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후보 등록 직후 선거캠프에는 정책전문가와 시민단체, 환경단체 등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며 세 결집 분위기가 이어졌다.유 후보는 이날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이제 정식으로 기호 2번 인천광역시장 후보 유정복이 됐다”며 “6·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인천 시민의 삶을 좀 더 낫게 만들고 지역을 희망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유 후보는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시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현명한 유권자들의 판단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를 향한 지역사회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학부모와 시민단체에 이어 건설기계연합회와 노동조합까지 공개 지지에 나서면서 지역 산업과 경제 활성화 성과가 선거판 주요 변수로 떠오르는 분위기다.14일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 건설기계연합회 회원들과 한국노총건설연맹 경기남부지부 관계자들이 잇달아 사무소를 방문해 이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이들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보여준 신속한 행정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특히 건설업계는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과정에서 지역 자원 활용 확대가 실질적인 경기 활성화로 이어졌다는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민주당)가 14일 분당 오리역세권 일대를 첨단산업과 문화·교통 기능이 융합된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미래도시 성남 구상을 본격화했다.김 후보는 이날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당신도시 조성 30년이 지나 노후화된 오리역세권을 세계를 선도하는 ‘제4테크노밸리’로 조성하겠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산업 혁신 플랫폼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그러면서 오리역세권 내 대규모 국공유지와 상업시설 부지를 통합 개발하고, 용도와 밀도 제한이 없는 ‘도시혁신구역(화이트존)’으로 지정해 기존 도시개발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김 후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4일 박찬대 후보(민주당)의 ‘대장동 개발 방식’ 발언을 정조준하며 인천 개발 이슈를 선거 핵심 쟁점으로 끌어올렸다.단순 공세를 넘어 군수·구청장 후보들과 공동 전선을 형성하며 ‘인천 수호’ 프레임 구축에 나섰다.유 후보를 비롯한 같은당 군수·구청장 후보 12인은 이날 ‘정복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수호 결사대’를 구성, 박 후보의 대장동 관련 발언에 대한 공식 사과와 발언 철회를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은 개발 정책의 투명성과 공공성, 원주민 권익 문제를 지방선거 핵심 의제로 전환하려는 전략적 성격이 짙다는 평가다.◇“인천 미래 걸린 문제”…개발 프레임 선점 나선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민선8기에서 시작한 용인 대도약 프로젝트를 민선9기에서 완성하겠다”며 재선 의지를 공식화했다.이 후보는 이날 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한 뒤 “용인 반도체 산업과 교통·교육·복지 분야 핵심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서는 일의 흐름을 잘 아는 사람이 시정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용인의 미래 100년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특히 민선8기 최대 성과로 평가받는 반도체 산업 기반 구축을 강조하며 이를 바탕으로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반도체 중심
이재덕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의원 후보(여주시의회 의원선거 나 선거구)가 14일 여주시 창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은 지지자들과 당원,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연호와 환호가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한 후보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아니라 여주의 내일을 바꾸기 위한 시민과의 약속을 시작하는 자리”라며 “시민들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해결하는 진짜 지역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어 “그동안 여주의 골목골목을 다니며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걱
경기도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6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도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식품안심업소 확산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음식문화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도는 전국 최대 규모인 1만362개소의 식품안심업소를 지정·운영하며 전국 지정업소의 약 26%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식품안심구역 24개소를 조성해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도민들의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힘써왔다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민주당)가 14일 경기 북부를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의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항공·우주 산업과 MRO(유지·보수·정비) 산업을 중심으로 드론·로봇·피지컬AI 산업까지 연계해 경기 북부를 ‘대한민국형 미래산업 클러스터’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추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센터에서 「항공·우주, MRO 분야 첨단산업 육성」 공약을 발표하고 “경기 북부를 항공·우주와 MRO 첨단산업 중심의 새로운 초격차 달성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날 발표는 경기 북부가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와 미군 반환 공여지 등 유휴부지를 적극 활용해 첨단산업 생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4일 출산·보육부터 청소년 성장 지원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형 복지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오산’ 조성에 나섰다.이번 공약은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입학축하금 확대, AI 기반 놀이공간 구축, 어린이집 지원 강화는 물론 청소년 통학버스 확대와 청소년수련원 건립, 상담체계 강화까지 포함한 종합 패키지다.저출생과 교육·돌봄 부담, 청소년 복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이 후보는 “출산과 보육, 교육과 청소년 복지는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부모의 부담은 줄이고 아이들의 성장 환경은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오산시 금암동 고인돌공원에 조성된 ‘오산-허쩌 우정의 모란정원’이 최근 본격적인 개화에 들어가며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동시에 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에서 경기도내 두번째로 높은 지급률을 기록하며 현장 중심 행정의 성과도 나타냈다.14일 시에 따르면 고인돌공원 내 모란정원은 약 4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15종 1000주의 모란이 식재돼 있다.붉은색과 분홍색, 흰색 계열의 다양한 품종이 순차적으로 꽃을 피우며 공원 일대에 화사한 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특히 정원에는 중국 허쩌시로부터 기증받은 모란 묘목도 포함돼 있어 의미를 더한다.시는 국제 교류를 통해 전달받은 묘목을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1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한 번 더 기회를 주시면 미래교육을 완성짓겠다”며 미래지향적 교육정책 완성과 경기교육의 연속성을 강조했다.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한 번 더 기회를 주시면 미래교육을 완성짓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지난 3년 9개월 쉼 없이 쌓아온 경기미래교육이 이제 세계가 주목하는 브랜드가 됐다”고 적었다.임 후보는 이어“교육공동체 모두가 공들여 만든 이 성장이 2학기에 절대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임 후보는 특히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 혁신의 속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임 후보는 또 “거센 AI 변화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14일 지역의 산업·문화 자원과 연계한 미래형 교육정책을 내놓으며 첨단산업 시대를 이끌 국가 핵심 인재 육성에 나섰다고 약속했다..기존의 획일적인 입시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지역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교육체계를 구축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이날 “미래 사회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를 이끌 전문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며 “경기도 31개 시·군의 산업 기반과 교육 인프라를 연결한 미래형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지역 산업과 교육 결합… 미래형 과학고 4곳 신설가장 눈길을 끄는 정책은 지역 특화 산업과 연
인천시가 중동 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시는 14일 총 2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이차보전 자금을 조기 투입해 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안정화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 장기화 등 복합 위기 속에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경영 안정을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추진된다.앞서 시는 지난 3월부터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중동사태 관련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운영해 왔다. 당초에는 수출기업 중심으로 지원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