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학교체육 대상' 시상식이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학교체육진흥회와 스포츠조선이 공동주관하며, 대한축구협회, SK텔레콤, 한국스포츠레저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체육수업,학교스포츠클럽, 학교운동부, 특수체육교육, 여학생 축구 활성화 등 5개 분야 14개 부문(개인 12, 단체 2)으로 나눠 공모작 심사를 거친 뒤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교사와 학교를 선정, 교육부장관상(7개) 및 주관단체장상(4개), 후원단체장상(3개)을 각각 수여했다. 체육수업 분야에서는 소유영 교사(천안일봉초)와 박양경 교사(외솔중)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정용주 교사(
골프존그룹이 20일 서울 수서지역과 상계지역 일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골프존그룹은 2016년부터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수서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쌀 후원 활동을 상계지역까지 확대해 더 많은 소외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며, 나눔과 배려의 경영 철학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20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서울에 소재한 골프존홀딩스, 골프존, 골프존커머스, 골프존카운티, 골프존 GDR아카데미, 골프존클라우드 등 임직원 600여 명이 동참했다. 이날 골프존그룹은 기부금으
리만코리아는 세계 아동의 날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보타랩 샴푸·트리트먼트·바디워시 등 총 1억 4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세계 아동의 날을 기념해 대구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위생환경 개선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보타랩 제품 총 4200개는 대구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지역 내 복지기관에 배분될 예정이다. 기부 전달식은 지난 17일 리만코리아 서울 사무소에서 진행됐다. 강영재 리만코리아 대표이사와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경북총괄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동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에 뜻을 모았다. 강영재 리만코리아 대표이사는 “세계
2026시즌 LPGA 투어가 총 33개 대회, 총상금 1억 3200만 달러 규모로 진행된다. 역대 최대 규모의 시즌을 맞는다. 2026시즌 LPGA 투어는 총 13개 국가·지역과 미국 13개 주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1월 29일 미국 올랜도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메이저 대회 일정은 4월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리는 ‘셰브론 챔피언십’으로 시작된다. 6월 4일부터 나흘간 캘리포니아에서 ‘U.S 여자 오픈’이 개최되고, 6월 말에는 미네소타주에서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이어진다. 7월 9일에는 프랑스에서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이 열리고, 7월 30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김영사와 함께 20일, 혜화역점에서 밀라논나(장명숙), 이경신과 함께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북토크는 커피와 함께하는 온전한 쉼을 제안하는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읽는 휴식’을 주제로 출판사 김영사와 함께 진행한다. 사회는 유튜브에서 책을 매개로 한 컨텐츠 ‘이혜성의 1% 북클럽’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맡는다. 북토크는 김영사에서 출간된 <오롯이 내 인생이잖아요>, <비주류 프로젝트> 책을 주제로 ‘세대를 잇는 일, 삶을 나누는 쉼’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롯데칠성음료가 과실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에 이어 ‘순하리 자몽진’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1년 5월 출시 후 연평균 40%의 성장세를 보이며 대표적인 RTD 주류 제품으로 자리잡은 ‘순하리 레몬진’의 라인업을 확장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순하리 자몽진’을 기획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순하리 자몽진’도 기존의 ‘순하리 레몬진’의 핵심 특징을 이어받아 통자몽을 동결침출해 자몽의 진한 풍미를 살린 제로 슈거의 RTD 주류 제품이며 알코올 도수는 9도다. 롯데칠성음료는 12월부터 전국 주요 할인마트에서 리뉴얼한 ‘순하리 레몬진’과 새롭게 선보이는 ‘순하리
KT&G가 연말을 겨냥한 ‘릴 하이브리드 3.0 미스티 로제 에디션’을 20일 출시한다. 크리스마스·연말 시즌을 맞아 그라데이션 로즈 컬러의 패키지에 동봉된 이번 에디션 제품은 톤다운된 장밋빛을 입힌 미니멀 무드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릴 하이브리드 3.0 미스티 로제 에디션’은 20일에 직영채널인 온라인 판매처 ‘릴 스토어’, ‘네이버몰’, 오프라인 릴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 4개소에서 동시 출시된다. 전국에 위치한 1,007개소의 ‘릴 스테이션’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총 2만 대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직영 채널 7만8000원, 편의점 8만8000원이다. ‘릴 하이브리드 3.0’은 액상
빙그레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7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 평가 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별 평가를 진행해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올해 빙그레는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B+를 기록해 전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며 통합 A등급을 받았다. 빙그레는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용수 및 폐수 관리, 매립 폐기물 제로화를 핵심 목표로 하는 중장기 환경경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에도 주력하며 요플레 드링크 용기 등
오리온 꼬북칩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아랍에미리트연합국에 진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에 이어 아프리카까지 5대륙에 진출하며 K-스낵로드를 확장하게 됐다 오리온은 11월부터 남아공 SPAR의 프리미엄 슈퍼마켓 300여 점포에서 꼬북칩 ‘콘스프맛’, ‘초코츄러스맛’, ‘카라멜팝콘맛’ 등 3종의 판매를 시작했다. SPAR는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같은 주요 대도시에서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 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식품 전시회 ‘아프리카 푸드 쇼’에 참여했다. 꼬북칩 특유의 네 겹 구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식감과 글로벌 소비자
대상그룹과 지방시대위원회가 지난 19일 개막한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전국 각지의 식재료를 활용한 ‘5극3특 미식회’를 공동 기획해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수도권 중심의 ‘일극(一極)’ 구조에서 벗어나 전국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5극 3특(5대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을 중심으로 한 균형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5극3특 미식회’는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자원인 지역 식재료의 가치와 매력을 국민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대상그룹의 ‘지식존중(地食尊重)’ 프로젝트
CJ제일제당이 공식몰 CJ더마켓에서 고객들의 건강한 식문화를 돕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플랫폼 ‘라임(Lime)’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라임’은 CJ더마켓 모바일 앱에서만 제공되는 헬스앤웰니스 전문관이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라임’을 통해 주기적으로 새로운 테마를 공개하고, 이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맞춤형 제품 조합과 레시피 추천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라임’은 스크롤을 통해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는 피드형으로 구성됐다. 건강과 푸드 관련 최신 트렌드 등
하이트진로가 연말, 연초 분위기를 더 느낄 수 있도록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의 겨울 한정판인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은 최근 한국 전통문화 기반 굿즈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을 라벨 디자인에 반영했다. 눈 내린 소나무를 배경으로 연을 날리고 있는 ‘블랙껍(일품진로의 두꺼비 캐릭터)’이 고요한 한국의 겨울 정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용량과 도수, 주질은 기존과 동일하다. (375ml 병, 알코올 도수 25도) 겨울 시즌 최초로 일품진로 3병과 전용 온더락잔 2개로 구성한 ‘
오뚜기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타바스코’ 브랜드의 ‘타바스코® 할라피뇨 핫소스’를 국내에 신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타바스코® 할라피뇨 핫소스’는 스코빌지수 600~1,200SHU의 순한 매운맛을 지닌 제품으로, 타바스코 라인업 가운데 가장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라피뇨 특유의 톡 쏘는 맛과 산뜻한 향이 조화를 이루며, ‘오리지널 핫소스’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제품이다. 60ml 한 병 기준 5kcal에 불과해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과카몰리·타코 같은 멕시칸 메뉴는 물론 포케 등 샐러드류와도 잘 어울린다. 이번 국내 출시로 소비자들은 1단계(할라피뇨)-3단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