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배출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정작 자신들의 노동자 안전은 등한시 하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의 선언은 불과 엿새 만에 무너져 내렸다. 운행 중이던 열차와 노동자 충돌로 2명이 숨지는 후진국형 중대재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안전보건공단과 안전문화 협약식에서 약속은 그저 보여주기식 선언으로 전락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철도에서 노동자가 목숨을 잃고 있다. 19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경 경부선 남성현~청도 구간에서 구조물(비탈면) 안전점검 현장으로 이동하던 작업자 7명이 제1903호 무궁화호 열차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코레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19일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챌린지는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된 범사회적 캠페인으로, 청소년이 불법 도박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챌린지는 참여자가 캠페인 메시지가 담긴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진다.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한 사진으로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 해당 챌린지는 KB국민은행 인스타그램 계정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이 국내 블록 완구 제조사 옥스포드와 협력해 두 번째 SRT 열차 블록세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126개 블록조각으로 구성돼 SRT 열차와 역사, 피규어 5종을 포함한다. 스티커를 이용해 역, 열차를 직접 꾸밀 수 있으며 특히 열차 전면부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실제 SRT 외관을 보다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올해 2월 선보인 첫 제품과 비교해 ▲블록 수 확대(114개→126개) ▲피규어 추가(3종→5종) ▲객차 블록 수 확대(1개→2개) ▲열차 전면부 신규 디자인 도입 등 차별점을 뒀다. 레일을 따라 열차가 전진·후진하는 전동주
하나은행은 지난 18일 현대차·기아,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자동차 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美 관세조치로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의 수출 공급망 강화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간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 300억원 및 현대차·기아 100억원 등 400억원을 양사가 공동 출연해 총 6300억원 규모로 금융지원 및 유동성을 공급한다. 지원대상은 현대차·기아가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대출금리 우대 ▲보증료 100% 지원 등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하나은행은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ESG 규제 확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버즈3 FE'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갤럭시 버즈3 FE는 기존 갤럭시 버즈3 시리즈의 사용자 경험을 잇는 제품이다. 모던한 블레이드(Blade) 디자인, 향상된 오디오 성능, 갤럭시 AI(인공지능)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 버즈3 FE는 저음은 깊게 고음은 더욱 선명하게 구현해 풍부한 소리를 제공한다. 향상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ing)' 기능을 지원해 주변 소음을 줄여 더욱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또, 최적화된 마이크 위치를 통해 수음 품질을 높였고, 정교한 머신 러닝 모델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더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는 지난 12일 공동안전관리자 전국 지역 파트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사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의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12대 안전수칙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에 대한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공동안전관리자가 사업장 방문 시 12대 안전수칙 준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금번 간담회에서 각 지역별 보건안전 현안 및 애로사항과 효율적인 지역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파트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
일터정신건강증진학회(회장 정혜선)는 지난 11일 학회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학회의 주요 사업 현황보고와 향후 학술활동 및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2023년에 설립된 학회는 연 2회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직장에서 정신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일터의 정신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가톨릭대와 함께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연구과제인 ‘정신건강 예방증진 가이드라인 마련’연구도 진행하며 직장에서 수행해야 할 정신건강증진 활동을 체계화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
이재명 정부의 공공기관 통폐합 기조 속 에스알(SR)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통합 논의가 재점화 되고 있다. 그러나 철도 업계 일각에서는 통합이 오히려 철도 산업 경쟁력 약화와 소비자 선택권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18일 철도 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공공기관의 융자 운영 효율화를 언급하며, 통폐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되다 무산된 에스알과 코레일의 통합 논의가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양 기관의 통합을 주장하는 측은 운행편 확대로 코레일의 재정 건전성 강화, 중복 비용 절감, KTX 요금 인하 등을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은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는 보건관리자 역량 강화와 일터의 건강한 변화에 앞장서는 ‘건강 파수꾼’ 직업건강 전문기관이다. 기후위기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근로자 안전을 위한 실질적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본보는 이복임 직업건강협회장을 만나 협회의 향후 비전과 포부를 들어본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은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는 보건관리자 역량 강화와 일터의 건강한 변화에 앞장서는 ‘건강 파수꾼’ 직업건강 전문기관이다. 기후위기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근로자 안전을 위한 실질적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본보는 이복임 직업건강협회장을 만나 변화하는 산업환경 속, 이들이 펼치는 다양한 활동과 제도 개선 노력의 현장을 들여다 봤다.‘Who is 이복임?’ -울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경산근로자건강센터 센터장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회장 이복임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회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간호학 학사, 보건학 석사, 간호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텍사
HDC현대산업개발이 송파한양2차 아파트에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신체적·정신적 건강까지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제공될 세부 프로그램은 ▲스마트 피트니스 센터 ▲요가·명상 프로그램 ▲힐링형 조경 공간 ▲개인별 건강 컨설팅 등이며, 커뮤니티센터에는 다양한 헬스케어 설비가 도입된다. 입주민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라이프코칭, 식단 및 운동 가이드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호텔HDC가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와 6성급 호텔 ‘파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8일부터 부산역에서 SRT 이용객에게 여객운송약관 알리기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에스알 부산승무센터(센터장 이대철)는 이날 승무팀장과 SRT 객실장들이 부산역 맞이방과 승강장에서 달라지는 열차 부가운임 기준 등을 안내했다. 특히, 10월 1일부터 강화되는 열차 내 부가운임과 함께 지난 5월 28일 개정된 주말 위약금 기준에 대한 내용을 부채에 담아 고객들에게 나눴다. 승차권 예약부도를 방지해 열차 실 이용객의 구매기회를 확대하고, 부정승차를 방지하긴 위한 취지와 주요 개정사항을 안내하며 고객 혼선 방지에 나섰다. 에스알은 오는 10월 1일부터 열차 부정승차
국가철도공단은 친환경 철도건설 자금조달 및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7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녹색채권은 기후변화 대응, 재생에너지 개발 등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녹색사업의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되는 채권이다. 공단은 이번 발행을 위해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한국신용평가가 실시한 ESG채권 인증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철도는 타 교통수단 대비 탄소 배출량이 현저히 적은 친환경 운송수단으로, 특히 고속철도 건설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상 ‘무공해 운송 인프라 구축 및 운영’에 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