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산업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한 기업 성장과 기술혁신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지역혁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시는 16일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지역혁신 부문 1위, 경제리더십 부문 3위를 기록하며 시 단위 종합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경제를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이번 평가는 2024년 말 기준 통계자료를 토대로 진행됐다. 평가 분야는 일자리·고용, 물가·소비자, 기업지원, 골목경제, 문화관광, 농업경제, 지역혁신, 경제리더십 등 8개 부문이다.시는 산업
신상진 성남시장이 이탈리아 도시재생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민간 투자와 첨단산업, 시민 참여를 결합한 ‘성남형 도시재생 모델’ 구체화에 나섰다.유럽을 순방 중인 신 시장은 베르가모와 밀라노, 볼로냐의 주요 재생사업 현장을 찾아 노후 공간을 복합생활지구와 미래산업 거점으로 전환한 사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공공 투자 중심의 재생 방식에서 나아가 민간의 활력을 끌어들이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민간 투자로 노후 부지 재생…원도심·신도시 연결 주목신 시장은 현지시간 12일 베르가모의 민간 주도 개발 현장인 ‘코러스라이프(ChorusLife)’를 방문해 도시재생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김만배 씨의 배우자에게 이전된 22억원을 돌려받기 위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배우자 명의의 수원시 토지 매입에 사용된 것으로 보는 자금의 증여를 취소하고 해당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를 추진해 손해배상 채권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성남도개공(사장 이재율)은 16일 김 씨의 배우자를 상대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22억원 규모의 사해행위취소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배우자에게 송금된 22억원…토지 매입 자금으로 지목공사에 따르면 김 씨는 대장동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던 2021년 10월 자신이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천화동인2호의 자금 22억원을 배우자 은행계좌로 송금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15일 ‘2026년 안성시 장애인어울림체육대회’에 함께한 소회를 전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상에서 운동하고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참여 기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 시장은 이날 SNS를 통해 안성맞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현장을 소개하며 “스포츠의 가치는 누가 더 잘하느냐보다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는 데 있다”고 밝혔다.◇ 18개 장애인단체 한자리에…경쟁 넘어 응원과 화합이번 대회에는 18개 장애인단체가 함께했다. 참가 선수들은 디스크골프와 파크골프, 테이블컬링, 시각윷놀이, 슐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치며 서로를 응원했다.김 시장은 운동장이 선수들의 열정과 응원의 함성, 환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잇는 해외 방문을 통해 국제협력 확대와 글로벌 투자유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수원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세계 화장실 문화운동의 발상지라는 수원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세계적인 금융·비즈니스 중심지 싱가포르에서 6개 기업의 투자의향서(LOI)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이번 방문은 국제교류와 경제협력을 벗어나 첨단산업 육성, 친환경 도시정책,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을 하나로 연결하는 수원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이 시장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필리핀과 싱가포르 방문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유하며 "이번
용인특례시의회가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6개 철도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대규모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비하고 경기남부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철도 인프라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는 요구다.시의회는 15일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한민국과 경기남부지역 발전을 위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이상욱 의원과 국민의힘 강영웅 의원이 공동 대표발의했다. 국가전략산업의 성장과 시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철도망 확충에 여야가 뜻을 모았다.두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용인이 대규모 반도체 투자와 함께 대한민국
용인특례시의회가 민생침해범죄 예방과 한부모가족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시민 생활과 관련한 안건을 처리했다.시의회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22건, 동의안 2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결의안 1건 등 총 47건을 의결했다. 이날 처리한 안건은 지난 14일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쳤다.의회운영위원회는 시의회 교섭단체·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과 의원연구단체 구성·운영 조례 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자치행정위원회는 민생침해범죄 예방 조례안 등 조례안 4건과 2027년도 용인시정연구원 출연계획 등 동의안 3건을 원안 가결했다. 청소년수련원 인프라 확충사업 1단계를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이 15일 수향미 수확 현장과 안곡서원 문화제를 잇달아 찾아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강조했다.이 의장은 이날 농업인들과 벼를 수확하며 결실의 기쁨을 나누고, 유림·시민들과는 선현의 뜻을 되새겼다. 지역을 지탱해 온 농업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살피며 나눔과 계승의 의미를 공유하는 행보였다.◇수확의 기쁨, 이웃의 따뜻한 밥 한 끼로이 의장은 이날 만세구 우정읍 조암리 최택용 이장의 논에서 열린 ‘2026년 화성특례시 수향미 벼베기 행사’에 김창겸 의원과 함께 참석했다.현장에는 정명근 시장과 백완기 화성시 명품쌀 발전위원회장, 최택용 조암농협 친환경협의회장,
조미선 오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이 오산도시공사 감사 과정에서 나타난 피감기관 관계자들의 답변 태도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조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가 시민 앞에 행정의 책임을 다하는 자리인 만큼 명확한 답변과 성실한 수감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조 위원장은 15일 행정사무감사 2일 차 일정에 앞선 모두발언에서 전날 진행된 오산도시공사 감사 당시 공사 사장과 본부장, 담당 국장인 오산시 기획재정국장의 답변 태도를 지적했다.쟁점은 도시공사 임원의 보수 결정 과정과 관련 규정 준수 여부였다. 조 위원장은 공사 운영의 합리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기 위한 질문에 법률자문과 추가 검토를 이유로 답변을 미루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내년 9월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을 목표로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폰프리 스쿨에 이어 학생들의 무분별한 인공지능(AI) 사용을 줄이는 정책도 마련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안 교육감은 15일 하남과 광주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을 열고 학부모·학교장 등과 지역 교육 현안과 학교 현장의 고민을 나눴다.이날 오전에는 감일초등학교를 찾아 학생 100여 명과 ‘오아시스(오늘도 아침은 스포츠로 시작)’ 활동을 함께했다. 이어 감일중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아침 인사를 나눴다.하남 타운홀미팅에는 학부모와 학교장, 이현재 하남시장,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 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던 가평군의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지정이 이달 말 이뤄질 전망이다. 추 지사는 피해 확산에 대응해 전담조직 구성과 광역 대응체계 마련을 주문하고 현장을 찾아 방제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15일 도에 따르면 산림청은 지난 13일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경기도 가평군) 지정 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지정 예정 지역은 가평군 전역 8만4366㏊로 이 가운데 산림면적은 6만8332㏊다. 지정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해제 고시일까지다. 지정이 완료되면 지난 8월 양평군에 이어 도내 두 번째 특별방제구역이 된다.특별방제구역에서는 연중 방제가 가능해지고 가지 줍기 생략 등 방제 절차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우주항공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시민 참여를 통해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을 구체화한다. 기존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우주항공 분야로 넓히는 동시에 공약 수립 단계부터 시민의 평가와 제안을 반영해 정책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시는 15일 민선9기 9대 핵심공약 중 하나인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슬로건은 ‘화성이 화성(Mars)으로!’다. 도시 이름과 우주를 향한 도전을 연결해 미래산업 육성의 방향을 제시했다.정 시장은 산업 육성의 성과가 기업의 성장에 머물지 않고 시민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반도체·AI 경쟁력
박관열 광주시장이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들과 교통·일자리·복지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현장에서 수렴한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구체적인 성과로 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박 시장은 15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열린 ‘시민과 직통하는 100일 토크콘서트’에서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 대표와의 대화,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했다.◇현장에서 들은 시민 목소리…교통·민생 대책으로박 시장은 지난 100일간 경안시장과 경기광주역, 초월역에서 ‘직통시장실’을 운영하고 ‘직통현장 100일’을 통해 시민 4570명을 만났다. 이 과정에서 생활 불편과 건의 사항 216건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