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허경환이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을 가졌다. 지난 4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경환이 의사와 소개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개그맨 오정태 부부가 주선한 소개팅을 앞두고 있던 허경환은 평소와 달리 “(키가) 조금 작잖아”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오정태 부부는 허경환을 위해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 4cm 양말 깔창과 5cm 부츠를 장착한 허경환은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상대의 직업이 의사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허경환의 어머니는 기쁨의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담요부터 핫팩 등을 건네며 세심한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콘텐츠엑스(Contents X)와 드림어스컴퍼니가 함께한 새 프로젝트 음원이 공개된다. 프로젝트 음원이자 임가영의 이름으로 발매되는 첫 싱글 '터널'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터널'은 이별의 슬픔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상황을 암흑 같은 터널에 빗대어 표현했다. 감미로운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임가영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곡의 감성을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신예 보컬리스트 임가영은 노을에 이어 이번 프로젝트 음원의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임가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음악하라가영'을 통해 다양한 커버 영상을 선보이며
가수 하진우가 ‘우당탕탕 패밀리’ OST 주자로 나선다. 하진우가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20 ‘별거 없던 하루’가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별거 없던 하루’는 이별의 과정을 풀어낸 발라드곡으로, ‘그냥 스쳐가는 하루 정도로 별거 없던 하루로 지나갈 줄 알았었는데/참 많이 아프다 네가 없는 하룰 견뎌내는 게 이렇게 아플 줄 몰랐어’와 같이 솔직하고 현실적인 가사가 아련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조화를 이룬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하진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디테일한 표현력이 애절한 이별송을 완성, 작품의 몰입도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메가엑스(OMEGA X)가 ‘서울패션위크’에 뜬다. 소속사 아이피큐는 2일 “오메가엑스가 오늘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되는 ‘2024 F/W 서울패션위크’ 참여 브랜드 커넥트엑스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고 밝혔다. 데뷔 후 첫 완전체로 ‘서울패션위크’에 초청받은 오메가엑스는 이날 행사장을 꽉 채우며 브랜드의 자유로운 무드를 담은 룩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매 컴백마다 컨셉추얼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오메가엑스인 만큼,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보여줄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에도 관심이 모인다. ‘서울패션위크’ 참석을 확정 지으며 ‘4세대 대표 패션돌’임을
EPEX(이펙스)가 제프투어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로 일본 팬들과 소통한다. 소속사 측은 2일 “이펙스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쿄 긴자에 위치한 ‘GINZA 456 Created by KDDI’에서 갤럭시 S23 FE 한정 발매 기념 컬래버레이션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펙스와 일본 메이저 통신사인 KDDI가 협업해 진행하는 팝업 이벤트다. 이펙스의 영상, 사진과 굿즈 등이 전시된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 및 촬영할 수 있으며, 한정판 포스트 카드도 만나볼 수 있다. 이펙스는 이달 일본 5개 도시를 순회하는 단독 제프투어 ‘So We are not Anxious’(쏘 위 아 낫 앵셔스)를 앞두고 있다. 이어 팝업 개최 소식까지
신예 싱어송라이터 g0nny(거니)가 ‘남과여’에 애틋함을 더한다. g0nny(거니)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채널A ‘남과여’ OST Part.3 ‘Stars(스타즈)’를 발매한다. ‘Stars’는 이별을 앞두고 있는 연인과 행복했던 과거를 별에 빗대어 회상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 안에서 차분하게 깔리는 드럼 비트와 베이스 사운드가 감성적이고 센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별을 앞둔 현성(이동해 분)과 성옥(이설 분)의 복잡한 심정을 g0nny(거니)의 독보적인 보이스로 녹여내 몰입감을 더한다. 이번 ‘Stars’의 음원은 두 버전으로 출시된다. 가창자 g0nny(거니)가 영어
XG(엑스지)의 ‘LEFT RIGHT’(레프트 라이트)가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1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XG의 세 번째 싱글 ‘SHOOTING STAR’(슈팅 스타)의 수록곡 ‘LEFT RIGHT’는 1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5만 1320회를 기록했다. 앞서 XG는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SHOOTING STAR’로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를 이어 ‘LEFT RIGHT’가 1억 스트리밍을 넘으며 통산 두 번째 억대 스트리밍 음원이 탄생됐다. ‘LEFT RIGHT’는 자신을 믿고 꿈을 향해 정진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힙합 R&B(알앤비) 곡이다. 특히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친 깜짝 무대에서 90년대 에센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가 대중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VANNER(배너)는 지난달 31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대중과 만났다. VANNER(배너)의 깜짝 돌발 무대에 케이팝 팬들을 비롯해 지나가는 행인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날 VANNER(배너)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캡쳐 더 플래그)’ 발매를 기념해 버스킹 공연을 갖고 타이틀곡 ‘JACKPOT’을 비롯해 수록 신곡 ‘Be My Love’뿐만 아니라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PERFORMER’까지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들을 선보였다. 또한 그룹
‘모래에도 꽃이 핀다’ 안창환의 소름 돋는 정체가 밝혀지며 반전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거산시를 떨게 만들었던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공개됐다. 연쇄살인범은 바로 거산시장에서 최약체로 비춰졌던 떡집 사장 경문(안창환 분)이었다. 안창환은 순박한 얼굴로 감춰둔 섬뜩한 얼굴을 비추며 안방극장을 경악케 만들었다. 안창환이 연기했던 경문은 거산 시에서 몇 안 되는 비 씨름인이자 조용하고 말수도 적은 인물. 그 동안 그는 순진한 눈망울로 동네에서 겉돌고, 집안에서는 아내 현진(장희정 분)의 등쌀에 밀리는 경문의 ‘있는 듯 없는 듯’ 희미한 존재감을
‘모래에도 꽃이 핀다’가 마지막까지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가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마침내 장사의 꿈도, 오유경(=오두식/이주명 분)과의 사랑도 이뤄낸 김백두(장동윤 분)의 꽃길 엔딩은 마지막까지 가슴 벅찬 감동과 설렘을 안겼다. “내 생에 가장 찬란하고 행복한 시간은 바로 지금”이라는 내레이션은 청춘의 끝자락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운 김백두의 내일을 더욱 기대케 했다. 더할 나위 없는 해피엔딩에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최종회(12회) 시청률은 전국 2.8% 수도권 2.7%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전국 분당 최고 시청률은 3.5%를 나타내며 마지막까지 뜨거운
가수 다무(Damu)가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주자로 나선다. 다무는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모진 말’을 발매한다. ‘모진 말’은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사랑의 아픔과 후회를 담은 곡이다. ‘똑같이 힘들 거라면 네 손 놓지 말걸/다시 잊었던 후회가 날 다그치네’처럼 진한 이별 정서를 담은 가사가 여운을 남긴다. 이번 곡은 실력파 작곡가 KINGMAKER(킹메이커), 필승불패W, NicklE(PAPERMAKER)가 합심해 만든 넘버로 다무의 트렌디한 보컬과 만나 명품 OST 탄생을 예고한다. 가창에 참여한 다무의 마음을 울리는 보이스와 절제된 감정선이 세련된 분위기의
‘화밤’ 양지은이 眞(진)의 품격을 보여줬다. 지난 30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스타 선발 대회’ 특집에는 ‘미스트롯2’ 眞(진)의 비결을 대방출하러 온 양지은이 출연했다. 양지은은 은가은, 김의영과 함께 ‘삼원 트롯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열연, 트롯 새싹 발굴에 나서며 눈길을 모았다. 이어 트롯 신동인 이은채, 주하윤, 김보민의 무대가 시작되자, 양지은은 “애기들이 왜 이렇게 잘하는거야”라고 감탄하며 캐스팅 의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영업에도 세 명의 트롯 신동들이 모두 다른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하자, 양지은은 “지금까지 배웠던 걸 다 가르쳐드리겠다”라며
배우 김성정이 '빌드업'에서 활약했다. 소속사 측은 31일 “김성정이 지난 26일 첫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고 밝혔다. 김성정은 앞서 공개된 '보이스 실루엣' 영상에서 V16으로 참가해 최백호의 '바다 끝'을 선보였다. 트렌디하고 대중적인 곡을 선곡한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김성정은 깊은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으로 승부했고, 본인만의 보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V16의 정체에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본 방송을 통해 김성정의 존재가 드러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성정은 심사위원은 물론 함께 경쟁을 펼치는 참가자들의 눈과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