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아침 기온이 더욱 낮아져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충남권은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5도가량 더 낮아져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낮 기온 역시 평년보다 2~5도가량 낮아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6도, 금산·홍성·계룡 7도, 세종·천안·공주·부여·서산 8도, 서천·당진·대전·논산·아산·예산·태안 9도, 보령 10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청양·홍성·천안·계룡·당진·서산·예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이자 토요일인 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5도 더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하(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5도 내외)가 되겠다. 아울러 낮 기온은 내일까지 2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6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를 오르내리겠
유교 전통인 3강 5륜, 신라 화랑의 세속5계, 기독교 10계명, 불교의 5계를 포괄하는 새로운 삶의 3계명1.자기 사랑, 튼튼한 사랑의 뿌리로 부모, 나라 사랑하며, 생각의 줏대 세워 생각과 삶을 바로 이끄는 힘2.이웃 배려, 공동 생활, 도덕의 기본3.양심 구현, 교양인 필수 덕목 사랑, 정의, 예의, 지혜로 모든 종교의 목표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ㆍ서장원)가 ‘2022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3개 제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디자인진흥원(J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iFㆍ레드닷ㆍ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이번 수상으로 코웨이는 2007년부터 16년 연속 굿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되는 동시에 올해 세계 4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올해 수상작은 ‘아이콘 얼음정수기’, ‘노블 가습기’, ‘파워업 공기청정기’ 등 3개 제품이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간편건강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을 운영하는 ㈜푸드나무가 자사의 건강식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푸드나무는 지난 4일, ‘서울잇다 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잇메이트 스팀 닭가슴살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랭킹닭컴의 인기 제품 중 하나로, 국내산 닭가슴살을 자동화 스팀 오븐 시스템으로 조리해 수분을 머금은 듯한 촉촉함을 자랑하며, 1팩으로 단백질 24g을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요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시기인데, 취약계층은 더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들었다.”라며 “이번에 전달한 잇메이트 닭가슴살은 1팩으로 풍부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ETTOI)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한부모 가정의 영유아의 따뜻한 잠자리를 위한 아기 침구 용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 품목은 약 4천만 원 상당의 에뜨와 아기 침구 류 220개 가량으로 미혼모협회 인트리에 전달되었으며, 임산부의 날을 맞아 양육에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 및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꿈을 꾸며,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에뜨와의 유아 침구 류는 매 시즌 다양한 소재와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육아 맘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육아 필수 아이템으로, 땀 배출이 많고 습도에 민감한 아기들을 고려해 뛰어난 흡
허리통증은 현대인들의 고질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이들이 겪는 질병이다. 특히 허리통증이 심해지면 많은 사람들은 가장 먼저 '허리디스크'를 떠올린다. 하지만 요통을 유발하는 질환은 단순한 염좌부터 다양한 디스크 질환, 척추관 협착증, 척추 전방전위증까지 다양하다. 그중 척추관 협착증은 허리디스크와 증상 비슷해 환자 스스로 구별해내기 어려울 수 있지만 디스크의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을 누르는 허리디스크와는 발생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허리를 굽힐 때 통증이 심해지고 허리를 펴면 통증이 완화되는 반면 척추관 협착증은 반대로 허리를 펼 때 통증이 심해지고 허리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의 한국 전통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 아크웰(ACWELL)이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을 뮤즈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서현은 아크웰의 대표 수분 크림 ‘리얼 아쿠아 밸런싱 크림’은 물론 다양한 컨셉으로 감각적이고 무드 있는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피부의 pH를 맞춰주어 유수분밸런스를 잡아주는 ‘리얼 아쿠아 밸런싱’ 라인과 저자극 클렌징 라인의 ‘피에이치 버블 프리 클렌징 젤’, 그리고 곧 새롭게 출시될 신제품까지 순차적으로 아크웰 공식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화보 속 아크웰 뮤즈 서현은 깨끗하고 깊이감 있는 무드로 피부에 편안한 생기를 부여하는 아크웰 제품을 한
한국피자헛이 어린이들의 체험학습 프로그램 ‘키즈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피자헛은 지난 5일 압구정역점에서 서초구가족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팀과 연계한 ‘키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월 양육자와 아동을 대상으로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팀과 연계해 열었다. ‘오늘은 내가 피자 요리사’라는 체험 프로그램은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음식 재료 탐색과 요리 체험으로 구성했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헛은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자 ‘오늘은 내가 피자 요리사’라는 프로그램을 열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CSR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줄 것”이
오는 9일 576돌 한글날을 앞두고 식품을 비롯한 유통채널과 패션브랜드에서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캠페인과 할인 행사 등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배달 피자 도미노피자는 한글날을 맞아 ‘안다미로 캠페인’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안다미로 캠페인은 도미노피자가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순우리말을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으로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 ‘안다미로’와 “즐거운”을 뜻하는 ‘라온’을 주요 콘셉트로 한정판 피자박스를 선보인다. 도미노피자는 주요 콘셉트로 삼은 두 단어의 뜻에 걸맞게 온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온라인 방문 포장 시 풍성한 혜택을 제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정신건강의 날’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과 임산부에게 3000만원 상당의 키위를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법정 기념일 ‘정신건강의 날’과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임산부의 날’이 겹쳐있어 사회적으로 의미가 각별한 날이다. 그간 다각도의 기부 활동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꾸준히 지원해온 제스프리는 올해 10월 10일을 기념해 기부 대상을 확대하고 수혜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기부 품목은 비타민C가 풍부해 활기 증진 및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는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한국 P&G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부모와 아이의 통잠을 지켜줄 2023년 버전 ‘팸퍼스 통잠팬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통잠팬티 최초로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을 더해 아이들에게 발랄함과 재미를 선사한다.팸퍼스 통잠팬티는 아이들의 반복되는 기저귀 밤샘 불편함을 줄여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팸퍼스 통잠팬티는 기저귀 샘으로 깨지 않고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10배 흡수 파워와 3중 샘방지가 돋보이는 제품이다.팸퍼스 통잠팬티의 10배 흡수 파워는 혁신적인 코어 흡수존이 밤새 많은 양을 흡수할 수 있어 아침까지 보송하게 통잠을 잘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팸퍼스는 통잠팬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오는 11일부터 서민·실수요자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자금보증 한도를 최대 2억원에서 최대 4억원으로 상향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 추진현황 및 계획’에 따른 것이다. HF공사의 이번 조치는 그 동안의 전세가 상승을 반영한 것으로, 임차보증금이 수도권 기준 7억원(지방은 5억원) 이하 신청인은 오는 11일부터 최대 4억원 한도 내에서 전세자금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개인별 이용가능 보증한도는 임차보증금, 연소득 및 부채, 현재 전세자금보증상품 이용 여부 등에 따라 다름} 적용 대상은 ▲일반전세자금보증* ▲집단전세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