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역 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용인시 수출지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4일 시에따르면 수출기업의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지난해 진행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지역 유관기관의 기능을 활용한 새로운 지원체계를 마련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시는 ▲디지털무역 지원체계 조성 ▲수출형 일자리사업 ▲수출직결형 해외마케팅 지원등 3대 추진 전략을 담은 종합계획을 세웠다.우선 시는 디지털무역 지원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용인시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를 운영한다. 올해 문을 열 예정인 센터는 지역 내 수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우리 민주주의는 물리적인 테러가 아니어도 이번 정부 출범 이후 이미 많은 정책적 테러를 당해왔다"라며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난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에서 열린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흉기 피습에 대해 "있어서는 안 될 테러가 있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대한민국은 지금 거꾸로 가고 있다"며 "케케묵은 이념적 잣대를 무기로 노동자와 시민단체, 환경단체 등을 상대로 기득권 카르텔을 몰아붙이는 정책적 테러가 많은 부분에서 이뤄져 왔다"고 덧붙였다.이어 "국제정치, 국제경제 또 대내외적으로 직면한 우리 경제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업소 중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앞장서는 ‘착한가격업소’를 새롭게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새롭게 선정된 업소는 ▲한양집(처인구 김량장동) ▲1984M커피(처인구 김량장동) ▲남사컴퓨터병원(처인구 남사읍) ▲런던헤어갤러리(수지구 풍덕천2동) ▲희망세탁소(처인구 고림동) ▲용마헤어샾(처인구 마평동) ▲깜짱헤어죤(처인구 김량장동) 등 7곳이다.새로 지정된 업소를 포함해 용인에는 총 30곳의 상점이 ‘착한가격업소’로 위촉됐다.시는 지난 2011년부터 물가조사를 통해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 중이다.지정된 업소에
<인사> 경기도 용인시◇ 지방부이사관 승진자('24.1.2.일자)▲ 교육문화체육관광국 신성수 ▲ 미래산업추진단 송종율◇ 지방서기관 승진자('24.1.2.일자)▲ 제1부시장 공보관 이영민 ▲ 재정국 예산과 한상무 ▲ 기획조정실 자치분권과 한상욱 ▲ 도시정책실 도시개발과 이재석 ▲ 미래산업추진단 플랫폼시티과 서영석◇ 지방사무관 승진의결자('24.1.8.일자)▲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과 전종수 ▲ 일자리산업국 일자리정책과 김연주 ▲ 미래산업추진단 반도체산단과 허정미▲ 기흥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김경애 ▲ 도시정책실 도시개발과 이종익 ▲ 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 어홍선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6일 ‘2023년 제4분기 용인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처인구 운학동에 있는 예비군 과학화 훈련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사격 체험 등을 하는 등 통합방위 태세를 면밀하게 점검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북한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SRBM)과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을 연이어 발사하는 등 한반도와 국제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의 유관기관들 어떤 돌발적인 비상 상황에도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비해서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그러면서 “오늘 이 회의가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인사> 경기도 용인시◇ 지방부이사관 승진자('24.1.2.일자) ▲ 교육문화체육관광국 신성수 ▲ 미래산업추진단 송종율◇ 지방서기관 승진자('24.1.2.일자) ▲ 제1부시장 공보관 이영민 ▲ 재정국 예산과 한상무 ▲ 기획조정실 자치분권과 한상욱 ▲ 도시정책실 도시개발과 이재석 ▲ 미래산업추진단 플랫폼시티과 서영석◇ 지방사무관 승진의결자('24.1.8.일자)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과 전종수 ▲ 일자리산업국 일자리정책과 김연주 ▲ 미래산업추진단 반도체산단과 허정미 ▲ 기흥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김경애 ▲ 도시정책실 도시개발과 이종익 ▲ 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 어홍선
경기 용인시특례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과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 ‘레시(레서판다)’의 캐릭터 협력 상품이 출시됐다.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조아용-레시 캐릭터 협력 상품을 개발해 에버랜드 내 캐릭터 매장 6곳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구입 가능한 매장은 에버랜드 입구에 위치한 라시언 메모리엄, 그랜드 엠포리엄 매장을 비롯해 판다월드샵, 이솝 기프트, 로즈 기프트, 스카이웨이 기프트 샵이다.이번에 출시된 조아용과 레시 캐릭터 상품은 두 캐릭터가 함께 있는 봉제 인형을 포함해 쿠션, 키홀더, 배지, 가방, 모자, 양말, 헤어밴드, 핸드타월, 담요 등 모두 42종이다.내년 갑진년 용의 해를 기념해 제작한 한정판으로 이번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방안으로 지방의회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주민투표를 고수한다.이달 중순까지 행정안전부의 주민투표 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도는 21대 국회 내 특별법을 처리하겠다는 계획을 수정해 내년 총선 이후에라도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하겠다는 복안이다.19일 도에 따르면 내부 회의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에 지방의회 의견 수렴 방법은 활용하지 않기로 정했다.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하려면 주민투표 또는 관계된 지방의회 의견 수렴 절차가 필요하다. 도가 9월 요구한 주민투표에 대해 행안부가 답을 계속 미루면서 지방의회 의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인 미디어 천국 경기도’를 방문한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을 만나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체험하고, 크리에이터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크리에이터 페스타’에 참석해 “경기도민 모두가, 특히 청년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원하는 일을 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제 꿈 중에 하나”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크리에이터)여러분들이 원하고 즐거워하는 일을 찾아서 이렇게 열심히 하고 계셔서 기쁘다. 하시는 일에 경기도가 작은 힘이나마 도와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6일과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오후 처인구 역북동 용인 호국선봉사 대웅전에서 열린 ‘2023년 용인시 불교연합회 송년 법회’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대한불교조계종 자광대종사, 용인시불교사압연합회장 법경 스님, 주상봉 (사)용인불교전통문화보전회 회장, 불교계 인사, 신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1953년 유엔사무총장이 되어 한국을 많이 도와준 분으로, 1961년 항공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다그 함마르셀드 제2대 유엔사무총장은 지나간 모든 것에 감사하고 다가올 모든 것을 긍정한다’고 했는데 한 해가 저무는 시점에 많은 이들이 이 같은 생각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4일 오후 처인구 이동읍 천리에 있는 용천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교사·학부모와 교육환경 개선과 시설 개방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학교 내 설치될 예정인 수영장 건립 부지와 향후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수영장 진입로와 주변 주차장 설치 방안 등에 대해 현장에 모인 관계자들과 논의했다.용천초등학교 정희균 교장과 학부모들은 수영장 출입구와 교문 분리, 주차장 확보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이 시장은 “설계 과정부터 면밀한 검토와 준비가 필요하다”며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할 방안도 마련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용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반도체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이천시와 협력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용인시는 13일 오후 이천시와 ‘반도체 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천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의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와 이천시는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두 도시를 연결하는 교통망을 확충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두 도시는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반도체 관련 시설이나 인프라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반도체 관련 교육기관을 육성하며, 반도체 관련 실무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환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14일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소비투자 예산 적극 집행과 연말연시 지역축제 및 다중밀집시설 안전관리 대책 등 도-시군간 공동 대응이 필요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12월은 한 해를 꼼꼼히 마무리함과 동시에 내년을 준비하는 시기”라며 “연말까지 소비 투자 분야 재정집행에 집중해 새해 경제 활성화 동력을 확보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가 되도록 현장 중심의 면밀한 안전대책과 취약지역 점검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4분기 소비·투자분야 예산을 연말까지 최대 집행하기 위해 집행잔액·선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