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대표 커피 브랜드 팀홀튼(Tim Hortons)이 ‘시티 캠페인’을 통해 각 도시의 특색을 반영한 커피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캐나다 주요 도시의 독창적인 문화와 감성을 담은 새로운 메뉴를 순차적으로 출시하는 프로젝트로, 그 첫 번째 도시는 ‘캐나다 속 작은 프랑스’ 몬트리올이다.광활한 자연경관과 예술, 미식 등 다양한 요소가 공존하는 캐나다의 도시들을 조명하며,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메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몬트리올은 프랑스의 우아함과 캐나다의 따뜻한 정서가 공존하는 도시로, 예술과 음악이 어우러진 여유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팀홀튼은 이러한 몬트리올의 매력을 ‘몬트리올’이라는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DIY(Do It Yourself) 재료, 초콜릿 DIY 도구, 포장용품 등 총 16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이는 ‘밸런타인 기획전’을 진행한다.먼저 리본, 하트, 장미, 왕관 등의 다양한 모양의 몰드와 건과일, 스프링클 토핑이 함께 들어있는 '바크 과일 초콜릿 만들기 세트'를 선보인다. 더불어 간편하게 브라우니를 만들 수 있는 '브라우니 믹스'와 '다크 초코칩', '다크 초코 청크'도 있다. 쿠키나 빵, 초콜릿 등을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의 '데코펜'도 준비했다.초콜릿뿐만 아니라 베이킹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초콜릿 DIY 도구도 있다. 테두리로 포인트를 준 ‘실리콘 베이킹 몰드 15구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이 생활용품 전문기업 ‘유한킴벌리’와 양사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4일 역삼동 G마켓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진 G마켓과 유한킴벌리는 JBP 체결을 통해 연내 G마켓에서 판매하는 유한킴벌리 상품 거래를 늘리고, 유한킴벌리 상품의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을 대폭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G마켓은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유한킴벌리가 보유한 크리넥스, 하기스, 좋은느낌, 화이트, 마이비데 등 생활용품 브랜드의 판매 경쟁력을 높이고 반복구매가 잦은 생활용품 상품군에서 타 플랫폼 대비 경쟁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G마켓은 사이트내 주요 프로모션 및 마케팅 자원
LG생활건강이 자사 세탁용품 브랜드 테크, 피지, 아우라의 전속 모델로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을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신유빈은 2019년 14세 나이에 최연소 태극마크를 달며 주목받은 바 있다. 경기마다 우수한 기량과 성숙한 스포츠맨십을 선보이며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기도 했다. LG생활건강은 "귀엽고 건강한 이미지 뒤에 운동선수로서 그동안 흘린 수많은 땀과 노력을 높이 평가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의 특징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LG생활건강은 세탁 후에도 남는 불쾌한 쉰내의 원인이 섬유에 남아 있는 ‘모락셀라균’ 때문이
롯데웰푸드가 오는 17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조정한다. 대상 제품은 과자와 빙과류 26종이며, 평균 인상률은 9.5%에 달한다.과자류에서는 가나마일드 70g이 2800원에서 3400원으로, 크런키 34g이 1400원에서 1700원으로, 초코 빼빼로 54g이 1800원에서 2000원으로, 몽쉘 오리지널 12입이 6600원에서 7000원으로 조정된다. 롯샌 파인애플 315g과 빠다코코낫 300g은 각각 4800원에서 5000원으로 인상되며, 마가렛트 오리지널 660g도 1만32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가격이 오를 예정이다.빙과류는 월드콘과 설레임이 기존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조정된다.이번 가격 인상은 코코아, 유지류, 원유 등 원재료비 상승과 물류비, 인건비, 전기료 등 가
아워홈이 냉동 간편식 신제품 ‘바삭두부텐더’를 출시하며 두부 기반 제품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식물성 단백질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부드러운 두부에 바삭한 튀김옷을 더해 색다른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바삭두부텐더는 두부 함량이 73%에 달하는 고단백 영양식으로,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이 없는 저칼로리 제품이다.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을 이용해 짧은 시간 내에 조리가 가능하며, 샐러드 토핑이나 샌드위치 재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아워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몰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워홈몰에서는 7일까지 바삭두부텐더를 특별
홈플러스가 명절 이후 건강한 식단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6일부터 12일까지 ‘돌돌말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식사를 제안하는 ‘M.E.A.L. 솔루션’의 일환으로, 월남쌈과 또띠아 등 가볍고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재료를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신선 채소, 육류, 소스류 등 다양한 식재료가 특가로 제공된다. 대표적으로 스낵토마토, 양파, 닭가슴살 등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는 데 필수적인 제품들이 포함되며, 특정 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호주청정우를 사용한 양념소불고기는 4대 카드(신한·삼성·롯데·농협) 결제 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
여기어때가 항공권 가격 비교 기능을 강화한 신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여행 준비 과정에서 변수로 작용하는 항공권 가격을 보다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가격표와 그래프 기능을 추가했다.새롭게 도입된 가격표 기능은 출발일과 도착일에 맞춰 날짜별 항공권 가격을 표 형태로 제공해 가장 저렴한 조합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격 그래프를 통해 특정 기간 내 항공권 가격 변동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최저가 시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캘린더 방식의 검색 결과 외에도 가격표와 그래프를 제공하면서, 동일한 검색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검색 후 상단 탭을 클릭하면 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 메뉴인 ‘블랙라벨 스테이크’가 출시 10년 만에 2천만 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블랙라벨 스테이크는 2015년 출시 이후 스테이크 메뉴 점유율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은 시그니처 메뉴로, 현재 아웃백 전체 판매량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블랙라벨 스테이크의 인기 요인은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메뉴 구성에 있다. 스테이크와 함께 제공되는 빵, 수프, 음료, 사이드 메뉴 등으로 풍성한 구성을 갖춰, 가족 단위 고객이나 커플, 모임 등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출시 전 1년 이상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한 이 메뉴는 검은색 우드베이스와 오븐 조리를 적용해 시즐링 핫플레이트로 제공하는
동아오츠카가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메타의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 플랫폼 ‘스레드(Threads)’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스레드는 메타가 2023년 출시한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이 사진과 영상 중심이라면, 스레드는 최대 500자까지 작성 가능한 텍스트 기반 플랫폼으로 즉각적인 대화와 실시간 소통을 강조한다. 특히 반말이나 밈(meme) 등을 활용한 친근한 소통 방식이 특징이다.동아오츠카는 스레드 계정을 통해 신제품 출시 소식, 스포츠 이벤트 및 프로모션 안내,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 등을 공유하며 소비자와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 3세대 출시저자극 더마 보습 브랜드 일리윤이 3세대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을 출시한다.3세대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은 일리윤의 베스트셀러이자 민감진정보습 대표 라인으로서 더 순하고 효능있는 성분으로 선보인다. 국민로션으로 불리는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을 비롯해 페이셜까지 사용 가능한 크림과 수딩 젤, 속보습 스킨과 순한 처방의 탑투토워시, 버블워시 앤 샴푸로 제품군을 구성했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리뉴얼을 통해 가독성을 높였다.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검은 콩에서 유래한 ‘소이 세라마이드’ 성분이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개선시켜주고 나노 입자 기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겉보습은
신세계는 2024년 연결 기준 총매출 11조 4,974억 원, 영업이익 4,795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5% 감소한 수치다.4분기 총매출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3조 1,874억 원, 영업이익은 999억 원 줄어든 1,061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감소는 통상임금 관련 대법원 판결에 따른 추정 부담금, 면세점 희망퇴직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인천공항 임대료 회계 처리 영향 등이 반영된 결과다.백화점 사업은 2024년 총매출 7조 2,435억 원으로 약 2.8% 상승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스위트파크’, ‘하우스 오브 신세계’, 대구점 ‘스위트파크’, 본점 ‘신세
롯데백화점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자체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숍 ‘시시호시’의 팝업 행사 ‘러브, 디어(Love, Dear)’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7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열리며, 다양한 협업 상품과 선물용 아이템을 선보인다.‘시시호시’는 2535세대 고객층이 전체 구매자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매출의 약 45%가 선물용 제품에서 발생하는 만큼 선물 쇼핑의 주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선물 콘텐츠를 기획하고, 2천여 종의 선물을 엄선해 판매한다.대표 상품으로는 이탈리아 전통 초콜릿 브랜드 ‘디바르베로’와 협업한 ‘디바르베로 시시호시 에디션’