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영보이 전용 앱 만든다…언더더라인 'DOCE' 미국 진출

언더더라인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파트너사 어반링크360과 서울에서 NBA 영보이 공식 플랫폼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비공개 세션을 열었다. NBA 영보이도 행사에 참석했다. 현장에서 공식 서명을 진행하고 미디어 질의응답을 통해 프로젝트와 팬 소통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팬 플랫폼의 입점 방식과 차이를 뒀다.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아티스트가 계정이나 채널을 운영하는 대신 아티스트 이름과 지식재산권(IP)을 중심으로 별도 디지털 공간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NBA 영보이 플랫폼도 DOCE를 기반으로 한 독립 앱으로 출시한다. 구체적인 기능과 서비스는 출시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다.
NBA 영보이는 행사에서 "언더더라인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준비 중인 앱을 모두가 즐기고 사랑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팬들을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 만들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아티스트와 협업 가능성도 언급했다. NBA 영보이는 한국 래퍼와 협업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 "마음에 드는 한국 래퍼가 있다면 컬래버레이션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회사 측은 행사 이후에도 한국 아티스트와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협업 대상이나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언더더라인은 NBA 영보이 프로젝트를 DOCE의 미국 시장 상용화를 위한 사례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아티스트와 브랜드, 크리에이터 등으로 적용 대상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언더더라인 관계자는 "아티스트 IP 자체가 독립적인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는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서 구현하는 사례"라며 "NBA 영보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서 DOCE 상용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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