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NEXT 2030을 향한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 실현과 2023년 그룹 중점 추진 과제 「ACT NOW」 달성을 위한 2023년 지주사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그룹이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변화의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디지털 금융 혁신(Digital) ▲글로벌 위상 제고(Global) ▲본업 경쟁력 강화(Biz)라는 3대 조직 전략 추진을 위해 실시됐다. 조직개편의 핵심은 3대 조직 전략에 맞춘 부회장직 확대와 각 부문을 통한 그룹의 핵심 역량 집중이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부회장 중심의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사진)는 27일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① 고객들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그룹차원의 투자 및 자산운용 경쟁력을 강화하고 ② ‘No.1금융플랫폼’을 위한 지원 기능을 강화함은 물론 ③그룹 내 데이터·AI분야 활용 확대를 위한 정기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먼저 KB금융지주는 세 명의 부회장과 한 명의 총괄부문장이 담당하는 4개의 현(現) 비즈니스그룹(Business Group)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되, ‘AM(Asset Management)부문’을 신설하였다. 각 비즈니스그룹은 지속적으로 사업부문간 연계 및 협업을 강화하고 그룹 관점의 시너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로써 4개의 비즈니스 그룹은 총 1
자율주행 제조사들이 보험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입하고 있다. 이들은 전통 보험사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방대한 자율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위험 분석과 합리적인 보험료 책정 등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다. 전통 보험사들의 사업영역이 잠식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보험사들이 독자적으로 생존하기 어려운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자율주행 시대에는 제조사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들과 어떻게 융합하는지가 생존의 키(Key)가 될 전망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이성엽 수석연구원의 ‘자율주행차 제조사, 보험 시장의 새로운 경쟁자’ 보고서에서다. 테슬라, 미국 자동차 보험 시장 내 Top 10
규제 완화와 디지털화는 금융업의 경쟁구조 변화와 고객 유입경로 전환을 초래하고 있다. 빅블러(Big Blur) 시대다. 이는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존에 존재하던 것들의 경계가 뒤섞이는 현상이다. 첨단 기술의 발전, 사회 환경의 변화 등이 빅블러 현상을 촉진시켰다. 특히 디지털화로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금융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주요 빅테크들이 은행, 대출, 결제, 자산관리 보험 등 주요 금융업에 진출하고 있다. 금융업 진입 장벽 완화로 금융사만이 향유하던 사업영역은 급격히 축소, 전통적인 금융사 중심의 경쟁구도가 와해되고 무한 경쟁 시대로 진입했다.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고객들이 한 번에 해결되는
리테일앤인사이트는 '2023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의 온라인몰 부문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수산물 소비 촉진과 물가 안정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관이 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에는 해양수산부가 지정하는 수산물 품목에 20% 할인쿠폰 적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보유한 업체만 지원이 가능하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이미 유사 사업인 농할쿠폰 관련, 배정받은 예산의 한도체크나 정산처리 등의 어려움을 겪어 온 지역마트를 위해, 지역마트 솔루션 중 유일하게 고도화된 정산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매장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리테일앤인사이트가 본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토마토솔루
㈜한진은 26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전무 2명, 상무 2명이다.㈜한진은 이번 임원 인사에서 급변하고 있는 물류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025년까지 매출 4조 5,000억원, 영업이익 2,500억을 달성하며 '아시아 대표 글로벌 물류 기업(Asia Top-Tier Smart Logistics Solution Company) 도약의 ‘비전2025’ 실현을 위한 리더십·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중용했다.㈜한진은 지난 77년간 대한민국 물류산업을 이끌어온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도전과 혁신의 DNA를 바탕으로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왔듯이 앞으로도 고객,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물류업계를 선도해 나간다는
메타버스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자체 메타버스 SaaS 플랫폼 엘리펙스(ELYPECS)를 토대로 2022년 다양한 수상 실적을 올렸다.올림플래닛은 모범 중소기업인 중소벤처기업 장관상, 메타버스 ESG대상 우수상,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우수상,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 장관상, 한국유통대상 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의 수상을 거머쥐며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이룬 혁신과 메타버스 시장에 미친 공로를 인정받았다.먼저 올림플래닛은 지난 5월, 규제 혁신을 통해 건설/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MICE(전시/박람회)로 중소기업 활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중소기업인 중소벤처기업 장관상 수상의 영
효성이 연말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아현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랑의 생필품’을 지원했다.효성은 21일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참치와 햄 400세트를 후원했다. 효성의 ‘사랑의 생필품’ 나눔은 2015년부터 1년에 4번씩 아현동 취약계층과 남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되고 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주민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한편, 효성은 연말을 맞아 장애 어린이를 위한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진행하고, 효성나눔봉사단이 장애·비장애 통합 어린이집인 구
국내 대표 메타버스 SaaS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21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 연탄 3,500장을 기부했다.(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에너지 복지사업을 통해 나눔운동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로, 이번에 기부한 연탄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계층 등 무료 연탄나눔이 필요한 세대를 위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 원기준 사무총장은 "연탄은 매년 겨울 취약계층 이웃의 난방을 위해 꼭 필요한 물품이다. 최근 연탄 기부가 줄어들어 힘든 상황에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권재현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번 사랑의 연탄 기
국내 대표 메타버스 SaaS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주최한 '2022엘리펙스 잡페스티벌(2022 ELYPECS Job Festival)'이 총 방문횟수 8,600회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 내 M스카이라운지를 구축하고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잡페스티벌을 열었다. 행사는 3M, 무신사, 비마이프렌즈, 바이어스도르프, 카카오게임즈, 위메프 등 산업군별 대표 기업의 참여로 오픈 전부터 화제가 됐다.엘리펙스 잡 페스티벌은 약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방문횟수 8,600회, 1인당 평균 방문 횟수 14회로 열띤 반응을 보였다. 특히 각 기업의 화상 상담에 방문자가 많았는데 무신사와 테슬라, 3M 화상 상담 방문자
효성은 1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는 (주)효성, 효성티앤씨(주), 효성중공업(주), 효성첨단소재(주), 효성화학(주) 5개 사가 함께 참여했다. 효성그룹의 성금은 6.25 참전용사의 주거 안정을 위한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 경력 보유 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 마포구 복지 취약계층 응급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겨울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그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
조현민(사진)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 프론트원에서 진행된 디캠프의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 ‘오피스아워’에 참가해 스타트업 대표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피스아워’는 투자·마케팅·기술 등 스타트업 성장에 필수적인 다양한 분야 최고의 멘토들의 맞춤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조현민 사장은 16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진행된 디캠프 오피스아워에서 ‘기업을 매력적이게 하는 마케팅, 그리고 변화와 혁신의 신사업’ 주제로 스타트업 대표들과 소통했다. 그동안의 마케팅과 경영 노하우를 발휘한 대표 사례들을 소개하고 스타트업 대표들의 고민과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
드링크 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디오픈 에디션 루이스 우스투이젠 12년’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로크로몬드 디오픈 에디션 루이스 우스투이젠 12년은 골프의 발상지라 불리우는 세인트 앤드류스(St. Andrews) 에서 2010년 개최된 139회 디오픈 우승자 루이스 우스투이젠이 블렌딩에 참여해 탄생했다. 그로부터 12년의 숙성 기간을 거쳐 올해 다시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열린 150회 디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병입된 제품이다. 로크로몬드 디오픈 에디션 루이스 우스투이젠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