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4조29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첫 ‘4조 클럽’에 입성했다. 30일 하나금융그룹은 2025년 4분기 5694억원을 포함한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 4조29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1%(2641억원) 증가한 수치로 ▲시장 변동성에 대한 탄력적 대응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사적 비용 효율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에 힘입은 결과다. 특히, 그룹은 환율 상승에 따른 FX(외환거래) 환산손실 발생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비이자이익(2조2133억원)이 전년 동기 대비 14.9%(2873억원) 증가하는 등 시장 변동성에 대한 탄력적 대응과 수익 구조 다각화를 통해 연간 4조원대 당
현대제철은 30일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22조7332억원, 영업이익 2192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국내 건설시황 부진 심화 및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 감소했으나 철광석, 석탄 등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과 수출 운임 하락에 따른 원가 절감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4% 증가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철강 시황 악화 지속으로 매출은 약세를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2024년을 저점으로 반등하고 있으며, 고부가제품 판매 확대 및 저가 수입재에 대한 통상대응 효과가 본격화되며 향후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재
LG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TV사업 부진과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 인식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0% 가까이 하락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9조2009억원, 영업이익 2조47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고 영업이익은 27.5% 떨어졌다. 매출액은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생활가전과 전장이 각각 관세 부담, 전기차 캐즘 등 비우호적 환경에도 성장하며 전사 최대 매출액 달성에 기여했다. 생활가전과 전장은 2015년 이후 10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사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줄었다. 디스플레이 기반 제품 수요회복 지연과 경쟁심화에 마케팅비 투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강철호)는 지난 28일 충북 음성군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동절기 건설현장의 한랭질환과 한파로 인한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한랭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현장 관계자, 건설 현장 노동자에게 알리고 ‘한파 안전 5대 기본 수칙’인 ▲따뜻한 옷 ▲따뜻한 쉼터 ▲따뜻한 물 ▲작업시간대 조정 ▲응급 상황 발생 시 즉시 119신고 등 이행 여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충북북부지사는 현장에서 한파 대비 예방물품인 핫팩과 한랭질환 예방가이드를 전달하고, 안전대 부착설비, 추락방호망 설치 여부 등 건설현장의 추락 위험요인을
한국투자증권은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밸류 K파워2 펀드'가 1114억원을 모집하며 설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이 펀드는 국내 주식시장 최신 트렌드 7가지 테마의 하위 사모펀드에(한국밸류 첨단의료, 한국밸류 퓨쳐테크, 한국밸류 글로벌밸류체인, 한국밸류 파워앤그리드, 한국밸류 컨슈머, 한국밸류 클린테크, 한국밸류 콘텐츠파워) 분산투자하는 손익차등형 펀드다. 고객이 선순위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후순위로 투자하여 펀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개별 하위사모펀드 기준 -15%까지 회사가 손실을 먼저 반영한다.손익차등형 펀드는 고객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과 손실 방어를 동시에 제공하는 구조와 함께 우수한 성과를 기록
DB생명이 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 문화를 확립하고 실천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2026년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서약식은 DB생명의 2026년 핵심 전략 방향에 맞춰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대표이사를 비롯해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각 본부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DB생명은 이번 행사의 슬로건을 ‘DB생명은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습니다’로 정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에 대한 전사적 의지를 공유했다. 특히 각 본부별 업무 특성에 맞춰 소비자보호 캐치프레이즈를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현장 중심의 책임 있는 소비자보호 실천을
신한은행은 오는 2월 1일부터 신세계백화점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쇼핑경험과 연결되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업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최상위 VIP(블랙다이아몬드 이상) 고객은 신세계백화점 앱 내 전용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1:1 자산관리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은 고객의 자산규모와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및 PWM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신규 거래 고객을 위한 전용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특히 양사는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신세계백화점의 주요 점포와 신한은행의 프리미엄 자산관리 센터를 연계했다. ‘신세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0일 ‘TIGER 코스닥15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 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TIGER 코스닥150 ETF’의 순자산은 1조423억원이다. TIGER 코스닥150 ETF는 국내 성장주 중심의 코스닥 대표지수인 코스닥15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코스닥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반영하는 대표지수 ETF다. 최근 시장에서는 ‘코스닥 3000’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및 모험자본 공급 확대 기조가 코스피 시장 대비 부진했던 코스닥 시장의 체질 개선과 투자심리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996년 7월 1일부터 산출된
코스피 5000 시대에 국내 증시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정부가 추진해온 자본시장 밸류업 정책이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시장의 구체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 가치 재평가를 겨냥한 상품들이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2024년 11월 상장 이후 수익률 137.3%(29일 마감 기준)를 기록하며 같은 날 상장한 밸류업 ETF 12종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런 높은 수익률에 힘입어 순자산도 1000억원을 돌파해 현재 1197억원에 이른다.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는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리아밸류업지수를 비교지수로 삼아 밸류
우리금융그룹의 IT 전문 자회사 우리FIS는 지난 29일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윤리비전 선포식’을 갖고,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조성을 결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새 경영진 출범을 기점으로 윤리경영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재정립하고, 2026년 핵심 기업문화 과제인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를 강력히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우리FIS는 ‘윤리와 함께하는 금융IT, 신뢰받는 우리FIS’를 새로운 윤리비전으로 공식 선포했으며, 경영진은 윤리경영 준수 서약서에 서명하며 솔선수범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고영수 대표이사와 윤리준법지원팀장, 직원대표가 함께 참여한 ‘핸드프린팅’
우리카드는 국내에 거주하는 160만 외국인 고객을 겨냥해 ‘비대면 외국인 카드신청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 중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체류 등록외국인은 160만6633명으로, 전년 동기 148만8091명보다 8% 증가했고 2021년 이후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서비스는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국내 장기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 모바일을 통한 신청부터 심사, 발급까지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처리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내국인에 비해 카드 발급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복잡한 서류 제출과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29일 ‘2025 SRT 운전명장’ 시상식을 열고 고객서비스 향상과 SRT 표준운전법 정착 문화를 이끈 운전 명장으로 황일하 SRT 기장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운전명장은 SRT 기장의 운전 역량 및 안전운행 강화를 위해 기장 346명을 대상으로 ‘SRT 운전명장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했다. 지역대회에 선발된 기장 15명 중 본선대회에 오른 최종 6명을 대상으로 고속열차 운전 관련 규정, 응급조치매뉴얼 등 이론평가와 함께, 실제 운행하는 열차에서 실기평가를 통해 제동·기기 취급 및 이례상황 조치 등을 평가했다. 2025 SRT 운전명장에 선발된 황일하 기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기념패와 상금 등을 받으며
NH투자증권이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에서 압도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최적의 연금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30일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센터 비교공시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자체 알고리즘인 ‘NH_DNA 퇴직연금_Floopin_P’ 전략이 최근 1년 동안 60.39%의 수익률을 기록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나타냈다. 이어 ‘NH_DNA 퇴직연금_Econex_P’, ‘NH_DNA 퇴직연금_ThriveX_P’도 각각 57.57%, 53.14%의 우수한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는 동기간 시장 평균인 22.4%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AI기반 연금 자산관리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NH투자증권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