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이 28일 사랑채노인복지관 당구장 증축 개장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복지시설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사랑채노인복지관 당구장 증축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서창수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기념 시타를 함께하며 새롭게 단장한 당구장의 개장을 축하했다.사랑채노인복지관 당구장은 회원 수가 약 140명에 달하고 하루 평균 50~60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복지관의 대표적인 여가시설이다. 그러나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공간 확충과 시설 개
여주시가 추진 중인 '여(주)행(복)스테이션' 건립 부지에서 고려시대 여주의 위상을 보여주는 최고급 은제 유물이 대거 출토되면서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시와 여주도시공사는 28일 오후 여주시 하동 190-1번지 여행복스테이션 건립사업 부지 내 유적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중요 유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굴조사는 국가유산청 허가를 받아 한양문화유산연구원이 진행했으며 시와 여주도시공사,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발굴 대상지는 남한강 남안과 접하고 조선시대 여주 관아 권역과 인접한 지역으로 그동안 여주 시내에서는 체계적인 발굴조사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던 만큼 이번 조사 결과는 향후 도심권 역사 연구의 중요한
인천시가 경기 침체와 대외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투자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2752억원을 지원한다.시는 28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규모는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2,500억 원과 시설투자 활성화를 위한 구조고도화자금 252억원이다.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정기자금뿐 아니라 중동 전쟁 관련 피해기업 긴급자금과 하나은행 협업 특별자금 등을 포함해 총 1조10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지역 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에 힘써왔다.또 구조고도화자금에 기술전환 기업 융자자금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제'가 첫 결실을 맺었다.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직접 교육장 선발 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교육자치 모델이 본격 가동되면서 경기교육의 대전환이 시작됐다는 평가다.도교육청은 28일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를 통해 선발된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오는 9월 1일 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교육장 선발도 지역이 결정하는 교육자치 실현"이번 공모는 교육장을 도교육청이 일괄 공모·임명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교육공동체가 후보자 추천과 심사 과정에 직접 참여한 전국 최초의 사례다.공모 대상은 수원, 성남, 고양, 화성오산, 시흥, 의정부, 동두천양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양평 광탄리유원지를 찾아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도민 안전을 위한 빈틈없는 대응을 당부했다.추 지사는 28일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유원지를 방문해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현황과 수난사고 구조·구급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도민 생명 지키는 최일선, 119시민수상구조대 격려"추 지사는 이날 현장에 배치된 119시민수상구조대로부터 근무 인원과 순찰 방식, 사고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을 보고받고 구조대원들의 애로사항과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어 양평소방서가 물에 빠진 익수자를 구조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한 구조 시연을 참관했다. 이날 시연에서는 수상 인명구조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성공적인 도정 운영을 뒷받침해 2028년 총선 승리와 2030년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도의회 민주당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시흥시 일원에서 대표단 현장정책회의와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제12대 의회 전반기 정책 방향과 교섭단체 운영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제12대 경기도의회 개원 이후 원구성과 첫 임시회를 마무리한 뒤 새롭게 구성된 대표단이 향후 정책과 활동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에는 박혁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전략기획실장이 '민주당의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최원용 평택시장이 시민과 행정을 잇는 최일선인 민원상담 콜센터를 찾아 상담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강화에 나섰다.최 시장은 27일 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를 방문해 상담 현장을 점검하고 상담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시민 문의가 집중되는 콜센터의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전화 민원 응대 과정에서 상담원들이 겪는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최 시장은 상담 업무와 민원 처리 절차를 둘러본 뒤 상담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시민들의 주요 민원 유형과 현장에서 체감하는 개선 과제 등을 공유했다. 특히 민원 안내와 담당 부
김보라 안성시장이 민선 9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시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정책공감토크'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지난 27일 '2026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2주 차 일정으로 죽산면과 보개면, 공동주택 주민들을 차례로 만나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정책공감토크는 식전 공연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진 뒤 김 시장의 시정 브리핑과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김 시장은 ▲경제적 번영 ▲장벽 없는 보편적 인프라 ▲시민 일상 속 공공공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 ▲생활 속 문화예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생태계 등 민선 9기 핵
멀리 떠나야만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경기도 서해에는 푸른 바다와 붉게 물드는 노을, 싱그러운 바닷바람이 어우러진 또 하나의 '지중해'가 펼쳐진다. 항구마다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수산물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붉은 등대와 황금빛 해변은 낮과 밤 모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바다 위를 걷는 해안 산책로에서는 서해의 여유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전망대에서는 광활한 바다와 서해대교가 빚어내는 장관이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경기관광공사는 올여름 멀리 떠나지 않아도 충분히 특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경기 서해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며,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바다의 낭만과 힐
"믿기 어려웠던 기적, 한국에서 시작됐다",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말을 처음에는 믿지 못했어요."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사는 여섯 살 악졸(Akzhol)의 어머니 제엔꿀 씨는 지난해 같은 사업으로 아이를 치료받게 한 가족에게 여러 차례 사실을 확인한 뒤에야 한국행을 결심했다.악졸은 여섯 남매 가운데 막내이자 유일하게 선천성 심실중격결손과 폐 질환을 안고 태어난 아이였다. 수술이 시급했지만 어린 나이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미룰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인천시의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뒤 아이는 건강을 되찾았다.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으며, 힘들어 보채는 일도 크게 줄었다.제엔꿀 씨는 "신이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무주택자의 주거 안정을 위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산과 용인에서 총 68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도심 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안정적인 주택 공급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도는 28일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사업으로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과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서 총 68호를 착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안산 월피동 오피스텔 32호와 용인 김량장동 오피스텔 및 아파트 36호로 구성된다. 안산 월피동 주택은 2027년 4월, 용인 김량장동 주택은 2027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준공 이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매입
"새빛톡톡 3년, 시민이 정책을 만드는 도시가 되다", "행정이 시민을 찾아가는 시대를 넘어 이제는 시민이 정책을 만드는 시대입니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해 구현하고자 했던 직접민주주의가 3년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단순한 민원 접수 창구를 넘어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며 행정을 변화시키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면서 수원시 행정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시는 2023년 7월 1일 공식 출시한 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이 운영 3주년을 맞아 누적 회원 22만2980명, 시민 참여 220만 건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수원 인구 123만명 가운데 다섯 명 중
"퇴원했다고 해서 바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이 한마디는 수원시가 추진하는 통합돌봄 정책의 깊은 의미를 그대로 담고 있다. 병원 치료가 끝났다고 돌봄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때까지 책임지는 것이 진정한 복지라는 의미다.이 시장은 지난 27일 장안구 영화동에 문을 연 '새빛돌봄스테이션' 현장을 찾은 뒤 SNS를 통해 입주 어르신과의 만남을 소개했다.그는 "85세 어르신은 골절로 입원 치료를 마쳤지만 엘리베이터가 없는 2층 집에서 혼자 생활하기 어려워 지난달부터 이곳에서 지내고 계셨다"며 "'내 집처럼 편해서 참 좋다'는 말씀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