해 목숨을 걸 수도 있는 남자이자 나를 믿고 따라주는 친구와의 의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멋있는 캐릭터”라는 그의 설명처럼 도준은 그저 음주가무를 사랑하는 한량이 아닌 깊은 내면을 지닌 인물이기 때문.끝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치명적인 매파의 모습으로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더불어 "저 변우석의 변신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시청자분들이 함께 설렘과 사랑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보여줄 변우석의 새로운 변신과 그로 인한 인생캐 탄생을 기대케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밤 9시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는 가수 이적, 태연, 폴킴, 김현우, 적재의 베를린 버스킹 여정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베를린 첫 버스킹을 마치고 아침을 맞은 김현우, 태연, 폴킴은 함께 아침을 먹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노래가 너무 사람 기분 좋아지게 만든다 적재님 노래 이번에 처음 들었는데 진짜 달다구리하네요 최고”, “별 보러 가자 진짜 내 최애곡ㅠㅠ”, “음원내주세요 버스킹이 음원보다 좋네요”, “적재 별 보러 가자만 기다렸다ㅠㅠㅠ”, “적재님 짱….”, “감동이다 ㅠㅠㅠ 분위기 너무 좋아 ㅠㅠㅠ” 등의 댓글을 남겼다.폴킴은 김현우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가수 에드 시런의 ‘퍼펙트(Perfect)’를 연습하며 “적재 씨에게 일렉 기타 연주를 부탁할까”라고 물으며 완성도 높은 버스킹을 위해 고민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 측은 지난 5일 이적과 적재의 뮤직 릴레이 작업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이 만난 사람은 26년차 영혼의 베이시스트 이태윤이다. 김태원과 '부활'을 만든 창단 멤버였고, 배철수와 함께 '송골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대한민국 밴드 역사의 산증인이다.이상순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더해진 음원에 일렉트릭 기타로 뮤직 릴레이를 이어가는 적재의 모습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규한이 개그맨 김영철과 친분을 과시했다.5일 엘티케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규한이 출연 중인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가’ 촬영 현장에 김영철의 커피차 선물이 도착했다”고 소식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커피차 앞에 서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커피차에는 “진심 익명으로 하려 했으나 사진이. 김영철 커피쏨”이라는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김재영-김태훈이 사랑과 욕망으로 엇갈린 삼각 로맨스를 예고한 3차 티저가 전격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와 관련 김선아가 마치 패션지를 뚫고 나온 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미를 풍기는, 도회적인 패션을 풀장착한 ‘출소 애티튜드’를 선보였다. 극중 제니장이 억울하게 수감돼있던 구치소에서 당당히 출소하는 장면. 아찔한 하이힐과 육감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실크 버버리 재킷, 레드립과 빅 선글라스를 착용한 제니장이 어둠 속에서 달빛을 맞으며 구치소에서 또각또각 걸어 나오는 모습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재계 사교의 장인 J부티크 사장 제니장이 구치소에 가게 된 까닭과 그로 인해 어떤 파문이 일어날 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시간이 점프된 채 J부티크 사장이 된 제니장과 J부티크 변호사로 어엿하게 성장한 윤선우가 J부티크 응접실에서 제니장을 안은 채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폭발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동시에 윤선우는 “누나가 데오가 따위는 잊고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라는 말로 제니장을 향한 절절한 순애보를 예고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어쩌다FC 응원단으로 합류했다.날 방송에서 이들은 셀럽파이브의 신곡 ‘안 본 눈 삽니다’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어쩌다FC 멤버들은 신곡 제목을 제대로 듣지 못해 셀럽파이브를 곤혹스럽게 했다.김동현은 “부담감이 커서 심적으로 힘들다”고 전했다. 김용만이 “누가 했으면 좋겠어?”라고 묻자 김동현은 “나이가 좀 있으신 형님들이 하셨으면 좋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스푸파`는 백종원이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현지 밀착형 미식 방랑기다. 지난해 방송한 시즌1은 백종원이 풀어내는 흥미로운 음식 이야기와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얻었다. 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아시아의 에미상이라 불리는 `Asian Television Awards 2018` 베스트 인포테인먼트 부문에서 수상, 국제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뉴욕편 포스터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백종원의 표정. 흥미롭다는 듯 생각에 골몰한 얼굴로 음식을 살펴보고 있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뉴욕에서 그가 만난 이국의 식문화는 과연 어떤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8월 공식 포스터를 통해 터키로의 미식여행을 예고했던 ‘스푸파2’가 6일 뉴욕편, 하노이편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뉴욕편 포스터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백종원의 표정이다.시즌에 이어 `스푸파2` 연출을 맡은 박희연 PD는 "시즌1보다 도시가 다양해졌고, 이에 많은 시청자가 궁금증을 갖고 계신 만큼 뉴욕과 하노이를 배경으로 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훨씬 다채로운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첫 방송된 MBC 2부작 파일럿 '언니네 쌀롱'은 배우 한예슬이 데뷔 19년 만에 첫 예능 MC를 맡아 화제가 된 프로그램이다.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오버 토크쇼로, 한혜연과 차홍, 이사배, 조세호, 홍현희, 이준영, 이진혁 등이 패널로 함께 한다.한편 패션과 뷰티에 대한 고민뿐 아니라, 손연재는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과 인간미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주연 박정민이 출연했다.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를 촬영을 거치면서 20kg의 몸무게를 빠졌다는 박정민. 이에 대해 박정민은 "처음 시작할 때 살이 많이 쪄있었다. 평균 몸무게에서는 5-6kg 빠진 건데 그 전에 15kg이 쪘었다"라고 얘기했다.이어 "편지에 '선배를 보며 꿈을 키운 학생이 영화배우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썼다"고 덧붙였다.박정민은 지난해 '씨네타운' 스페셜 DJ로 출연해 '뀨디'라는 애칭을 얻었고, 7개월 만에 다시 한번 등장했다. 청취자들은 "잘생겼다. 미남 배우"라며 격하게 환영했고, 그는 "박선영 아나운서가 휴가 가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 이곳이 너무 편하다"며 애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