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최근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조치를 통해 정부의 에너지 절감 노력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삼성은 운영 중인 국내 모든 사업장에 차량 10부제를 시행키로 하고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삼성전자 등 관계사들은 이 같은 내용을 25일 사내에 공지하고 26일부터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단, 전기·수소차,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 사용 자동차 등에 대해서는 예외 적용한다.또한, 사업장 내 야외 조경과 복도, 옥상 등 비업무 공간의 조명을 50% 소등하고 휴일 미사용 주차 공간도 폐쇄 및 소등할 예정이
한국소방안전원 강원지부(지부장 이영실)는 25일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및 각 소방관서 실무자 18개 관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소방관서 실무자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실무자간담회는 한국소방안전원과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관서) 실무담당자와 협력체계 강화 및 교육운영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 주요 내용은 ▲안전원 소개(홈페이지 및 시스템 개편) ▲2025년 교육 실시 결과 및 2026년 교육 계획 안내 ▲실무교육 수료율 제고 방안 ▲소방청 데이터 기반으로 한 선・해임 정보 입력의 중요성 ▲실무교육 미수료자 행정처분 강화 등으로 서로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영실 안전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KOSHA, 지사장 김규완)는 25일 평택시 송탄보건소 일대에서 고객응대근로자 건강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커피와 음료 200잔을 제공하며 고객응대근로자 보호 제도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3자의 폭언 노출 시 사업주의 조치 의무가 강화된 점을 집중 홍보해 시민들의 인식을 높였다.행사에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남부지회 ▲중앙안전보건연구원 ▲평택시 송탄보건소 등 주요 유관기관이 참여해 합동 홍보전을 펼쳤으며, 슬로건이 담긴 현수막과 배너, 홍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관내 철도건설 현장에서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응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비상대응훈련을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제3공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예고 없이 불시에 진행됐으며, 실제 재난 상황과 동일한 조건에서 현장 대응체계의 작동성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최근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중장비 전도 사고 등 사회적 안전 이슈를 반영해,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중장비 전도와 구조물 손상, 작업자 부상이 동시에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에서는 상황전파, 초동보고 및 초기대응반 가동, 인명 구조, 2차
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임정원)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의정부 임차교육장에서 현장 및 첨단 중심의 2급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을 실시해 총 81명이 수료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교육기자재를 활용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첨단 교육기자재인 ‘태블릿형 전자칠판’은 반응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 교육 장비로, 제어반 조작, 펌프 성능시험, P형 수신기 등 다양한 상황을 터치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직접 조작이 어려운 부분까지 사전에 실습할 수 있어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한국
하나은행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일본 엔화(JPY)로 투자 가능한 ‘하나글로벌신탁(엔화)’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하나글로벌신탁(엔화)’은 지난해 은행권 최초 미국 달러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가능한 ‘하나글로벌신탁(미화)’ 출시에 이어, 1년 만에 엔화(JPY)까지 확대한 상품이다. 최근 국내외 ETF 시장 성장 및 다양한 외국 통화를 보유한 손님들의 투자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나글로벌신탁(엔화)’은 손님이 보유한 엔화로 은행 영업점에서, 일본 거래소에 상장된 역외 ETF에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다.현재 운용 지시 가능한 ETF 종목은 미국 장기 국채(잔존만기 25년 이상)에 투자하는 ▲글로벌 엑스 초장기 미
신한금융그룹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추진 중인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을 통해 중소기업의 육아휴직 활성화와 인력 공백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은 신한금융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민간기업 최초로 100억원을 출연한 재원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이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최초로 채용할 경우 추가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해당 지원금은 신한금융이 처음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고용한 50인 미만 기업에 대해 채용 후 3개월과 6개월 시점에 각각 100만원씩 최대 200만원을 지급하며, 고용노동부의 대체인력지원금(연간 최대 1680만원)과 함께 받을 경우 기업은 최대 1880만원까지 지
삼성자산운용이 AI 성장을 가로막는 최대 걸림돌인 '데이터 병목 현상' 해결책으로 급부상한 글로벌 광통신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31일 루멘텀과 코히런트 등 AI 네트워크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KODEX 미국AI광통신네트워크 ETF'를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이번 상품은 AI 발전의 핵심 축이 '연산(GPU)'과 '에너지(전력)'를 넘어 '연결(네트워크)'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전력을 공급하는 에너지원인 기존 미국AI 인프라 상품과 달리, '연결' 자체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현재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은
국가철도공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철도 인프라와 국토정보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합동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공단의 철도 건설·자산관리 기술과 한국국토정보공사의 공간정보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철도 건설을 위한 토지매수 및 자산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고, 디지털 기반 국토정보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2016년부터 이어온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데이터 공유 및 공동 과제 활성화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아울러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과 실무 협력을 통해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단계적으
우리은행은 금융사고 예방과 업무 자동화를 위해 AI 기반 이상 거래 탐지(FDS) 검사시스템을 고도화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시스템 고도화는 과거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설정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거래 패턴을 스스로 학습해 새로운 유형의 금융사고까지 포착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이에 따라 전체 금융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 징후를 선별하고, AI를 활용해 점검 데이터와 예비 시나리오를 자동 생성한다. 생성된 시나리오는 정확성을 검증한 뒤 실제 점검에 적용되며, 일일점검을 통해 금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스캔 이미지 등 비정형 데이터 분석 기능과 함께, 방대한
SRT 운영사 에스알(SR, 대표이사 정왕국)이 매크로 등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한 부정 예매를 원천 봉쇄하고, 승차권 실수요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탐지-차단-수사’로 이어지는 ‘3단계 차단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에스알의 ‘3단계 차단 체계’는 기술적 차단과 사법 대응을 결합해 비정상적인 접근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단계별로 대응한다. 1단계는 솔루션 도입으로, 에스알 플랫폼에 최적화된 매크로 차단 솔루션을 도입해 단시간 반복 호출, 동일 패턴 접근 등 비정상적인 예매 시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자동화된 접근을 1차적으로 차단한다.2단계는 IP 기반 차단이다. 비정상적인 접근이 탐지될 경우 IP를 기
신한라이프는 클릭만으로 이용 가능한 ‘서류 없는 보험금 청구(입원·통원) 서비스’를 임직원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디지털 기반의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기존 보험금 청구(입원·통원) 심사를 위해 제출해야 했던 종이 서류를 첨부할 필요 없이 ‘신한SOL라이프’ 앱을 통해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편리하게 진료내역 조회가 가능하다.신한인증서, 카카오, 네이버, 토스, PASS 등 다양한 인증 수단을 통해 간편하게 본인 확인 후 병원 이용 사유 입력과 진료내역을 선택하면 손쉽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또 신한라이프가 운영 중인 보험금 신속지급 서비스 ‘S-패스’ 대상 건의 경우 별도의 심사 과정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피지컬 AI 선도 기업 NC AI와 ‘AI 기반 미래 금융 채널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존의 거래 로그나 순번 대기표 등 단편적인 데이터 분석에서 벗어나 실제 고객의 이용 경험을 정밀하게 분석·개선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현실 공간을 가상 환경에 구현해 분석·시뮬레이션하는 기술)을 금융 분야에 선제적으로 적용해 그룹 차원의 채널 운영 방식을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협력 파트너인 NC AI는 피지컬 AI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AI월드 모델(현실 데이터 기반 가상 환경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