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렸다. 해외 매출은 분기 기준 처음으로 6000억원을 넘어섰다.삼양식품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703억원과 영업이익 176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9.3%, 46.7%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약 23%로 6분기 연속 20%대를 유지했다.해외 매출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2분기 해외 매출은 64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7% 늘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84%에 달한다. 삼양식품은 해외 유통망 확대와 국내 생산시설의 효율 개선이 늘어난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지역별로는 미주에서 2036억원
언더더라인 홀딩스가 미국 힙합 아티스트 NBA 영보이(YoungBoy Never Broke Again)의 독립형 팬 플랫폼을 구축한다. 한국에서 개발한 플랫폼 인프라 'DOCE(도체)'를 적용해 미국 시장에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언더더라인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파트너사 어반링크360과 서울에서 NBA 영보이 공식 플랫폼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비공개 세션을 열었다. NBA 영보이도 행사에 참석했다. 현장에서 공식 서명을 진행하고 미디어 질의응답을 통해 프로젝트와 팬 소통 계획 등을 설명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팬 플랫폼의 입점 방식과 차이를 뒀다.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아티스트가 계정이나 채널을 운영하는 대신 아티스트 이름과 지식재산권(IP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와 야놀자리서치가 의료·웰니스 관광 산업의 제도 개선과 연구 협력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2회 YARI 의료·웰니스 관광 포럼'을 열어 의료광고 규제와 치유관광 제도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협약은 의료·웰니스 관광 분야의 연구와 현장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야놀자리서치는 여행산업 연구 역량을 제공한다.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는 의료관광 현장의 의견과 네트워크를 공유한다. 두 기관은 정책과 산업, 연구 분야에서 각각 진행해 온 논의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포럼에는 장수청 야놀자리서치 원장과 김진국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 회장, 최규완 경희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 60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7.6% 증가했다. 회사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보다 53.3% 줄었다.AI·소프트웨어 사업의 매출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이 사업의 상반기 매출은 303억원으로 18.3% 증가했다. AI 아바타와 기업의 AI 전환 사업, 교육 사업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게임 사업 매출은 신작 출시 효과로 2.9% 증가한 164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운용 사업은 7% 늘어난 90억원이었다.영업손실 감소에는 비용 절감과 일회성 요인이 함께 영향을 미쳤다. 이스트소프트는 인력 운영 효율화와 주식
SCL사이언스는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 108억4700만원과 영업이익 96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16% 증가했다. 영업손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매출총이익은 27억6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억7400만원보다 약 3.2배 늘었다. SCL사이언스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을 내면서 상반기 흑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약 0.9%다.연결 기준으로는 1분기 영업손실에서 2분기 흑자로 돌아섰다.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억6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월 종속회사로 편입한 SCL헬스케어도 상반기 매출 50억5300만원과 영업이익 5700만원을 기록했다.당기순손익에는 전환사채 관
케이엠제약은 올해 상반기 매출 8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13.4% 증가했다.케이엠제약은 의약외품·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과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수주 증가가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기존 거래처의 생산 물량이 늘었고 신규 고객사도 확보했다. 다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이번 자료에서 공개하지 않았다.공급계약도 이어졌다. 지난 1월 화장품 브랜드사 제너럴브랜즈와 연간 약 10억원 규모의 제품 공급계약을 맺었다. 2월에는 말레이시아 유통기업 코스웨이와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3월에는 태국 미용·피부과 전문기관 ADMI와 화장품·메디컬 에스테틱 제품 계약을 맺었다.자체 브랜드 제품의 해
이준익 감독의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이 제1회 코리아 숏드라마 어워즈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모바일에서 주로 소비하는 세로형 숏드라마를 극장 스크린에서 상영한다.코리아 숏드라마 어워즈는 오는 29일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본원에서 열린다. 씨네플레이와 한국영상자료원이 미래 영상 콘텐츠와 창작자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이준익 감독과 관객의 대화도 진행한다.'아버지의 집밥'이 극장에서 관객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레진스낵 오리지널 작품인 '아버지의 집밥'은 지난달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플랫폼 기획전: 숏폼 시네마'에 이원석 감
한국제지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04억원과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15%, 132% 증가했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41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늘었다.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49% 증가했다. 2분기 매출 증가율보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상반기 수익성도 개선됐다.사업별로는 인쇄용지와 패키지 부문의 실적이 개선됐다. 인쇄용지는 북미 지역 수출 증가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패키지 부문은 포장재 수요가 늘면서 2분기 흑자로 돌아섰다. 다만 한국제지는 사업부별 영업이익과 북미 수출 물량 증가율은 공개하지 않았다.생산과 공급 과정의 효율화도 병행했다. 한국제지는 공급
㈜LS는 올해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 1조71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조526억원을 6개월 만에 넘어섰다.상반기 매출은 20조528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8.4% 늘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실적보다 191억원 많다.2분기 실적 증가 폭은 더 컸다. 매출은 11조23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 늘었다. 영업이익은 5956억원으로 153% 증가했다. LS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라고 설명했다.전력 인프라 관련 계열사가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늘면서 전력설비 수요가 증가했고 북미와 유럽의 전력망 교체 사업도 영향을 미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LS전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검색량과 온라인 반응, 기부 내역 등을 활용해 재난 발생 전후 국민 관심과 기부 양상을 분석한다고 14일 밝혔다.희망브리지는 12월까지 12차례 심층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분석에는 검색 누리집의 검색량과 언론 보도, 누리소통망·온라인 커뮤니티 반응, 정부 공공데이터, 협회 내부 기부 내역 등 5종 자료를 활용한다.분석 대상은 크게 5개 영역이다. 계절별 재난 동향과 유명인·팬덤 기부 양상, 재난 발생 후 기부 반응, 정부·구호기관 현안, 대중 관심 주제 등을 살핀다.계절에 따라 반복되는 재난에 대한 국민 관심 변화도 분석한다. 여름철 폭염·집중호우와 봄·가을철 산불, 겨울철 한파·폭설 등
원림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430억원과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4.3%, 26.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1억원으로 77.7% 늘었다.매출보다 이익 증가 폭이 컸다. 기존 산업용 포장재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된 데다 의료기기 계열사 스타바이오의 실적 증가와 한빛인베스트먼트의 투자수익 개선이 연결 실적에 반영됐다.스타바이오는 상반기 매출 1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1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3% 늘어난 24억원이었다. 당기순이익도 23억원으로 109% 증가했다. 스타바이오 상반기 매출은 원림 연결 매출 430억원의 약 42.6%에 해당하는 규모다. 다만 연결재무제표에서는 계열사 간 내
깨끗한나라가 올해 2분기 매출 증가와 원가 구조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로 돌아섰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적자를 이어갔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지난해보다 줄었다.깨끗한나라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63억1000만원, 영업이익 6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증가했다. 영업손익은 지난해 2분기 61억90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개선 폭은 68억1000만원이다.매출총이익도 늘었다. 2분기 매출총이익은 222억6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3억5000만원보다 약 69억원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12.4%에서 16.3%로 3.9%p 상승했다.회사는 원가와 생산·운영 구조를 개선한 결과라
형지글로벌이 형지에스콰이아 사업 편입과 기존 사업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외형과 영업이익을 함께 늘렸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형지글로벌의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315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억8000만원으로 491% 늘었다.제공된 증감률을 기준으로 역산하면 지난해 상반기 연결 매출은 약 187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약 1억5000만원이다. 올해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률은 약 2.8%로 계산된다.외형 확대에는 형지에스콰이아 사업 편입이 영향을 미쳤다. 기존 사업에서도 매출 증가가 나타났다. 형지글로벌의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은 191억40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