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지역경제 활성화 성과 높이 평가”
“용인 반도체 지키고 미래산업 완성” 강조

학부모와 시민단체에 이어 건설기계연합회와 노동조합까지 공개 지지에 나서면서 지역 산업과 경제 활성화 성과가 선거판 주요 변수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14일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 건설기계연합회 회원들과 한국노총건설연맹 경기남부지부 관계자들이 잇달아 사무소를 방문해 이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보여준 신속한 행정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건설업계는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과정에서 지역 자원 활용 확대가 실질적인 경기 활성화로 이어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반도체 속도전 지원”…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평가

실제 용인시는 2024년 SK하이닉스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1기 팹 건축허가 과정에서 건축허가 TF를 운영해 통합심의 방식으로 인허가 절차를 진행했다.
시는 통상 1년가량 걸릴 수 있는 각종 영향평가와 인허가 절차를 약 2개월 만에 마무리하며 기업 측의 공사 일정 단축을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SK하이닉스는 약 4500억원 규모의 지역 자원을 활용하겠다고 밝혔으며 실제 계획 이상의 지역업체 참여가 이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 후보는 “반도체는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산업인 만큼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에서 초격차를 유지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행정 지원에 집중했다”며 “기업들도 이에 화답해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면서 지역경제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는 용인의 미래와 직결된 사업”이라며 “정치적 논리로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노조까지 지지 선언…“노동 존중 행정 높이 평가”

이지운 부지부장과 김진우 조직국장, 이영수 화성지게차지회장 등 조합원 20여명은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 후보가 반도체 산업 육성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추진 등을 통해 지역경제와 건설경기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특히 이 후보가 시정 운영 과정에서 노동조합을 행정의 동반자로 존중해왔다고 평가했다.
실제 이 후보는 재임 기간 공무원 처우 개선과 근무환경 개선에 힘써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 성명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한국노총 공무원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 후보는 “노조가 직접 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해준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민선9기에도 시민의 대변인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용인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용인의 철도·도로 사업 역시 반도체 산업과 긴밀히 연결돼 있다”며 “반도체 프로젝트가 흔들리면 기업 투자와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끝으로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삼성전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사업은 2050년 이후까지 이어질 장기 프로젝트”라며 “용인의 미래산업과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