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동윤이 웹툰 ‘여기 보세요, 마왕님!’ OST 주자로 나선다. 이동윤이 참여한 웹툰 ‘여기 보세요, 마왕님!’ OST ‘미치게 보고 싶어서’가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치게 보고 싶어서’는 수많은 인기 OST 작업을 책임져 온 작곡가 필승불패W, 황병희, 이한이 협업해 작품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음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곡은 ‘네가 보고 싶어서 미치게 보고 싶어서/오늘도 나는 이 거리를 헤매/아직은 너와의 이별에 가슴이 너무 아파/너 없이 살아가는 게 아직까지 익숙하지가 않아’와 같이 지독한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한 사람의 마음을 녹여낸 가사가 여운을 남긴다.
코요태의 콘서트 투어 부산 공연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소속사 측은 24일 “코요태가 오는 27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 투어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요태가 데뷔 이래 단독 콘서트로는 처음 부산을 찾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특별하다. 코요태는 앞서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들로만 부산을 방문해왔다. 이후 ‘코요태스티벌’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부산 팬들은 각종 SNS를 통해 부산 공연 요청을 쏟아냈고, 이에 코요태는 드디어 단독 콘서트로 부산을 찾게 됐다. 곧 부산에 상륙할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데뷔 25주년 만에 처음으로 출범한 콘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기광이 로맨틱 직진남 매력을 선사했다. 이기광은 지난 22,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백은호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백은호는 술에 취해 자신을 찾아온 유지혁(나인우 분)이 "'다이너마이트' 알아요? '봄날'은?"이라고 묻자 어리둥절했다. 회귀하지 않은 백은호는 방탄소년단(BTS)을 몰랐고 "노벨이 발명한 폭탄이요?", "대충 3월에서 5월 사이를 봄이라고 알고 있다"라고 대답을 했다. 그러자 유지혁은 "순탄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인생인가? 축하한다. 그쪽은 남은 시간이 아주 길 것 같다는 이야기다"고 말했고, 백은호는 유지혁의 의미심장한 말에 혼란스러워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이경이 또 한 번 정점을 찍었다. 지난 22, 23일 방송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최악의 남편 박민환으로 분한 이이경은 참을 수 없는 밉상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혈압을 상승케 했다. 여자친구 강지원(박민영 분)에겐 차갑지만 여친의 친구 정수민(송하윤)에겐 한없이 자상한 남자 박민환은 지원을 향한 적개심으로 자신을 유혹하는 수민에게 단 한번의 거부 없이 넘어갔고, 워크샵에서 뜨거운 밀회를 즐기며 지원이 준비한 복수의 덫에 걸려들었다. 전 재산을 투자한 주식이 폭락하자 그제서야 수민과의 관계를 정리하려 한 민환은 자신의 돈줄이 될 지원과의 결혼을 서둘렀다. 과거 역대급
가수 여은이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주자로 나선다. 여은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다시 볼 수 있다면’이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다시 볼 수 있다면'은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 그리워져서 밤새 너의 곁을 맴돌아/다시 볼 수 있다면 만날 수 있다면 그땐 널 보내지 않아'와 같이 이별의 슬픔을 담은 노랫말이 마음을 울린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 프로듀싱을 담당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주용이 합세한 곡으로 웰메이드 OST 탄생을 알렸다. 특히 가창에는 여은이 참여, 애절한 멜로디 위 귀에 스며드는 보컬과 섬
가수 모닝커피(Morning Coffee)가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주자로 합류한다. 모닝커피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내 손을 잡아’가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발매된다. ‘내 손을 잡아’는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 위에 모닝커피의 애틋함 가득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너를 만나기 전 모든 그 시간은 이제 아무 의미 없어 내겐 니가 전부니깐/다 내려놓고 내 손을 잡아 내가 늘 있을 거야 나를 믿어줄래’와 같이 로맨틱한 사랑 고백이 담긴 가사가 작품의 몰입도를 더할 계획이다. 여러 아티스트의 앨범과 인기 OST를 작업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W, 우이경(Woo Yi Kyung), 이한이 의기
‘웰컴투 삼달리’ 한은성이 끝까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은성은 지난 2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신혜선의 바람난 전 남자친구 천충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천충기는 제주도에서 콘셉트도 제대로 잡지 못한 채 답사만 하는 방은주(조윤서 분)에게 "어느 스태프도 너와 일 안 한다고 한다. 다음 주가 마감인데 어쩌냐"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끝까지 안하무인 태도를 보이는 방은주의 모습에 천충기는 결국 분노하며 "포토그래퍼는 사진만 잘 찍는다고 다가 아니다. 스태프랑 소통하는 것도 실력이라고! 도대체 조은혜(조삼달, 신혜선 분) 밑에서 뭘 배운 거냐"라고 따졌다. 이후
가수 탑현(Tophyun)이 ‘저 별들도 질투할 만큼’으로 감성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22일 “탑현이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저 별들도 질투할 만큼’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저 별들도 질투할 만큼’은 탑현의 감미로운 미성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탑현만의 섬세하고 담백한 감성이 조화롭게 깃들었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고백을 전하는 아름다운 노랫말도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또한 우디의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을 비롯해 황민현, 솔지, 송하예, 유성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해온 백마리가 작사, 작곡, 편곡을 책임져
홍다빈의 'Giggles' 리스닝 파티가 이태원을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측은 22일 “홍다빈이 지난 20일 오는 23일 발매를 앞둔 정규 앨범 'Giggles'의 리스닝 파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홍다빈은 오는 23일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수록된 13개 트랙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장을 찾은 리스너들은 홍다빈만의 색채가 묻어난 음악들을 가장 먼저 감상하며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홍다빈은 각 곡마다 조명과 사운드 등 세팅을 직접 연출해 청음회의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과 JHYN, CO.KR, DJ POOL, KINGMCK, YUNU로 구성된 유명 DJ 라인업의 플레이를 더해 현장의 생동감과 열기
개그맨 박명수가 '개그콘서트'에 특별출연해 후배들과 호흡을 맞추며 훈훈한 내리사랑을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호위무사'와 특별 게스트 박명수, 김호영이 웃음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박명수는 '니퉁의 인간극장'과 '소통왕 말자 할매' 두 코너에 지원군으로 등판했다. 먼저 '니퉁의 인간극장'에서 그가 김영희의 라이벌로 깜짝 등장하자 관객들은 환호와 큰 박수를 보냈다. 박명수는 "이행시, 삼행시는 내가 국내 최고"라며 즉석에서 관객들에게 시제를 받았다. 그는 '나주'와 '영주'로는 수준급 이행시를 선보였지만, 마지막 시제 '신내'로는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여줬다. 그러자 '니퉁' 김
가수 이현이 ‘우당탕탕 패밀리’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이현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19 ‘반대로 걸어가’가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반대로 걸어가’는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1496, 장석원이 공동 작업한 곡으로, ‘느린 걸음을 재촉하던 너의 말투가/빨라진 우리의 하루를 보채듯 날 밀어내/한걸음 너무 가까운 우리 사이는 메울 수가 없어’와 같이 한 편의 시와 같은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가창에는 그룹 오션(5tion)과 솔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현이 참여했다. 이현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탁월한 완급조절로 이별의 후유증
'싱어게인3' 소수빈이 마지막까지 압도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소수빈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에서 온라인 사전투표 183.24점, 파이널 1차전 626.95점, 파이널 2차전 심사위원 점수 292.51점, 실시간 문자 및 온라인 투표 880.66점을 합쳐 총점 1983.36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소수빈은 '싱어게인3' 파이널 1차전에서 '머물러주오'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최초 100점 3개를 기록, 총 776점으로 신해솔과 공동 1등을 했던 상황. 이후 파이널 2차전에서 박성신의 '한번만 더'를 열창해 심사위원들로부터 787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았다. 787점은 '싱어게인' 역대 심사위원들 점수 중 최고점으로 소수빈의 뛰어난 실
가수 겸 배우 손호영(SHY)이 자체 시상식으로 새해를 특별하게 맞이했다. 소속사 측은 19일 “손호영이 지난 18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손호영 2023 어워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호영은 2023년을 돌아보고 새해를 의미 있게 시작하고자 자체 시상식을 진행했다. ‘열일’의 대명사답게 지난해에도 다분야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손호영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팬들을 즐겁게 했다. 먼저 손호영은 지난해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로 god의 노래와 올드팝을 꼽았다.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살펴보던 손호영은 “콘서트 무대를 연습하다 보니 계속 god나 내 노래를 들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