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2032년 예정된 처인구청 이전에 대비해 기존 구청 부지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시민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시는 30일 ‘처인구청 이전 이후 기존 부지 활용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67건의 제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시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신청 기간 내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지 못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서류 접수도 지난 28일 마무리했다.이번 공모전은 처인구청 이전 이후 기존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김량장동을 비롯한 처인구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대상은 현재 처인구청
박찬대 인천시장이 29일 빠르게 성장하는 검단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마주 앉았다.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에 비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교통·문화·체육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방안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행보다.시는 이날 오후 검단구청 대회의실에서 ‘지금 검단으로 갑니다’ 인천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검단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검단의 미래와 주민 생활에 밀접한 재정·투자, 문화·체육, 철도·도로, 교통 등 4대 핵심 분야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전략사업을 직접 챙기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규모 개발사업뿐 아니라 광역철도망과 안양천 국가정원 승격, 환경기초시설까지 관리 범위를 넓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앞당기겠다는 구상이다.시는 28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최대호 시장 주재로 ‘제2차 핵심전략사업 추진회의’를 열고 주요 사업별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현안 등을 종합 점검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1차 회의 당시 제기된 지적사항이 실제 사업에 반영됐는지와 후속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각 사업 담당 부서는 지적사항별 개선 내용과 조치 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사업
김보라 안성시장이 40년 넘게 이어진 상수원 규제부터 LNG발전소와 송전선로, 용인 반도체산업단지 방류수 문제까지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와의 직접적인 소통에 나섰다.김 시장이 28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함께 지역 주요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윤종군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주민대표 등이 함께했다.첫 방문지인 공도읍 중복리 인근 유천취수장에서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해제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시는 40년 넘게 이어진 규제로 지역 발전과 주민 재산권 행사 등에 어려움을 겪어온 현실을 설명하고 오랜 지역 숙원을 해결할
조용호 오산시장이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를 일자리와 주거, 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중앙정부에 자족시설용지 확대와 광역교통 개선사업비 상향을 공식 건의했다.단순한 대규모 주택 공급을 넘어 미래산업 기업과 일자리를 유치하고 철도·도로 등 광역교통망까지 갖춘 오산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세교3지구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조 시장은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선 9기 시군구청장 국정설명회’에 참석해 세교3지구 핵심 현안을 담은 정책건의서를 정부에 전달했다. ◇주택만 짓는 세교3 안된다…“기업·일자리 갖춘 성장거점으로”조 시장이 정부에 요청한 핵심은 세교3지구 내 자
조용호 오산시장이 세교2·3지구 개발과 인구 증가에 대비한 광역철도·도로망 구축을 위해 정부 설득에 직접 나섰다. 분당선 연장부터 GTX-C 오산 연장, 수원발KTX 오산역 정차까지 오산의 미래 교통지도를 좌우할 핵심 사업들을 한꺼번에 테이블에 올렸다.조 시장은 28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간담회를 갖고 오산시 주요 교통 현안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자리에는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도 함께했다.조 시장은 “오산은 세교2·3지구 개발 등으로 도시 규모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어 이에 걸맞은 도로와 광역철도망 확충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시민 숙원인 교통 혁신이 이뤄질 수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8일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를 가로막는 사회적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추 지사는 이날 가평군 자라섬 서도에서 열린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장애인 생활체육의 문턱을 낮추고 운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체육시설과 프로그램 확충 의지를 강조했다.‘힐링 더 가평, 포용의 경기’를 슬로건으로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선수 1957명과 보호자·임원 2319명 등 모두 4276명이 참가한다.◇“장애를 장벽으로 만드는 사회 환경 바꿔야”추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장애인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인공지능(AI) 시대에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교감과 돌봄’의 가치를 강조하며 이천으로 이전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추 지사는 28일 이천시 증포동에서 열린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신청사 이전 기념식에 참석해 “공공기관 이전의 취지를 살려 재단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경기도가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송석준·김윤 국회의원, 김용성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성수석 이천시장, 문경희 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여성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AI가 대신할 수 없는 모성·교감·돌봄…경기도가 잘해야 할 일”추 지
박찬대 인천시장이 28일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83만 인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원봉사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든든한 힘이라고 강조했다.시는 이날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지원부터 각종 지역 행사, 재난·재해 복구까지 다양한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시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83만명에 달하며 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곁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현장에서 공
박찬대 인천시장이 새롭게 문을 연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을 노동자의 일과 삶을 함께 뒷받침하는 복합 복지거점으로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시는 28일 서해구 가좌동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기존 부평구에서 운영되던 시설을 가좌동으로 이전해 새롭게 단장한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은 단순한 노후시설 개선을 넘어 변화하는 노동자의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교육과 소통, 교류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이 사업에는 시비 27억6500만원이 투입됐으며 복지관은 연면적 2572.52㎡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 본관과 지상 2층 별관으로 구성됐다.◇“노동계는 시정의 동
용인도시공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범죄예방을 강화한 공영주차장 운영을 통해 시민 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특히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AI 자연어 검색을 적용한 종량제봉투 판매소 검색 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풍덕천 제3공영주차장이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하면서 디지털 혁신과 생활안전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공사는 28일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AI 자연어 검색을 적용한 ‘종량제봉투 판매소 위치 검색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종량제봉투 어디서 사지?” AI가 찾아준다…별도 비용 없이 구축새 서비스는 시민들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문장
광주시가 복지와 평생교육, 산업공간을 아우르는 중장기 도시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민의 삶과 밀접한 사회보장과 평생학습 체계를 재설계하는 동시에 기존 공업지역을 미래산업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도시 성장에 대비한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있다.시는 28일 ‘제6기 지역사회 보장 계획’과 ‘제3차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잇달아 열고 정책 방향과 실행과제를 점검했다. 앞서 지난 26일에는 ‘2030 광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주민 공청회를 열어 산업공간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박관열 시장은 시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복지정책과 누구나 배
박찬대 인천시장이 기업 성장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연결하는 ‘민선 9기 일자리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 기술 경쟁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해 기업의 성장이 다시 양질의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및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인증 수여식’을 열고 지역경제와 고용 활성화에 기여한 34개 기업에 인증서와 표창장을 수여했다.선정 기업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20개사와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14개사다.시는 단순히 일자리 숫자를 늘린 기업을 선정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용의 질과 근로환경,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