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14일부터 관내 영유아 및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가족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연령별 맞춤 도서 2권과 북스타트 가이드북이 담긴 에코백을 제공한다.선정도서는 1단계(0~8개월) ‘동글동글 동그라미’, ‘햇살이와 나비’, 2단계(19~35개월) ‘타세요, 타!’, ‘나는 컵이 아니야!’, 3단계(36개월~취학전) ‘감자 감자 뿅’, ‘어떻게 추는 거야?’, 4단계(초등1~2학년) ‘어느 날’, ‘김밥의 탄생’으로 구성되어 있다.책꾸러미는 165명에게 선착순 배부되며, 수령을 원하는 보호자는 신분증과 3개월 이내 발급된 등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치유농업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4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실내외 텃밭과 교육장을 활용하여, 원예를 통한 치유 효과를 측정하고 참여자의 자아존중감 및 우울감 변화를 분석한다.주안도서관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로부터 평가 도구, 강사료, 치유 작물 등을 지원받아 진행하며, 참여자들은 뇌파계, 자아존중감 척도, 우울 척도 등 프로그램 전후의 변화를 측정하게 된다.프로그램 참여자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8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배다리 지역 서점들과 협력하여 독서 동아리 ‘글쓰는 배다리 책방’을 운영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독서공동체와 협력해 읽고 걷고 쓰는 일상 체험 중심의 독서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배다리 책방 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글쓰는 배다리 책방’은 6개의 동아리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배다리 서점에서 독서 토론과 창작 활동을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다.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지역 서점이 창작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읽걷쓰’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참가 신청은 서점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희망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기사랑 테라피’와 ‘너만을 위한 처방’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자기사랑 테라피’는 핑거하트 만들기와 마음화분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재발견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너만을 위한 처방’에서는 응원나무 만들기, 마음치유키트 제공, 행운문구가 포함된 포춘쿠키 뽑기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학생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한다. 더
고잔고등학교는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4일에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창의적 체험활동 과학의달 행사로 운영되는 이번 과학 프로그램은 고잔고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4차 산업 프로그램을 주제로 드론 코딩, 자율주행 자동차 코딩, 로봇 코딩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과학을 주제로 과학 글쓰기, 과학 시화, 과학 그림 그리기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드론 코딩 프로그램은 드론의 미래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응용 방법을 탐구하게 되며, 알티노(자율주행 자동차 프로그램)은 센서를 이용하여 자동차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로
제천교육지원청은 4월 2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봄맞이 식목행사 및 청렴 캠페인’과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과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팬지, 데이지 등 다양한 꽃 모종을 화분 10여 개에 정성스럽게 심고, 선정된 청렴 실천 문구를 부착해 민원인이 출입하는 입구에 비치했다. 또한, 교육지원청 진입로 주변에는 꽃잔디를 식재하고, 청사 주변 환경을 정화하며 환경보호와 청렴의 가치를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이벤트로‘사계절 꽃피는 청렴나무’를 현관에 조성하여 ‘청렴결백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위원 대상으로 학원 자율정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원회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4월 2일 오전 연수를 실시했다.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감독청에 의한 타율적인 지도 감독에서 벗어나 자율적이고 건전한 학원 문화 조성을 위하여 교육지원청별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고양의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학원장 중심 15명으로 구성됐으며, 2024년도에는 27회 활동으로 건전한 학원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2025년도는 40회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연수 이수 후 ▲ 학원(교습소)의 운영에 관한 자율지도 및 컨설팅 등 멘토 역할 ▲ 학원(교습소) 현장의 어려움과 문제점 파악
충청북도 진천교육지원청은 4월 2일 학교지원센터 시청각실에서 2025. 상반기 관리자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업무 처리를 위한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송슬아 변호사는 ‘2025년 달라진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의 이해’라는 주제로, 다년간 학교폭력 전담 변호사로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현장 사례 중심의 연수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 서강석 교육장은 “학교 현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오는 4월 4일 (금) 오전 11시로 확정됨에 따라, 학생 안전을 위해 총력 대응을 한다.헌법재판소 및 대통령 관저 인근 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2일 오전 10시 긴급 확대전략회의를 개최했다.정근식 교육감 주재로 부교육감, 실·국장, 각 부서 과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해 헌법재판소 및 대통령 관저 인근 13개 학교의 임시휴업, 단축수업, 돌봄대책 등 안전과 교육활동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관련 대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이 회의에서 서울시교육청은 4월 4일 탄핵심판 선고 전 예상되는 돌발 상황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3월 27일부터 운영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4월 1일, 상반기 소규모교육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관내 11개 학교에서 시급한 사업에 대해 예산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 학교가 요청한 1억 원 이하의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및 학교 간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소규모교육환경개선 사업은 각 지역 교육지원청의 학교 수, 학급 수, 학생 수를 고려하여 예산을 재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여주교육지원청에는 상반기 예산으로 약 6억 4천만원이 배정됐다. 지원 대상은 시급성, 안건 여건 개선 필요성, 투자 효과 등을 기준으로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여주 관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 E:음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수원 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은 물론,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체육 ▲인성 ▲수리·융합과학 ▲생태환경 ▲문화·예술 ▲진로 등 6개 영역에서 총 3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분야의 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2025년에는 수목원, 미술관, 향교 등 지역 사회의 배움터가 새롭게 확대됐고, 악기 연주, 축제 기획, 치어리딩 등 보다 다채롭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체육 영역에서는 연령
보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9월까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학교시설관리 통합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소규모 학교 및 시설관리직 결원 학교로 △놀이터 모래소독 6교, △예초 17교, △운동장 평탄화 2교, △수목 전지 4교 등 총 4개 분야 27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예산 절감과 함께 학교의 업무 경감을 도모하는 한편,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병일 교육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내 소규모 학교와 시설관리직 결원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부모 교육 강화를 위해 학부모 교육 강사단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학부모 교육 강사단을 지난해 5개 분야 42명에서 올해 10개 분야 100여 명 규모로 두 배 이상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새로 생기는 5개 분야는 △감정코칭, 심리상담 등 자녀이해 △미래교육·에듀테크 △자기주도학습, 학습코칭 등 학력신장 △독서·인문 △교육활동 보호 등이다. 전북교육청은 이들 신규 분야 42명의 강사를 공개모집 방식을 통해 구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 활동했던 우수 강사와 본청 각 사업 부서에 구축된 우수 강사단을 활용해 학부모 교육 인력을 확대·구축하기로 했다. 학부모 교육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