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카더가든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3일 카더가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호프집기본안주과자”, “보고싶다~예쁜그대”, “인증샷 필수”, “기대합니다 결과물도 올려주세여~^^”, “뽀글가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문가영이 미모를 뽐냈다.지난 2일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문가영은 짙은 쌍꺼풀과 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애매한 머리카락 길이에도 여배우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문가영은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한수연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한수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박한 한식 밥상”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세상진지 맛있어보여요~”, “맛있어보여요~”, “이쁘게 잘 만드셨어요!”, “왜 이렇게 핼쑥해 지셨을까..”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명준(최재웅 분)은 최준우에게 “너도 이제 다 컸고, 나도 이제 가정이 있고,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각자 가야할 길이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말을 곱씹던 최준우는 최명준의 집에 찾아갔고, 그곳에서 다시 최명준과 얘기할 수 있었다. 최준우는 “엄마는 오래 전 첫사랑을 가장 아름다운 사랑으로 기억하고, 열여덟 그때를 지금도 그리워하세요. 늘 너희 아빤 멋진 분이셨다,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그런 줄 알았어요”라고 말하면서도 “이제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게요”라고 인사했다. 속으로는 ‘그리웠던 마음만 잘 간직하면 된다. 그리웠던 마음만’이라고 되새겼다.최준우는 친부가 "더는 찾아오지 마라. 너도 다 컸다"고 말하며 차갑게 돌아섰다. 자신의 아버지가 예상과 다른 반응 보이자 충격을 받았다. 그런 최준우가 걱정되었던 유수빈(김향기 분)는 곧바로 최준우에게 달려갔지만 혼자 있을만한 시간이 필요한 최준우는 "수빈아"라는 말만 남기고 떠났다. 최준우가 도착한 곳은 친부의 집. 다시 친부에게 찾아간 최준우는 우연히 친부의 또 다른 아들을 마주하게 됐다. 방송에서는 준우와 휘영이 빗속에서 날카로운 대치를 이루며 긴장을 유발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애련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신애련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일과 끝...이아니고 예서 맘마가 남았다... 오늘은 먹을시간도 없어서 김밥 한줄 끄읕 이유식 하면서 주섬주섬 주어먹어야지 여러분 제가 11시반 정도에 라이브를 할까말까 고민이에요.. 잠깐 켜볼까요 왜냐하면 저 오늘 붙임머리 띠었거둔여 다시 단발로 돌아왔어요 가볍고 또 가볍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운동화 정보좀 부탁드려요”, “내일..4시...”, “여긴 어딘가요옹”, “라이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지두 안다르에요?”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릴카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릴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누나 왈캐 이뻐”, “와 게예뻐 뭐야...”, “누나개이쁘네”, “존예 졸귀탱”, “릴카 너무 좋아”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바비킴이 눈맞춤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이상민은 “바비킴과 브로스 음반 녹음할 당시 한달 간 같이 합숙한 적도 있다”면서 “그동안 만나려고 했지만, 서로 타이밍이 안 맞았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그에게 눈맞춤을 신청한 것은 바로 MC 이상민이었다.바비킴은 "우리 어릴 때 너를 질투를 많이 했다. 솔직히 사는데 나는 뭐냐. 그런데 그 후에 니가 나 도와준거잖아"라며 이상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여자 프로배구 신인 최대어로 꼽힌 정호영(선명여고)이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는다. 정호영은 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20 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KGC인삼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지난 시즌 6위인 KGC인삼공사는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정호영을 지명했다. 장신 레프트센터 자원인 정호영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국가대표로 선발돼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19 전국 남녀종별 선수권대회 등 다수의 대회에서 MVP를 차지했다.정호영은 "어젯밤에 잠 한숨도 못 잤는데 꿈을 꾼 것 같아서 너무 떨렸다"며 "어느 포지션이든 구애받지 않고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삼)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 장장 1년 여 간의 제작기간, 모로코와 포르투칼을 오가는 해외 로케 촬영을 진행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명실상부 2019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백윤식은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 정국표 역을 맡아 특별출연한다. 정국표는 겉과 속이 판이하게 다른 인물로, 인자하고 사려 깊은 대중적 이미지와 달리 탐욕스럽고 때론 천박하기까지 한 본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인물. 퇴임을 1년 앞두고 차세대 전투기 사업을 주도하던 중 민항 항공기 추락 사고가 나자, 이를 사고가 아닌 테러라고 주장하는 이들과 대립하며 삼십 년 정치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백전노장 관록의 연기자’ 백윤식은 한 나라의 수장이라는 중압감을 지닌 캐릭터의 이면적 성격을 디테일하고 섬세하게 표현해내기 위해 지치지 않는 책임감과 열정을 발휘, 명불허전 ‘백윤식표 아우라’를 발산하며 작품의 중심에 우뚝 서 극을 진두지휘 했다.문성근은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하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공효진과 강하늘은 ‘은(근걸)크러쉬’ 동백과 ‘촌(놈옴)므파탈’ 용식으로 만나 올가을 안방극장에 따뜻하고 유쾌한 로맨스 폭격을 선사했다.옹산의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 계단을 바라보며 나란히 앉은 동백(공효진)과 용식(강하늘). 따사로운 햇살과 살랑대는 바람이 그들을 포근하게 감싼다. 그 무엇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건 서로를 바라보는 동백과 용식의 눈빛이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동백을 바라보고 있는 용식은 마치 동백에게 "당신 잘났다, 멋지다, 최고다"라고 얘기해주는 듯하다. 동백은 용식의 우레와 같은 응원에 화답하듯 어여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사람이 사람에게 만드는 기적이 시작되는 순간이다.제작진은 “촬영지도 아름다웠지만, 특별한 포즈나 로맨틱한 액션 없이,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것만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유민상과 김민경은 다방에 있는 모든 메뉴를 주문하며 주방을 분주하게 했다. 평소 달걀 애호가로 알려진 김민경은 수란을 대량으로 주문하면서 이덕화를 당혹스럽게 했다. 이덕화가 수란 하나를 만드는 데 15분이 걸렸는데 이들이 먹는 데는 15초도 채 걸리지 않았다.개업 이후 최다 게스트들과 함께했던 영업이 끝난 뒤, 여느 때와 같이 사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DJ 덕 타임'이 시작했다. 'DJ 덕 타임'에는 트로트 가수 숙행과 김나희가 라이브로 열창을 해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다.허경환이 당황한 표정으로 "라면을 어디다가 쓰시려구요?"고 묻자, 유민상은 "수란을 라면에 터트려 먹으면 맛있다"라고 말해 덕화 다방의 종업원들과 손님들을 모두 폭소케했다. 허경환은 투덜거리면서도 선배를 위해 라면을 준비했다.유민상은 “한 낚시 프로그램에서 장도연, 허경환, 내가 나왔다. 그런데 장도연은 그 낚시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하게 되었고 허경환은 덕화다방 고정 출연을 하게 되었다. 나만 이덕화와 함께하는 고정 출연이 없다.” 며 이덕화에게 대놓고 서운함을 내비췄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반전에 반전이 이어지는 예측불허 전개 속에서 강렬한 엔딩을 선사하며 ‘엔딩맛집’의 위엄을 뽐내는 ‘미스터 기간제’의 피날레에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그런가 하면 아직 끝나지 않은 진실 추적자들의 반격이 기대감을 자극한다. 유범진은 거짓 알리바이가 드러날 위기에 놓이자 여자친구인 한태라(한소은)를 자살로 위장해 살해했다. 그의 아버지인 유양기 역시 자신과 정수아의 관계가 밝혀질 위기에 처하자 진실을 알고 있는 이태석(전석호)을 살해하라고 지시하는 등 섬뜩한 악행을 저질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정은채가 MBC FM4U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 하차 소감을 전했다.2일 정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M영화음악'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모두 고마웠습니다. 많이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은채는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하차를 앞두고 너무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