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19일 관내 작업환경측정기관 및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소규모 사업장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공단은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검진 비용지원 사업안내와 더불어 건강진단 의무가 없는 배달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직종별 건강진단 비용지원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작업환경측정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대상 측정비용의 80%를, 특수건강진단은 50인 미만사업장, 건설일용직, 공동주택 내 경비·청소원 대상으로 차등 지원한다. 이날 공단은 세척제 사용에 의한 독성간염, 실내 사격장 납중독 및 산화에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19일 스타필드 수원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스타필드 수원에서 진행됐으며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원영선 스타필드 수원 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협약 체결과 함께 스타필드 수원의 안전문화 확산 전략이 공유됐다. 이번 협약은 사업장의 안전의식 향상을 통해 협력사를 포함해 임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현장을 조성하고, 안전문화 메시지를 노출해 범국민적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스타필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커버드콜 ETF’가 국내주식형 및 해외월배당형 커버드콜 상품 중에서 각각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기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1.91%로, 국내 투자 커버드콜 ETF 중 1위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배당성장성을 갖춘 국내 우량기업에 투자한다. 꾸준한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을 확대하는 배당성장주에 집중 투자해 자본 차익과 배당 수익을 균형 있게 추구한다. 올 들어 우수한 수익률을 지속해오며 이달 말 특별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
하이트진로가 차별화된 ‘청정라거’ 콘셉트로 2019년 3월 출시해 주류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킨 테라(TERRA) 맥주의 제 2의 도약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이후 또 한번 시대의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테라 Jump Up 2025!’ 캠페인으로 6주년 맞은 테라의 재활성화 및 대세감 확대 활동을 시작한다고 19일 선언했다. ‘100% 청정맥아’, ‘100% 리얼탄산’ 테라는 출시 후 39일 만에 최단기간 100만 상자, 6년 만에 52억병 판매를 돌파 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일관된 청정 콘셉트의 커뮤니케이션을 실행해 주요 브랜드 지표가 경쟁사 대표 브랜드 대비 우위를 달성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로 성장했다. 소비심리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이상규)은 고객 서비스 향상 및 고객 응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콜센터 운영을 전담할 위탁업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위탁기간은 2025년 5월 1일부터 2028년 5월 30일까지다. 인수인계(1개월)와 콜센터 위탁운영 3년 동안 약 52억3600만원의 운영 예산이 투입된다. 주요업무는 △소방안전관리자 △위험물안전관리자 및 소방기술자 등 교육 접수방법 안내 △업무대행강습교육 안내 △시험접수 안내 및 다중이용업교육 안내 등이다. 위탁운영업체 선정은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 방식으로 이뤄지며, 공고기간은 2025년 3월 4일부터 2025년 3월 24일까지 20일 동안 진행한다. 가격제안서는 3월 21일부터 3월 24일 1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