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가 겨울을 맞아 신곡을 깜짝 발매한다. XG는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8일 0시 새 싱글 ‘WINTER WITHOUT YOU’(윈터 위드아웃 유)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XG는 둥근 단 위, 핑크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각기 다른 유니크한 매력을 보여주며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자아내고 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9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NEW DNA’(뉴 디엔에이)에 이어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WINTER WITHOUT YOU’는 WINTER R&B 곡으로, 깊은 감성과 XG만의 색깔을 더해 특별한 시즌송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앞서
방송인 장성규가 센스 넘치는 진행 능력으로 재미를 줬다. 소속사 측은 30일 “장성규가 지난 29일 웹예능 유튜브채널 스튜디오 와플에 공개된 '덜 지니어스' 1회에서 MC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덜 지니어스'는 친구부터 부부, 동료, 가족, 그리고 원수까지, 다양한 라이벌들이 펼치는 1:1 퀴즈 대결이다. 퀴즈에 참여하는 두 대국자는 진행자가 출제한 퀴즈를 맞힐 때마다 알까기 기회를 얻고, 알까기에서 최종 패배한 사람이 그날의 '덜 지니어스'가 된다. '공개 코미디 더비 - 마지막 기수들의 대환장 퀴즈쇼'로 펼쳐진 1회에서 장성규는 평소 분위기와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낮은 목소리로 "대한민국 대
‘오늘도 사랑스럽개’ 류아벨이 애틋한 자매애로 눈물을 자아냈다. 류아벨은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한해나(박규영 분)의 언니인 한유나 역을 맡아 신스틸러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는 과거의 일로 괴로워하는 유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주를 풀기까지 일주일 밖에 안 남은 시간에 초조해진 유나는 해나에게 진서원(차은우 분)과 얼른 얘기를 해보라고 재촉했다. 무섭다는 해나에게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믿는 수 밖에 없다며 위로했지만 과거 남친을 믿었다가 뒤통수를 맞은 유나의 얘기를 꺼낸 해나에게 그 사람을 믿은 거 자체는 후회 안 한다며 빨리 이야기하
싱어송라이터 범진의 ‘인사’가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2021년 발매된 범진의 ‘인사’가 최근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역주행하고 있는 가운데, 범진을 향해 김광석과 유재하의 뒤를 잇는 싱어송라이터라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인사’가 역주행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힘든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공감할 수 있다는 평이다. ‘인사’는 최근 유튜브와 틱톡 등 다양한 영상들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며 입소문을 탔고, 범진은 MBN ‘오빠시대’, MBC ‘음악중심’, 각종 페스티벌 등에서 포근한 무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인사’는 발매 2년이 지난 최근에서야 멜론 TOP100 진입을 시작으로 멜론 인
국내에 이어 미국까지 수놓은 이찬원의 ‘명품 보이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찬원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뉴욕 하늘을 수놓는 시원한 보컬을 자랑했다. ‘트위스트 고고’, ‘수은등’, ‘진또배기’로 무대를 꾸민 이찬원은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부터 깊은 감동까지 K-트로트의 다채로움을 선보였다. MC이자 가수로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폭발시킨 이찬원에 현지 관객은 ‘트위스트 고고’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는 등 즐거운 호흡을 이어갔다. 방송 직후 이찬원의 무대는 글로벌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을 받으며 ‘트로트 세계화’를 본격적으로 알렸다. 눈을 뗄 수 없는 ‘트롯 아이돌’ 표 퍼포먼스
가수 소밍이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소밍이 참여한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너에게만 쉬운 이별’이 오는 12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너에게만 쉬운 이별’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 겪는 슬픔과 그리움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사랑했던 좋았었던 우리 모든 시간이 짧은 그 인사말 한마디로 없던 일이 돼버리는 게/난 너무나 슬퍼 어떡해야 해 방법이 없어’와 같이 절절한 노랫말이 소밍의 진정성 넘치는 목소리와 만나 큰 감동을 선사한다. 소밍은 진한 감성의 보컬과 탁월한 곡 해석력으로 가슴 시린 이별의 감정을 완벽하게 그려내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예
세븐틴이 ‘2023 MAMA 어워즈’에서 데뷔 8년 만에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세븐틴은 지난 28~29일 이틀간 일본 도쿄 돔에서 진행된 ‘2023 MAMA 어워즈’에 출연해 ‘올해의 앨범’ 부문을 차지하며 ‘MAMA 어워즈’에서 첫 대상을 받았다. 세븐틴은 대상과 함께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베스트 남자 그룹’, ‘베스트 퍼포먼스 남자 그룹’, ‘비비고 컬쳐 앤 스타일’ 등 총 5관왕에 오르며 ‘K-팝 최고 그룹’의 명성을 빛냈다. 이번 대상은 지난 2015년 5월 데뷔, 올해로 데뷔 9년 차를 맞이한 세븐틴의 ‘MAMA 어워즈’ 첫 대상이기에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이날 ‘올해의 앨범’(대상) 부문 수상자로 호명된 세븐틴은
다크비(DKB)가 신곡을 통해 '하이 퍼포먼스'의 정수를 선보인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늘 공식 유튜브 채널과 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의 SNS를 통해 미니 7집 'HIP'(힙)의 타이틀곡 'What The Hell'(왓 더 헬)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업로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 LA의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군무를 펼치는 다크비의 모습이 담겼다. 여덟 멤버는 강렬한 비트 위 파워풀한 에너지로 완벽한 칼각 퍼포먼스를 선보여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거침없이 도심을 질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교차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앞서 공
Sondia(손디아)가 ‘이재, 곧 죽습니다’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의 OST Part.1 ‘거짓말인데’가 29일 오후 6시 선공개된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글로벌 누적 조회 수 2억 8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고백부부’, ‘18 어게인’ 등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하는 하병훈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최이재 역의 서인국, 죽음 역의 박소담을 비롯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이도현, 고윤정, 김재욱, 오정세까지 묵직한 존재감을 가진 배우들의 출연과 삶과 죽음을 넘나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유력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초고속 상승 기세를 증명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29일 “ZEROBASEONE이 지난 28일 일본 도쿄 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글로벌 팬들의 선택을 받아 선정되는 본상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와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ZEROBASEONE은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어워즈'에서 'K 글로벌 슈퍼 루키상'과 'K 글로벌 하트 드림 본상'을,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넥스트 리더'를 받은 데 이어 '2023 MAMA AWARDS'에서 2개의 트로피를 추가해 데뷔 4개월 만에 총 5관왕을 달성했다. ZEROBASEONE은 "늘 꿈꿔오던 무대에서 큰
가수 우이경이 시린 겨울날과 어울리는 애절한 이별 발라드로 공감대를 형성한다. 우이경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어떡해야 해 난’을 발매한다. 신곡 ‘어떡해야 해 난’은 이별 후에도 여전히 보고 싶고 그리운 감정을 솔직하게 그린 발라드 곡으로, 사랑했던 날들의 추억을 잊지 못한 한 사람의 애절한 마음을 담았다. ‘아직 네가 보고 싶어 더는 참을 수가 없어 너는 이런 날 알지도 못하잖아/어떡해야 해 난 어떡해야 해 정말 이러기 싫은데‘처럼 흔들리는 감정선이 돋보이는 노랫말과 웅장한 사운드가 이별 공감대를 자극한다. 우이경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독보적인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이 신현빈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측은 28일 경찰서에서 포착된 차진우(정우성 분)와 오지 않는 그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정모은(신현빈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차진우와 정모은은 제주도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스치듯 지나갈 줄 알았던 인연은 서로의 세상에 낯선 파동을 일으켰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차진우에게 오랜만의 기분 좋은 시끄러움을 선물한 정모은, 단역이란 말이 익숙한 정모은에게 처음으로 ‘배우’라고 말해준 차진우.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두 사람은 가끔 서로를 떠올렸다. 그런 차진우와 정모은의 재회 엔딩은 설렘을 한껏 끌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의 스페셜 싱글이 발매된다. 소속사 측은 28일 “리베란테의 윈터 스페셜 싱글 ‘This Winter(첫 겨울)’이 오늘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리베란테는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멤버들은 화려한 겨울 테마의 루미나리에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낭만적인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This Winter(첫 겨울)’은 오는 12월 12일 발매되는 리베란테의 첫 미니앨범의 선공개 곡이다. 계절에 걸맞은 행복하고 따스한 노래로 윈터 스테디 송으로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