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정진운은 방시혁 프로듀서와 컬래버한 2am의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 발매를 앞두고 지난 12월 31일 MBC ‘2023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깜짝 공개했다. 이어 유튜브 ‘조권의 보권말권’부터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연이어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am 멤버들과 함께 ‘2023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 정진운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등 히트곡 메들리에 이어 신곡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 무대를 통해 환상적인 하모니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유튜브 ‘조권의 보권말권’에서는 이번 컴백에 대한 이야기와 예
‘미스트롯3’ 미스김이 ‘제2의 송가인’ 수식어를 빛냈다. 미스김은 지난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2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이 펼쳐졌다. 미스김은 샐러드 가게 사장님 민정윤, 놀라운 재연배우 한소민, 19년 차 현대무용가 김정은, 애견 유치원 원장 지나유와 함께 소유미 ‘평생직장’ 무대를 꾸몄다. 무대 전 미스김은 “죽어라 해서 올하트를 받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거친 포부를 밝혔다. 세련된 오피스룩을 입고 등장한 직장부는 시계를 표현한 안무로 시작부터 시선을 강탈했고, 미스김은 탄탄한 보컬뿐만 아니라 퍼
엘라스트(E’LAST)가 새해부터 일본 열도를 공략한다. 소속사 측은 11일 “엘라스트가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을 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약 2주간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엘라스트는 팬사인회를 비롯해 팝업 이벤트 등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일정들을 소화하며 이에 더해 일본 음악방송 출연도 앞두고 있어 엘라스트표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많은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엘라스트는 일본 도쿄 하라주쿠 에키마에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팬미팅과 오사카 플러스윈 홀(PLUSWIN HALL)에서의 미니 라이브 콘서트로 현지 팬들을 찾아간다. 매 무대마다 완벽한 라이브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주연 배우 이세영과 배인혁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흥행에 안착했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는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최종회가 방영된 12월 31일~1월 7일 기준 미국과 캐나다, 영국과 프랑스·네덜란드 등 총 47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위 국가를 제외하고도 독일·스페인·브라질(2위), 인도·이탈리아(3위) 등 무려 64개국에서 TOP5 차트인에 성공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일궈냈다. 라쿠텐 비키 측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배인혁과 이세영, 두 배우의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드라마"라며 "배인혁은 '치얼업'과 '왜 오수재인가', 이세
미니마니M(MINIMANI M)이 웹툰 ‘궁궐의 맹수’ OST로 설레는 감성을 선사한다. 미니마니M이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한 걸음만 더 가까이’가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 걸음만 더 가까이’는 신나는 리듬에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인기 작품의 OST 작업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합세해 ‘믿고 듣는’ OST 탄생을 예감케 한다. 특히 미니마니M의 한송이와 최린이 가창에 참여, 상큼하고 러블리한 보컬로 설레는 러브송을 완성시킬 전망이다. ‘한 걸음만 더 가까이 와줘 나에게 더 다가와 줄래 오늘도 반짝이는 너의 모습 사랑해/내 눈에만 담아볼게 널
‘환상연가’ 한은성이 믿음직한 호위무사의 매력을 전했다. 한은성은 지난 8, 9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2, 3회에서 지전서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은성은 이중인격 태자를 호위하는 호위무사의 묵직함과 충심을 오롯이 표현했다. 동요되지 않는 표정과 믿음직스러운 모습으로 지전서 역을 더욱 매력적이게 만들었다. 지전서는 능내관(우현 분)과 함께 두 번째 인격 악희(박지훈 분)를 다시 사조 현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악희 말을 듣는 척하면서도 은밀하게 사조 현을 도우려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특히 지전서는 다양한 인격을 지닌 무당 충타(황석정 분)의 신당까지 찾아
B1A4(비원에이포)가 '킬링 보이스'에 떴다. 딩고 뮤직은 지난 9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1A4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B1A4는 지난 2013년 발매한 미니 4집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이자 '청량돌' 수식어를 안겨준 히트곡 '이게 무슨 일이야'로 '킬링 보이스'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가 오랜만에 컴백을 했다. 여러 가지 노래 들려드리면서 좋은 시간 보내 보도록 하겠다"라고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B1A4는 '오케이(O.K)', '못된 것만 배워서', '뷰티풀 타겟(Beautiful Target)', '잘자요 굿나잇', '걸어본다', '솔로 데이(SOLO DAY)', '길', '거대한 말', '온리 원(Only One)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이 과거와 마주했다. 지난 9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14회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새롭게 정리하는 차진우(정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진우와 정모은(신현빈 분)은 관계의 불안을 잠시 덮어둔 채 예전과 같은 나날로 돌아갔다. 그러던 중 정모은은 차진우의 작업실에서 빛 바랜 사진을 발견했다. 차진우와 함께 보육원 문 앞에서 발견됐다는 사진에는 마루에 앉아 갓난아기를 안고 있는 여자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아마도 어머니일 그 사진을 들고 안 가본 곳이 없다던 차진우는 “여기 있는 나를 아주 멀리서 찾고 있었어요”라며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정모은은 다른 말
루시(LUCY)가 2024년을 이끌어 나갈 밴드로 선정되며 새해부터 청신호를 밝혔다. 소속사 측은 10일 “루시가 지난 9일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4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인물·문화 부문 (밴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 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이다. 루시는 지난해에만 두 장의 미니앨범과 하나의 싱글을 발매하며 쉼 없이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앨범마다 루시의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는 등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루시는 멤버 조원상
가수 리디아가 이별 발라드로 가슴을 울린다. 리디아의 새 싱글 ‘세 번을 찾다가’가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세 번을 찾다가’는 가슴속에 삼켰던 이별의 말을 어렵게 전하 고야 만 한 사람의 슬픔과 아픔을 담은 팝 발라드 곡이다. ‘한 번만 널 떠올려보고/두 번 마지막 널 그려도 보다/세 번을 찾다가/이별을 말한다 우리 그만하자고 이유는 없다고/그냥 내가 더 힘들 것만 같아’처럼 애처로운 분위기의 노랫말과 웅장한 사운드가 진한 여운을 남긴다. 리디아는 특유의 감성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커지는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 감성 보컬리스트의 진가를 발휘
시우민(XIUMIN)이 올해의 '남자 연기돌'로 주목 받았다. 소속사 측은 9일 “시우민(김민석)이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남자 연기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소비자 만족도 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기반으로 2024년 한 해를 새롭게 이끌어갈 분야별 1위 인물 및 브랜드를 선정한다. 시우민은 K-POP 간판 보이그룹 엑소(EXO)와 팀 내 첫 번째 유닛 첸백시(CBX)의 멤버이자 각종 드라마 및 뮤지컬 작품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가 일본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슈퍼주니어-D&E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된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9일 “슈퍼주니어-D&E의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향후 일본에서 진행되는 슈퍼주니어-D&E 활동 정보를 비롯해 비하인드 사진,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제공된다. 슈퍼주니어-D&E는 슈퍼주니어의 공식 유닛으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동해와 은혁으로 구성됐다. 2011년 12월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Oppa, Oppa)’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두 사람은 작사 및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그룹의 개성을 선보였고, 그간 발매한 곡들이
가수 최수호의 팬들이 선행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최수호의 공식 팬클럽 수방사(수호 방위 사령부)는 지난 5일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총 2500장을 기부하고, 서울 노원구 일대에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수방사는 이번 기부를 위해 최수호가 처음으로 표지를 장식한 패션 매거진 퀸(Queen) 2023년 12월 호를 자체적으로 공동구매해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한다. 이날 모인 약 50명의 수방사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시종일관 즐거운 마음으로 힘든 기색 없이 연탄 배달에 임했다. 오직 최수호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된 이들은 그의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며 이웃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