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은 식목일을 맞아 ‘청렴의 씨앗, 희망을 심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렴 식목행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식목행사는 자연의 성장 과정과 청렴의 가치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청렴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청렴 메시지 발표, 청렴 실천 서약서 작성, 꽃묘 식재, ‘청렴 화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직원 각자가 청렴한 마음을 담은 다짐 메시지를 청렴 화분에 부착하고 공유하며 조직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진행한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청사 인근 도로와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렴의 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했고,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데 노력했다. 전병일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예방 통합교육(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 모두가 건전한 성 가치관을 높이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정종관 강사가 “당신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정확한 의미와 직장 내 성희롱, 성매매의 실태 등을 소개했다. 특히,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돼 교육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충남교육청은 학교 계약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청렴한 계약문화 조성을 위해 도내 계약업무 담당자 및 행정실장 1,270명을 대상으로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3일~4일, 9일 3일간 계약업무 배움자리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청렴실천 다짐결의를 시작으로 ▲청렴한 계약업무 추진을 위한 반부패 교육 ▲학교 계약업무의 주요 내용 및 절차 ▲S2B 사용자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계약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다양한 사례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계약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도록 진행한다. 아울러 충남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학교 담당자와 공유하
진천교육지원청은 3일,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함께 그린 청렴’ 식목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전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화단에 겸손과 진실함을 상징하는 제비꽃 등 꽃나무 심기를 통해 화단을 다채롭게 정비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쉼터 공간을 조성했다.이와 함께 직원들에게 청렴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친환경 화분 식물재배 키트를 배포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서강석 교육장은 “우리가 심은 작은 식물들이 자라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처럼, 우리 교육현장에 청렴을 뿌리내려 깨끗한 사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3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한 '2025학년도 학교급식점검단 위촉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급식점검단은 학교급식 운영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학생 및 학부모 등 급식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학부모 위원과 급식 관련 전문가 등 총 8명으로 구성했으며, 관내 학교 급식 현장과 식재료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및 안전 관리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점검 시작에 앞서 전문성을 함양하고 점검 활동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수에서는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련 법규의 이해 △주요 점검 항목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관내 소속기관 및 유 · 초 · 중 · 고 · 특수학교 66개교의 학교장과 교직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정보보호 통합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정보보호 정책 환경에 따른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방지를 위한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교육청 정보보안 기본지침과 개인정보 보호법, 교육부 개인정보 보호지침에 근거하여 진행된다. 연수는 대상별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4월 2일에는 정보담당 교사 대상 '정보보호 업무담당자 연수', 4월 3일에는 교감 및 행정직원 대상 '개인정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3일, 다문화학생들의 공정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한 학적관리 원격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학적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다문화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여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의 포용적 공교육 실현 정책에 맞추어, 다문화학생을 위한 맞춤형 연수를 기획했다. 이 연수는 외국 국적 학생에 대한 학적 업무 처리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와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무 중심의 연수로, 학적관리의 전반적인 과정을 다룬다.연수 내용에는 ▲ 다문화학생 유형별 학력인정 기준 ▲ 입학·취학·편입학 처리 절차 ▲ 학력증빙서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은 ,2025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를 3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성인 대상‘처음 시작하는 영어그림책’/‘두근 두근 클래식 음악 여행’▲ 청년 대상 ‘청년, Forest’▲ 어린이 대상 ‘어린이바둑’, ‘블록 로봇’, ‘동화속과학’▲ 가족 대상 ‘인더라이브러리’등 총 7종이다. 특히 ‘인더라이브러리’는 일요일 11시 어린이자료실에서 영어동화스토리텔링 공연, 마술공연, 골드보이 등 공연을 펼쳐 도서관에서의 행복한 기억을 더해줄 예정이다. 그리고‘청년, Forest’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여 정식 MBTI 검사 등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덕도서관 관계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및 중등 성취평가제 시행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학교(교원)의 평가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계획하여 4월 8일부터 한 달간 집중할 예정이다.이번 연수는 성취평가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논술형 평가 문항을 개발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50명 규모로 마련됐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5개 주요 교과별 특성에 맞는 논술형 문항 제작 실습이 계획되어 참여 교사들의 기대를 높였다.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논술형 평가에 관한 내용을 포함했다. AI 기반 통합 플랫폼인‘하이러닝’에서의 논술형 평가와 학생 피드백 방법에 관해 집중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3일 '학교폭력예방 하이-파이브 아침맞이 릴레이 캠페인'활동의 첫 시작을 안양양지초등학교에서 교원 및 학생자치회,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총 40명과 함께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안양과천 지역의 학교에서 신청하여 참여하는 학생 주도 학교폭력예방활동으로, “학교폭력 이젠 NO! 욕설, 왕따 폭력NO!”,“언어폭력 로그아웃, 친구사랑 로그인”, “우리는 학교폭력 방어자입니다”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도박예방자료, 화이트화해중재단 안내 자료, 사회정서교육 자료를 배포하며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및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향후 초‧중‧고‧특수학교가 릴레이 캠페인에서 학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일 민주시민교육의 하나로 학생들이 선고 과정을 영상으로 시청 시 유의사항을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 울산교육청은 2일 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존중하고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 헌법재판소의 기능을 이해할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을 위해 생중계 방송 시청 여부는 교육공동체 협의를 통해 학교 자율로 결정하도록 했다. 방송 시청은 교과(사회과, 역사, 한국사 등) 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방송 시청 때 교사의 정치적 중립성 의무를 준수하도록 하고, 정치·사회적 갈등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도록 했다. 울산교육청은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 2~3일 교육청 대강당과 야외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작은 박람회’에 학부모와 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학생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나눴다. 이번 박람회는 울산 지역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 지원 기관이 함께해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규모와 대상을 확대해 운영했다.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이라는 특색있는 주제로 진행해 다른 지역 6개 교육청에서도 본 따르기(벤치마킹)를 하고자 방문했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단위 학교에서 지원이 어려운 학생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일 울산과학대학, 한국폴리텍대학과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 맞춤형 기술 인재 양성과 취업·정착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위탁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청과 지역 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에 적합한 인재를 육성하고,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돕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역 산업 맞춤형 기술교육, 직업계고 학생 대상 취업 인식개선 교육, 전문교과 교사 직무연수 운영, 졸업생 후속 관리 및 정착지원’ 등으로 지역 대학에 위탁해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지역 대학들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이차전지, 산업용 로봇제어, 석유화학 공정 운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