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모닝커피(Morning Coffee)가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주자로 합류한다. 모닝커피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내 손을 잡아’가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발매된다. ‘내 손을 잡아’는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 위에 모닝커피의 애틋함 가득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너를 만나기 전 모든 그 시간은 이제 아무 의미 없어 내겐 니가 전부니깐/다 내려놓고 내 손을 잡아 내가 늘 있을 거야 나를 믿어줄래’와 같이 로맨틱한 사랑 고백이 담긴 가사가 작품의 몰입도를 더할 계획이다. 여러 아티스트의 앨범과 인기 OST를 작업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W, 우이경(Woo Yi Kyung), 이한이 의기
‘웰컴투 삼달리’ 한은성이 끝까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은성은 지난 2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신혜선의 바람난 전 남자친구 천충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천충기는 제주도에서 콘셉트도 제대로 잡지 못한 채 답사만 하는 방은주(조윤서 분)에게 "어느 스태프도 너와 일 안 한다고 한다. 다음 주가 마감인데 어쩌냐"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끝까지 안하무인 태도를 보이는 방은주의 모습에 천충기는 결국 분노하며 "포토그래퍼는 사진만 잘 찍는다고 다가 아니다. 스태프랑 소통하는 것도 실력이라고! 도대체 조은혜(조삼달, 신혜선 분) 밑에서 뭘 배운 거냐"라고 따졌다. 이후
가수 탑현(Tophyun)이 ‘저 별들도 질투할 만큼’으로 감성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22일 “탑현이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저 별들도 질투할 만큼’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저 별들도 질투할 만큼’은 탑현의 감미로운 미성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탑현만의 섬세하고 담백한 감성이 조화롭게 깃들었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고백을 전하는 아름다운 노랫말도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또한 우디의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을 비롯해 황민현, 솔지, 송하예, 유성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해온 백마리가 작사, 작곡, 편곡을 책임져
홍다빈의 'Giggles' 리스닝 파티가 이태원을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측은 22일 “홍다빈이 지난 20일 오는 23일 발매를 앞둔 정규 앨범 'Giggles'의 리스닝 파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홍다빈은 오는 23일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수록된 13개 트랙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장을 찾은 리스너들은 홍다빈만의 색채가 묻어난 음악들을 가장 먼저 감상하며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홍다빈은 각 곡마다 조명과 사운드 등 세팅을 직접 연출해 청음회의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과 JHYN, CO.KR, DJ POOL, KINGMCK, YUNU로 구성된 유명 DJ 라인업의 플레이를 더해 현장의 생동감과 열기
개그맨 박명수가 '개그콘서트'에 특별출연해 후배들과 호흡을 맞추며 훈훈한 내리사랑을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호위무사'와 특별 게스트 박명수, 김호영이 웃음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박명수는 '니퉁의 인간극장'과 '소통왕 말자 할매' 두 코너에 지원군으로 등판했다. 먼저 '니퉁의 인간극장'에서 그가 김영희의 라이벌로 깜짝 등장하자 관객들은 환호와 큰 박수를 보냈다. 박명수는 "이행시, 삼행시는 내가 국내 최고"라며 즉석에서 관객들에게 시제를 받았다. 그는 '나주'와 '영주'로는 수준급 이행시를 선보였지만, 마지막 시제 '신내'로는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여줬다. 그러자 '니퉁' 김
가수 이현이 ‘우당탕탕 패밀리’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이현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19 ‘반대로 걸어가’가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반대로 걸어가’는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1496, 장석원이 공동 작업한 곡으로, ‘느린 걸음을 재촉하던 너의 말투가/빨라진 우리의 하루를 보채듯 날 밀어내/한걸음 너무 가까운 우리 사이는 메울 수가 없어’와 같이 한 편의 시와 같은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가창에는 그룹 오션(5tion)과 솔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현이 참여했다. 이현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탁월한 완급조절로 이별의 후유증
'싱어게인3' 소수빈이 마지막까지 압도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소수빈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에서 온라인 사전투표 183.24점, 파이널 1차전 626.95점, 파이널 2차전 심사위원 점수 292.51점, 실시간 문자 및 온라인 투표 880.66점을 합쳐 총점 1983.36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소수빈은 '싱어게인3' 파이널 1차전에서 '머물러주오'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최초 100점 3개를 기록, 총 776점으로 신해솔과 공동 1등을 했던 상황. 이후 파이널 2차전에서 박성신의 '한번만 더'를 열창해 심사위원들로부터 787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았다. 787점은 '싱어게인' 역대 심사위원들 점수 중 최고점으로 소수빈의 뛰어난 실
가수 겸 배우 손호영(SHY)이 자체 시상식으로 새해를 특별하게 맞이했다. 소속사 측은 19일 “손호영이 지난 18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손호영 2023 어워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호영은 2023년을 돌아보고 새해를 의미 있게 시작하고자 자체 시상식을 진행했다. ‘열일’의 대명사답게 지난해에도 다분야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손호영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팬들을 즐겁게 했다. 먼저 손호영은 지난해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로 god의 노래와 올드팝을 꼽았다.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살펴보던 손호영은 “콘서트 무대를 연습하다 보니 계속 god나 내 노래를 들었다”라고
‘트롯 아이돌’ 이찬원의 맹활약에 가요와 방송계가 무장해제 되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해 정규 1집 ‘ONE’(원) 발매와 더불어 각종 행사,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가요와 방송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가수’ 이찬원은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흥을 선사해왔다. 첫 정규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국내 음원차트를 섭렵한 이찬원은 MC로서 프로그램에 활기까지 불어넣었다. 그 결과 연말 시상식을 휩쓸며 ‘트롯테이너’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베스트 뮤직 봄 부문 수상을 포함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써클차
뉴진스(NewJeans)가 25주째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1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월 20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의 두 번째 EP ‘Get Up’이 ‘빌보드 200’에서 176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은 지난해 8월 5일 자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한 뒤 반년 넘게 머무르며 4세대 K-팝 그룹 음반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Get Up’의 타이틀곡 ‘Super Shy’는 글로벌 차트에서 인기 롱런 중이다. 이 곡은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 63위, ‘글로벌 200’ 88위에 랭크되며 두 차트에서 나란히 27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Get Up'의 또 다른 타이틀곡 'ETA'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이 이주명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9회에서 김백두(장동윤 분)가 오유경(=오두식/이주명 분)을 향한 마음을 자각했다. 거산에 퍼진 오유경과의 스캔들을 해명하던 김백두는 20년 전 두식이가 받았을 상처를 떠올리며 가슴 아파했다. “아니라고 해도 믿지 않을 것을 안다”라는 김백두의 일침에 거산 사람들 역시 마음이 복잡했다. 마침내 20년 전 잃어버린 것이 ‘오유경’이라는 것을 깨달은 김백두. “나 너 진짜로 좋아한다”라는 김백두의 고백 엔딩은 설렘을 자아내는 동시에 변화를 기대케 했다. 이날 주미란(김보라 분)은 김백두, 오유
가수 나은설이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로 짙은 감성을 드리운다. 나은설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내 손 놓으려는 건가요’가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내 손 놓으려는 건가요’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필승불패W, 우이경(Woo Yi Kyung), 장석원의 합작품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 뒤 좀처럼 잊히지 않는 아픔을 그린 이번 곡은 ‘내 손 놓으려는 건가요 기다리는 날 보며/옆에 있어준단 약속들도 잊고 그대 이렇게 떠나나요 정말’과 같이 절절한 감정선이 담긴 가사가 임팩트를 남긴다. 특히 나은설 특유의 호
배우 차예련이 소확행 일상으로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지난 15일 차예련은 SNS에 "설레는 시작해 볼게요~ 제 소소한 일상 공유할게요. 내일모레 수요일 첫 유튜브 업로드돼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헤어 샵, 식당, 집 등 어딜 가나 카메라로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초보 유튜버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던 차예련이 브이로그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등장할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개인 유튜브 채널 '차예련'을 정식 오픈한 차예련은 유튜브를 통해 배우의 모습 외에 엄마이자 아내로서의 삶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