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2023 스타트업콘(Startup:CON, 이하 스타트업콘)’에서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오디션 ‘배틀필드’에 참가할 기업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0월 스타트업콘서 총 3개 팀 선발해 해외진출 지원 올해로 9회를 맞은 ‘스타트업콘’은 국내외 스타트업 및 투자자들이 모여 콘텐츠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성공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다. 10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열리며, ▲콘퍼런스 ▲워크숍 ▲1:1 밋업 ▲네트워킹 ▲케이녹(KNock) 정규라운드 IR 피칭 ▲배
에이럭스가 드론, 로봇 기술 최고 권위 전문가를 임원으로 영입했다.국내 대표 로봇 전문 에듀테크 기업 에이럭스(대표 이치헌, 이다인)는 드론 사업 본격 확장 및 자체 기술 고도화를 위해 지상기 전 바이로봇 대표를 드론사업부 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지상기 신임 이사는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석사 과정을 수료한 로봇공학 전문가다. 2005년부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비행로봇팀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2011년 바이로봇을 설립해 국내 순수 기술 기반의 완구용 비행 로봇 및 드론 시장 확대에 힘써 왔다.지상기 이사가 이끌어 온 바이로봇은 코딩 로봇 업계에서 유일하게 국산 드론을 개발하고 생산한 기업으로, 국내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오는 21일 홈앤쇼핑서 ‘칭따오 논알콜릭 2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칭따오 논알콜릭의 홈쇼핑 방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송은 칭따오 논알콜릭이 지난 2020년 첫 론칭한 이래 2022년 판매량이 직전년도 대비 44% 증가하는 등 꾸준한 판매와 성장세를 기록한데 이어, 국내 논알콜릭·저도주 트렌드 확산에 따른 소비자 수요 증가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칭따오 논알콜릭’과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두 가지로 각각 또는 세트로 구성된 옵션을 정상가의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청량함은 물론 맛있는 논알콜릭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제주 해녀가 고령화되며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말 기준 현재 제주도에 등록한 해녀는 3226명이다. 1970년 1만4천여 명에서 1980년 7800여명으로 줄었고, 해마다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2019년 3820명, 2020년 3613명, 2021년 3437명 등 매년 200여 명씩 줄어드는 실정이다. 반면에 신규 해녀는 2019년 49명, 2020년 36명, 2021년 38명, 2022년 28명 등으로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 이대로라면 살아있는 문화유산인 제주 해녀의 명맥이 끊길지도 모른다. 게다가 제주해녀의 고령화도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연령대별로 보면 전체의 64.7%가 70대 이상의 고령이다. 70대는 1328명으로 전체의 41.2%
매일유업(대표이사 김환석)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자들을 위해 제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15만개와 매일두유 6만개, 상하키친 콘크림스프 2만여개, 성인영양식 셀렉스 음료 7천여개 등 총 24만여 개의 제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제품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한 지역의 이재민과 피해복구 지원에 힘쓰고 있는 봉사자에게 전달된다. 구호물품은 수해로 인해 음용할 수 있는 음료가 부족한 점을 고려해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음료와 수재민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성인영양식 셀렉스와 골든밀크 제품
2023년 7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오리온, 2위 농심, 3위 CJ제일제당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6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의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0,747,86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세라젬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을 위해 무상 A/S와 제품교환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척추 의료기기, 안마의자 등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이다. 수해 피해 접수와 대상 제품 확인은 세라젬 고객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접수 후 A/S 기사가 방문해 무상 출장·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증·렌탈 기간 내 침수로 인해 수리가 불가능한 제품의 경우 별도의 비용 없이 교환해주며 기간이 지난 경우에도 수리 시 부품 교체 비용을 50% 감면해준다. 세라젬은 지속적인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각 지역 서비스 조직과 현장상황 점검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
AI 영어 학습 솔루션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스픽이지랩스(대표 코너 니콜라이 즈윅)가 시리즈B-2 투자 유치(금액 비공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지난해 11월 380억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이후 8개월 만의 추가 유치이며, 2배 이상 기업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투자는 스트라이프 전 임원이자 노션, 피그마 등 다수의 투자를 성공시킨 라치 그룸이 이끌었다. 또한 OpenAI 스타트업 펀드, 코슬라 벤처스, YC 콘티뉴이티, 조쉬 버클리, 저스틴 마틴 등 기존 스픽 투자자들의 후속 투자로 이루어졌다. ‘스픽’은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AI 기반의 영어 스피킹 어플리케이션이다. 론칭 4년 만에
캐쥬얼 간편식 퍼블리셔 허닭프렌즈가 치킨 프렌차이즈 ‘네네치킨’의 맛의 노하우를 담은 ‘네꼬닭 순살 닭다리’ 신제품 5종을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단독 선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허닭프렌즈는 지난해 2월 네네치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로 닭가슴살을 주 재료로 활용한 ‘네꼬닭’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론칭해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촉촉한 닭다리살 만을 활용한 간편식으로 닭가슴살에 질린 운동족들은 물론 밥반찬을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이번 제품은 부드럽고 촉촉한 닭다리살을 고온의 오븐에 구워 식감을 살리고, 껍질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지방햠량을 최소화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키친 앤 바스 브랜드 콜러가 밀알복지재단 산하 특수학교인 ‘밀알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콜러가 150년간 지향해온 크리에이터 정신을 반영한 것으로, ‘또타 박현준’ 군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밀알학교 재학생인 또타 박현준 군은 자폐 스펙트럼을 가져, 자신의 시각으로 보는 등교길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세상과 소통하는 작가다. 콜러는 150주년 기념 켐페인 ‘컴 올 크리에이터스’를 통해 박현준 군을 시드 크리에이터로 선정하고,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제작해 판매했다. 이번 기부금은 해당 굿즈 판매 수익금을 통해 조성했다.콜러는 150년 간 예술성과 장인 정신을 모토로 업계를 선도해온 만큼, 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4일( 다국적기업 민웰(MEAN WELL SINGAPORE PTE. LTD.), 두성시스템㈜과 저소득가정 아동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1987년 설립된 두성시스템은 공장 자동화 및 산업용 LED 전광판 등을 제작·공급하며, 글로벌 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 민웰의 한국 공식 총판으로서 5,000여 종 이상의 전원장치를 보급하고 있다. 두성시스템은 ‘창조, 책임, 나눔’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시장을 혁신적으로 선도하고, 상생과 나눔의 사회적 기업을 실현하고 있다. 민웰과 두성시스템이 전달한 이번 공동후원금 3천만 원은 세이브더칠드런 지역본부와 산하기관을 통해 발굴된 저소득가정 아동의 의료
19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오늘 새벽에 비가 그친 후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충남북부서해안부터 맑아질 예정이다.또한 정체전선이 남하해 낮 기온이 점차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대전·세종·충남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높아져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20도, 청양·천안·공주·세종 21도, 서천·금산·논산·당지·보령·
19일 부산지역은 아침까지 약한 비가 내리다 그친 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예상강수량(오전 6~9시)은 5㎜ 미만이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됐다.부산기상청은 "이날 정체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오르고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더욱 높아져 무덥겠다"고 밝혔다.또 이날 오전까지 부산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더불어 당분간 부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