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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NER(배너), 버스킹 대성황…갓벽 라이브→칼각 퍼포먼스 행인 사로잡은 실력

김신 기자

입력 2024-02-01 14:14

VANNER(배너), 버스킹 대성황…갓벽 라이브→칼각 퍼포먼스 행인 사로잡은 실력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가 대중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VANNER(배너)는 지난달 31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대중과 만났다.

VANNER(배너)의 깜짝 돌발 무대에 케이팝 팬들을 비롯해 지나가는 행인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날 VANNER(배너)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캡쳐 더 플래그)’ 발매를 기념해 버스킹 공연을 갖고 타이틀곡 ‘JACKPOT’을 비롯해 수록 신곡 ‘Be My Love’뿐만 아니라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PERFORMER’까지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들을 선보였다.

또한 그룹 세븐틴의 ‘아낀다’를 VANNER(배너)만의 개성 강한 무대로 완벽 커버해 흔들림 없는 가창력에 화려한 퍼포먼스로 장내에 신나는 분위기를 형성하며 시종일관 눈길을 고정시켰다.

리더 태환을 필두로 GON, 혜성, 성국, 영광까지 다섯 멤버들은 버스킹 공연에서 신곡들과 대표곡 그리고 커버곡을 안정된 가창력에 완벽한 무대 매너로 풀어내 대중으로부터 박수와 탄성을 이끌어냈다. 객석의 뜨거운 호응에 첫 번째 미니 앨범 수록곡 ‘폼 (FORM) (2023 Ver.)’까지 앙코르 곡으로 선보이며 버스킹의 대미를 장식했다.

VANNER(배너)는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에서 승리의 깃발을 꽂고 꿈을 향한 항해의 의지를 선보였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깃발 뺏기 게임을 통해 잭팟을 터트릴 필승 공식을 찾아나선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VANNER(배너)의 화려한 귀환에 힘을 더해줄 컴백 타이틀곡 ‘JACKPOT’은 블루스 락 감성을 곁들인 얼터너티브 락 장르로 다섯 명이 함께할 때 더욱 빛이 나는 깊고 진한 우정이 표현됐다. 잭팟을 향해 나아가는 VANNER(배너)의 열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냈다.

버스킹 공연으로 특별한 시간을 보낸 VANNER(배너)는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 타이틀곡 ‘JACKPOT’으로 각종 음악 무대에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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