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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충격을 받은 바!

입력 2019-09-16 21:23

MBC웰컴2라이프캡처
MBC웰컴2라이프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는 시온(임지연 분)이 재상(정지훈 분)과 동택(곽시양 분)에게 애정 공세를 받으며 삼각 로맨스 중심에 서는 전개가 이어졌다.


시온은 무관산 암매장 시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이와 같은 수법으로 진행된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은 바 있다.


구동택은 라시온을 집으로 데려다주는 길에 옆집으로 이사왔다는 이재상도 같이 데려다줬다.


라시온이 집에 들어가자 구동택은 "왜 시온이 근처에 얼쩡거리냐"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시온이 너무나 달라진 재상의 모습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간에게 큰 약점이 되는 것도 용기를 주는 것도 가족이라는 말을 외치며 범인 찾기에 열을 올리는 재상을 보고 그의 행동이 진심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 것.


재상의 말이 맞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동택이 씁쓸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럼에도 시온을 살뜰히 챙기는 동택의 행동에 시온을 두고 펼쳐지는 불붙은 삼각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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