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액 역대 최대치 기록…당기순손실 축소해 수익성 개선 흐름 유지

AI·소프트웨어 사업의 매출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이 사업의 상반기 매출은 303억원으로 18.3% 증가했다. AI 아바타와 기업의 AI 전환 사업, 교육 사업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게임 사업 매출은 신작 출시 효과로 2.9% 증가한 164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운용 사업은 7% 늘어난 90억원이었다.
영업손실 감소에는 비용 절감과 일회성 요인이 함께 영향을 미쳤다. 이스트소프트는 인력 운영 효율화와 주식보상비용 감소 등으로 고정비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파생상품 처분이익도 반영됐다. 매출 증가에 따른 수수료와 광고선전비는 늘었다.
다만 2분기만 놓고 보면 연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구체적인 매출액과 감소율은 이번 자료에서 공개하지 않았다. 2분기 당기순손실은 1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1% 줄었다.
이스트소프트는 하반기 AI 전환과 인재 양성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AI 아바타 사업은 국내외 유통·모빌리티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힌다. AI 보안 사업도 추진한다. 상반기에 진행한 비용 절감 기조도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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