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절차를 둘러싼 조합과 특정 시공사간 유착 의혹이 다시 불거졌다. 지난 3일 오후 6시경, 대의원총회를 불과 하루 앞두고 성수1지구 조합장과 사무장 박모 씨, GS건설 관계자 이모 씨가 서울 구의동의 한 식당에서 만난 사실이 제보 사진으로 확인됐다. ‘유래회관 고급 식사 접대’ 논란이 사라지기도 전에 다시 특정 인사와 조합 핵심인사가 접촉한 정황이 드러난 것. 제보한 조합원들은 이날 회동은 다음 날 대의원회 표결을 하루 앞두고 지침 변경안을 ‘부결’시키기 위한 표 대책, 조합장 해임 저지 시나리오, 심지어 기존 입찰공고 취소 후 완화된 조건으로 ‘재공고’하는 이른바 ‘리셋
DL건설이 ‘현장통’ 여성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건설업 위기 극복에 나선다. DL건설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여성찬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여성찬 대표는 1972년생으로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 후 1996년 대림산업(現 DL이앤씨)에 입사했다. 이후 다수의 현장을 거친 후, 2021년에는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임원으로 선임되 주택사업을 이끌어왔다.여 대표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보유해 ‘현장통’으로 불린다. 주택, 오피스, 호텔, 연구소 등 7곳의 현장 실무를 거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e편한세상 서창, 평창 올림픽빌리지 등 주요 현장 소장을 역임했다. 업계에서는 여대표를 현장의 안전과 품질 관리 전문가로 인정하고 있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일원에 들어서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1개 동, 총 1,22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84㎡ 563세대, 102㎡ 350세대, 118㎡ 64세대 등 977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다.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가 들어서는 천안 부대지구는 우수한 교통·생활 인프라와 더불어 신흥 주거 선호지로 평가받는 지역이다. 그 중심에 들어서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는 교육·자연·첨단이 조화를 이루는 단지로, 입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주거 가치를 제공한다.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는 남서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고 해안건축이 설계한 ‘자생 메디바이오센터’가 2025년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에서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한국리모델링협회에서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은 리모델링의 본질을 확립하고, 새로운 기능으로 재창조되는 건축물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한국 건축의 미래를 열어가고자 마련된 상이다.지난 4일 서울 신사동 디에이치갤러리에서 열린 2025년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 시상식에는 한화 건설부문의 김순철 현장소장과 해안건축의 박민진 소장이 참석해 준공부문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또한 수상작들을 소개하는 전시회와 20
대우건설이 울산 북항터미널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사망한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장지를 약속했다.대우건설은 사망한 근로자의 유가족을 위로하고 사고가 발생한 현장의 작업을 중지하는 한편 관계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5일 발표했다.대우건설 측은 입장문을 통해 "온열질환으로 의심되는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근로자에게 머리 숙여 사과한다"며 "유가족에게도 진심으로 애도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고는 지난 4일 오후 2시 50분경 울산 플랜트터미널 건설공사 현장의 LNG탱크 상부 데크플레이드에서 발생했다. 당시 근로자 A씨는 동료 근로자 2인과 함께 바닥 청소 작업 중 쓰러져 의
HDC현대산업개발이 메이사와 손잡고 전 현장에 클라우드 기반 드론 플랫폼을 도입한다. 인공지능(AI)과 BIM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스마트 건설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구상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메이사와 ‘스마트 건설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민성우 HDC현대산업개발 건축본부장과 최석원 메이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드론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융합해 건설 현장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차세대 디지털 건설환경을 구현한다. 구체적으로는 ▲AI 기반 파일 탐지 및 관입 깊이 산출
대우건설이 북미 부동산 개발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직접 글로벌 시장 전략을 점검하며 미국과 캐나다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투자형·개발형 사업을 동시에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최근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대도시뿐만 아니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 지역까지 개발 대상을 넓히고 있다. 특히 현지 부동산 전문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안정적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 리스크 분산을 위한 합작 투자 방식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규모 주거·상업 복합단지, 오피스 빌딩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이미 중동,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다양한 해외
한화가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에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만다린 오리엔탈’을 유치한다. 오는 2030년 개관 예정인 ‘만다린 오리엔탈 서울’은 128실 규모로, 미식·웰니스·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도심 경험을 제시할 전망이다 .한화가 지난해 착공한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정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는 지난 3일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과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2030년 ‘만다린 오리엔탈 서울’을 개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서울역 북부역세권에 들어서는 새 호텔은 128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구성된다. 프라이빗 클럽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공간 디자인은 세계적인 건축
HDC랩스가 AI 기술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스마트홈 솔루션으로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HDC그룹의 공간 AIoT 전문기업 HDC랩스가 스마트홈 시장에서 기술력과 디자인을 겸비한 솔루션으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HDC랩스는 지난해 AI 전담 조직 신설과 인력 확보를 통해 AI 역량을 강화한 이후 자연어 처리, 객체 인식, 에너지 최적화 등 핵심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 기술들은 HDC랩스의 디자인 철학 ‘On Life Naturally’와 결합돼, 기술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스마트홈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다.대표 제품인 ‘베스틴 AI홈에이전트’는 음성 인식 기반 자연어 처리 기술을 탑재
이탈리아 현대미술가 알레산드로 시치올드르의 국내 첫 개인전이 경기도 과천 호반아트리움에서 막을 올린다. 총 35점 중 33점은 신작으로, 고요 속 상상력의 확장을 유도한다.호반문화재단은 이탈리아 현대미술 작가 알레산드로 시치올드르(Alessandro Sicioldr)의 국내 첫 개인전 ‘고요한 빛, 황홀의 틈’을 2일부터 경기도 과천 호반아트리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프리모 마렐라 갤러리(Primo Marella Gallery)와 협업하고,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이 후원한다.시치올드르는 고전 회화 기법과 몽환적 상상력을 결합한 작품 세계로 주목받는 작가다. 디지털 이미지가 손쉽게 소비되는 시대에 그는 수천 번의 붓질을 거쳐 작품을 완
두산건설이 인천 부평구 부개동에서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를 9월 분양한다. 굴포천역 역세권 입지와 다양한 생활 인프라, 대단지 규모를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두산건설은 BS한양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 위치한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를 9월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총 1,29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46㎡·59㎡·74㎡ 51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수도권 7호선 굴포천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고, 가산디지털단지, 고속버스터미널역 등 서울 주요 입지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 가
HDC현대산업개발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 합동 현장 점검에 나섰다.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함께 건설 현장을 방문해 위험 요인을 살피고 근로자들과 소통하며 안전 문화 확산을 다짐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9일 이문 아이파크 자이와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에서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산업재해 예방 기조에 맞춰 노사가 협력해 안전 의식을 높이고,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이문 아이파크 자이 현장에는 정경구 대표이사와 노동조합 사무국장,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점검단은 흙막이 가시설 해체, 철근 및 거푸집 설치, 콘크리
대우건설이 협력사 임직원과 그 가족까지 아우르는 복지 제도를 마련했다. 자녀 장학금과 출산 지원 제도를 신설해 협력사와의 상생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은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임직원 자녀 장학금 지원과 출산 축하 제도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협력사 직원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복지 수준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려는 취지로 마련됐다.장학금 지원은 협력사 임직원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현장 관리, 품질, 안전 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협력사 가운데 상·하반기 각각 50개사를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협력사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직원으로,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