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작품성과 연기력 모두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가 긴장과 감동, 설렘, 웃음을 오가는 퍼펙트한 완급조절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케 만들고 있다.방송에서 라시온과 형사들은 살인 용의자를 쫓았다. 용의자는 갑자기 건물 위에서 떨어져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렸다. 소녀의 시신 앞에서 유가족으로 추정되는 여자가 오열했다.가운데 공개된 스틸 컷에는 코스프레 의상을 장착한 정지훈,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정지훈은 근육이 채워진 '마블' 영화 속 토르 의상을 입고 히어로 포스를 풍겨내는 한편, 임지연은 반짝이는 소재의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영화 '겨울왕국' 속의 공주 엘사로 변신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의문의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 26일 밤 8시 55분에 13-14회가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 통쾌한 웃음을 녹여낸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한동화 PD와 박정화 작가가 의기투합해 공감력을 증폭한다.함께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 속 야유회를 즐기는 ‘청일전자’ 패밀리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흥미롭다. 포근한 햇살 아래 도란도란 모여 앉은 직원들. 그 가운데 세상 해맑게 춤추며 흥을 띄우는 ‘미쓰리’ 이선심(이혜리)과 혼신을 다해 열창 중인 ‘유부장’ 유진욱(김상경)이 환상의 호흡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세상 유니크한 ‘멘토-멘티’ 케미를 예고한 이혜리와 김상경은 각각 스펙이라고는 1도 없는 극한 청춘 ‘이선심’과 세상 까칠한 현실주의자 ‘유진욱’ 부장 역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위기에 놓인 회사를 살리기 위해 극한의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청일전자’의 비선실세이자 욕망의 화신 ‘구지나’ 역의 엄현경, 불굴의 승부사 기질을 타고난 정의로운 시크남 ‘박도준’ 역의 차서원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백지원, 이화룡, 현봉식, 김기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AOA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25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8"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은 활짝 핀 꽃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따.특히 너무나 특별할 것 없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명의 여성격투기 1세대 스타선수 임수정과 김태경이 명실상주 에이펙스(APEX) 챔피언쉽 무에타이 대회를 통해 해설위원과 심판으로 돌아온다. 우리나라 첫 여성 격투기 해설가로 첫발을 내딛게 되는 임수정은 K-1 초대 여성 파이터이다. 얼짱 격투기선수로 유명한 임수정 해설위원은 사)대한무에타이 반탐급 챔피언, 네오파이트 52KG 챔피언, 더 칸2 여성4강 토너먼트에서 챔피언을 획득한 1세대 간판급 여성격투기 선수이다. 현재도 꾸준히 운동을 지도하고 있으며, ‘친절한 수정씨’라는 유튜브 방송을 운영하는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김태경은 구미영무회관 소속으로 우슈·무에타이 국가대표, 격투기 밴텀급 챔피언과 킥복싱 플라이급 챔피언을 동시에 보유하였다. 일본을 비롯한 해외경기에 주로 출전하며 우리나라 여성격투기를 이끌었다. 2007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IFMA 세계 무에타이 챔피언쉽 대회에서 한국인 남·녀 선수 출전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무에타이계에 큰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은퇴 후 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하게 살고 있다. 김태경 선수는 “이제는 은퇴했지만 우리나라 여성 격투기 선수들이 열악한 환경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열음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정은이 결혼 후 공백이 있었던 만큼 다시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정은은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 MBC '종합병원2', '여자를 울려', OCN '듀얼' 등과 영화 '가문의 영광'(감독 정흥순), '불어라 봄바람'(감독 장항준), '내 남자의 로맨스'(감독 박제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감독 임순례)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다.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조동혁(41), 서지석(38), 박민지(30), 이열음(23) 등이 소속돼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피부암은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 카포시육종, 파젯병, 유방외파젯병, 균상식육종 등 피부질환의 총칭이다. 피부암은 피부색이 옅은 사람에게 흔히 발생하며, 악성흑색종과 흑색종 이 외의 피부암으로 분류된다. 눈에 잘 보이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계속 커져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피하와 근육, 심지어는 뼈에도 퍼질 수 있다. 기저세포암의 전이확률은 낮지만, 편평세포암은 진행된 경우 전이가 발생할 수 있다.질환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오랫동안 햇빛에 과하게 노출되는 경우 자외선 B로 인해 표면 세포 손상이 발생하면서 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하얀 피부, 금발 ,소아기의 주근깨, 피부암의 가족력, 면역억제제 사용 여부, 직업적/환경적 요인, 흑색종에서의 유전적 요인이 있다.조직검사를 통해 확진한다. 피부확대경을 통해 진단하기도 하지만 조직검사가 더 정확하다. 피부조직검사는 일반적으로 국소마취를 한 뒤에 시행하며, 30분 이내로 끝난다. 결과는 1주일 정도 후 확인 할 수 있다.피부암을 치료할 때는 병변 주위의 정상 피부조직을 일부 포함해 암을 제거하는 외과적 수술이 1차로 이뤄진다. 작은 병변은 냉동치료나 전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박하선은 지난 24일 종영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약 3년 만에 복귀해 '오세연'을 통해 잔잔하면서도 격정적인 멜로 감성을 선보였다."장면도 장면이지만 내레이션, 대사들이 굉장히 사무쳤던 것 같다. 너무 울컥해서 내레이션 따기가 힘들었던 적도 많다"라고 했다.박하선은 "'오세연'은 인생작을 넘어 평생작으로 남을 것 같다. 시청자들이 주는 사랑, 소중함을 많이 배워간다"라며 "스태프, 배우들도 너무 좋았고 이런 팀은 다시 없지 않을까 싶다.후유증이 오랫동안 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하선은 "이 작품은 우리 같이 호흡하면서 만든 드라마 같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가 남자친구인 가수 강남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과 우정 사이 홍일점 이상화 Feat. 모태범&강남”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남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 사이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이상화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테니스 코트에서 각자 팔짱을 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이상화는 강남과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가 2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고교시절 대한은 준호(임주환 분)를 제치고 전교 1등을 했다는 이유로 곤경에 처했다. 준호의 아버지가 국회의원 경훈(손병호 분)이기 때문이다.강경훈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라며 시치미를 뗐다. 위대한은 급기야 무릎을 꿇었다. 위대한은 "어머니 식당은 그냥 식당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목숨 줄 같은 곳이다"라고 빌었다. 강경훈은 알겠다며 없던 일로 하겠다고 말했다.이도현의 날카로운 눈매와 독보적인 분위기가 위대한 역에 완연히 녹아들어 싱크로율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이도현은 최근 tvN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이지은)의 첫사랑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였다. 송승헌의 학창시절 모습을 연기할 이도현의 또다른 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민병헌은 지난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14차전 맞대결에 출전했다.그는 이날 중견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실력을 뽐냈다.그의 솔로 홈런은 시즌 7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20m를 기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동엽, 홍석천, 장도연, 치타, 딘딘, 홍빈은 연예인 패널 군단인 ‘왓처’로 등장해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캐처들의 심리를 파악, 머니캐처를 색출하기 위한 ‘매의 눈’을 기대케 하기 충분했다.송세라 김가빈 김민석 정찬우 박정진 김소영 김인욱, 이영서, 장연우, 김채랑이 등장했다. 남자와 여자 모두 각각 2명의 머니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멤버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발표 후 호감 득표수 확인 시간이 이어졌다. 여자 1위는 김채랑, 남자 1위는 김인욱이었다. 두 사람은 각각 3표씩을 받았다. 김가빈은 2표, 박정진도 2표를 받았고 0표를 받은 참가자들도 있었다. 결과 확인 후 숙소로 돌아온 김인욱은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서로를 관찰하며 10명의 캐처들은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서로에게 관심을 보이는 반면,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경계도 놓지 않으며 눈을 뗄 수 없는 저녁식사 시간을 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함께 쇼핑을 하기로 약속한 두사람은 화사가 자신의 차를 몰고 한혜연의 집 앞으로 찾아왔다. 한혜연은 “화사가 평소 옷 입는 스타일에 고민이 많더라. 그래서 제가 도와주고 싶었다”고 이날의 약속를 결성한 이유를 설명했다.한혜연은 스타일 조언을 얻고 싶어 하는 화사에게 특별한 스타일 컨설팅을 해줬다. 직접 자신의 집까지 초대해 동대문 부자재 상가에서 산 액세서리를 함께 만드는 정성을 쏟았다. 각자 액세서리를 완성하고 나자 타이밍 좋게 떡볶이가 배달 왔고, 이들은 거실에 음식을 펼쳐놓고 흡입하기 시작했다. 화사가 공수해 온 만두와 떡볶이, 과일까지 먹으며 이들은 쇼핑으로의 피로를 풀었다. 화사와 한혜연은 서로 취향히 맞음을 계속 확인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이들은 한혜연의 집에 도착해 화사가 준비해온 만두를 찌기 시작했다. 더불어 한혜연은 화사에게 “너 남자친구 있니? 나 요즘 썸 타려고 한다”고 말했다.한혜연이 시킨 야식은 떡볶이였다. 한혜연이 주문한 떡볶이를 받아든 화사는 다소 적은 양에 "이게 끝이에요?"라고 묻자 한혜연은 "그거 2인분이야"라며 "내가 음식 남기는걸 싫어한다"고 해명했다.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흉선암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암이다. 주로 40대~60대 중년이나 높은 연령대에서 발생하는데, 서양인보다는 아시아인이 발병률이 높다.흉선암은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어 흉선암을 발생시키는 유전적, 환경적, 생활습관 요인은 알려져 있는 것이 없습니다. 몇몇 연구들은 가슴상부에의 방사능 노출과의 관련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으나 아직 확증되지 않았다.세포에 따라 나뉜다. 대부분의 흉선암은 편평상피암, 림프상피종 또는 신경내분비종양으로 저(低)악성도 종양과 고(高)악성도 종양으로 나뉘기도 한다. 저악성도 종양에는 편평상피암, 점액표피양 암종, 기저양 암종 등이 있으며, 고 악성도 종양에는 림프상피종 같은 암, 소세포암, 미분화암, 유육종 등이 있다.절반 정도의 환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증상이 있어도 호흡곤란, 기침, 가슴통증, 삼키기 힘든 이물감 정도의 지나치기 쉽다. 경우에따라 중증근무력증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소아나 청년기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중년 이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근에는 건강검진을 위해 시행한 단순 흉부촬영 및 저선량 흉부 전산화단층촬영에서 흉선종 또는 흉선암이 발견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