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서가 오는 10일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로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5일 “경서가 오늘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발매 소식을 알리는 컴백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포스터를 통해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의 곡명과 발매일시, 크레딧이 처음 베일을 벗었다. 특히 경서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배경에는 텅 빈 의자와 마이크가 놓여 있어 아련한 감성이 충만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은 경서가 지난 7월 발매한 싱글 ‘어디든 가자 (Feat. 허성현)’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최근 흑발로 변신해 새로운 활동
가수 정기고가 신곡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팬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5일 “정기고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her’(허)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her’는 정기고가 2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자 워너뮤직코리아에 합류한 이후 처음 발매하는 신곡이다. 이번 신곡에는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내는 정기고의 감사한 마음이 담겼다. 정기고는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임과 동시에 제 노래가 지친 하루의 끝에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누군가에게 이 노래가 잠시라도 위안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스페셜 클립 티저를 통해 정기고는 포근한
DKZ(디케이지)가 기부 프로젝트 음원을 발표하며 따뜻한 행보를 이어간다.소속사 측은 5일 “DKZ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CLEF X CREW' 기부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낮달'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에 따르면 '낮달'은 피아노와 기타의 담백한 선율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장르로, 누군가를 떠올리는 마음을 눈에 보이지 않아도 늘 하늘에 떠 있는 달에 비유했다. DKZ는 애틋하면서도 따뜻한 보컬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배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DKZ가 참여한 'CLEF X CREW' 프로젝트 수입금 일부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희망나눔꿈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위기가정 아동들의 진로 및 학습을 위한
가수 김민울이 웹툰 ‘잉어님과 떡볶이’ OST 주자로 나선다. OST 제작사 측은 5일 “김민울이 참여한 웹툰 ‘잉어님과 떡볶이’ OST ‘사랑에 어른이 있나요’가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사랑에 어른이 있나요’는 이별의 아픔과 후회를 가감 없이 풀어낸 발라드곡이다. ‘사랑이라는 게 모두 해결해 주진 않겠죠/이게 어른의 사랑이란 건가요/그럼 난 어른 같은 건 하지 않을래요/이렇게 아프기만 해요’와 같이 처연한 분위기의 노랫말이 마음을 두드린다. 섬세한 멜로디 위 김민울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매력적인 고음 가창이 클라이맥스를 장식, 깊은 여운을 선사할
‘1박 2일’ 안재현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달 26일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의좋은 형제' 특집 1편에서 “‘1박 2일’에 나와 보고 싶었는데 한을 풀고 가보겠다”라며 열정 가득한 포부를 밝혔던 안재현이 지난 3일 방송된 2편에서는 돌연 양심 고백을 선언해 같은 팀 유선호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형님 안재현은 공포의 짚라인 탑승을 건 상식 퀴즈 대결에서 참신한 오답 퍼레이드를 선보여 멤버들이 그의 예능감을 탐냈다. 특히 안재현은 사자성어 ‘기사회생’을 맞추는 퀴즈에서 ‘기사절도’라고 답하는 엉뚱미를 드러내 현장에 있던 모두를 폭소케 했을 뿐만 아니라 빛나는 존재감으로 방송의
가수 정기고가 잔잔한 ‘겨울 텐션’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4일 “정기고의 신곡 ‘her’(허)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정기고가 약 2년 10개월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가운데, 이번 신곡이 기대되는 포인트를 짚어봤다. 하나. 하루 끝자락에 건네는 ‘위로’-‘공감’ ‘her’는 힘들었던 하루를 따뜻하게 위로하는 내용이 담긴 곡이다. 정기고는 앞서 라이브 클립 티저에서 포근한 겨울 감성을 그려낸 멜로디 일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하루 끝자락에서 마주할 수 있는 버스 정류장, 육교 등 배경을 활용하며 일상 속 스며들 정기고 표 ‘위로’를 예고했다. 하루의 끝에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김동휘가 시간을 되돌려 다시 사는 3회차 인생을 눈 뗄 수 없는 시간순삭 열연으로 펼쳐냈다. 지난 2일 방송된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는 두 사람이 세 번의 시간을 되돌리는 타임리프 드라마로 김동휘는 극 중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냈으나 지금은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불행해진 수호 역을 맡았다. 수호는 사업 실패로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빠(주석태 분)의 손에 엄마(심이영 분)가 죽게 되고 엄마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세 번의 기회를 얻는다. 시간을 되돌렸음에도 엄마를 다시 살리는 과정은 쉽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볼빨간사춘기가 신보 ‘Merry Go Round’로 겨울 시즌송의 탄생을 예고한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의 신보 ‘Merry Go Round’ 트랙리스트를 공개, ‘스노우볼’, ‘사랑할 수밖에’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우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스노우볼’, ‘사랑할 수밖에’를 비롯해 ‘Goodbye my love’, ‘Miss u, dear’, ‘Love’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더블 타이틀 중 하나인 ‘스노우볼’은 볼빨간사춘기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겨울 시즌송이다.
XG가 겨울을 맞아 신곡을 깜짝 발매한다. XG는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8일 0시 새 싱글 ‘WINTER WITHOUT YOU’(윈터 위드아웃 유)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XG는 둥근 단 위, 핑크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각기 다른 유니크한 매력을 보여주며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자아내고 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9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NEW DNA’(뉴 디엔에이)에 이어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WINTER WITHOUT YOU’는 WINTER R&B 곡으로, 깊은 감성과 XG만의 색깔을 더해 특별한 시즌송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앞서
방송인 장성규가 센스 넘치는 진행 능력으로 재미를 줬다. 소속사 측은 30일 “장성규가 지난 29일 웹예능 유튜브채널 스튜디오 와플에 공개된 '덜 지니어스' 1회에서 MC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덜 지니어스'는 친구부터 부부, 동료, 가족, 그리고 원수까지, 다양한 라이벌들이 펼치는 1:1 퀴즈 대결이다. 퀴즈에 참여하는 두 대국자는 진행자가 출제한 퀴즈를 맞힐 때마다 알까기 기회를 얻고, 알까기에서 최종 패배한 사람이 그날의 '덜 지니어스'가 된다. '공개 코미디 더비 - 마지막 기수들의 대환장 퀴즈쇼'로 펼쳐진 1회에서 장성규는 평소 분위기와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낮은 목소리로 "대한민국 대
‘오늘도 사랑스럽개’ 류아벨이 애틋한 자매애로 눈물을 자아냈다. 류아벨은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한해나(박규영 분)의 언니인 한유나 역을 맡아 신스틸러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는 과거의 일로 괴로워하는 유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주를 풀기까지 일주일 밖에 안 남은 시간에 초조해진 유나는 해나에게 진서원(차은우 분)과 얼른 얘기를 해보라고 재촉했다. 무섭다는 해나에게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믿는 수 밖에 없다며 위로했지만 과거 남친을 믿었다가 뒤통수를 맞은 유나의 얘기를 꺼낸 해나에게 그 사람을 믿은 거 자체는 후회 안 한다며 빨리 이야기하
싱어송라이터 범진의 ‘인사’가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2021년 발매된 범진의 ‘인사’가 최근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역주행하고 있는 가운데, 범진을 향해 김광석과 유재하의 뒤를 잇는 싱어송라이터라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인사’가 역주행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힘든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공감할 수 있다는 평이다. ‘인사’는 최근 유튜브와 틱톡 등 다양한 영상들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며 입소문을 탔고, 범진은 MBN ‘오빠시대’, MBC ‘음악중심’, 각종 페스티벌 등에서 포근한 무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인사’는 발매 2년이 지난 최근에서야 멜론 TOP100 진입을 시작으로 멜론 인
국내에 이어 미국까지 수놓은 이찬원의 ‘명품 보이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찬원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뉴욕 하늘을 수놓는 시원한 보컬을 자랑했다. ‘트위스트 고고’, ‘수은등’, ‘진또배기’로 무대를 꾸민 이찬원은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부터 깊은 감동까지 K-트로트의 다채로움을 선보였다. MC이자 가수로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폭발시킨 이찬원에 현지 관객은 ‘트위스트 고고’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는 등 즐거운 호흡을 이어갔다. 방송 직후 이찬원의 무대는 글로벌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을 받으며 ‘트로트 세계화’를 본격적으로 알렸다. 눈을 뗄 수 없는 ‘트롯 아이돌’ 표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